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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 PC 신경 쓰지 않고 썼습니다. 여러 트리거 주의. "우욱," 입을 틀어막고 화장실로 달려 나갔다. 섬세하게 자라난 속눈썹이 눈물로 잔뜩 젖어 서로 엉켜있다. 변기 뚜껑을 붙잡고 역류하는 위액을 뱉어냈다. 수도가 언제까지 나올지 모르니까 다음부터는 야외로 나가야겠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몸도 마음도 아주 괴로운데 어디 한...
월간 연밤이 오랬동안 쉬어간다는 말에 마지막을 장식해 드리고 싶어 얼른 그려와봤습니다 4월호 주제에 있던 our summer의 가사를 보고 생각나 그린 그림이며 만화속 대사의 대부분은 our summer의 가사를 따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밤러들 모두 이번년도에도 함 달려보자규요!!
목표는 분명했고, 여전히 류건우는 가주 일가의 혼란을 유도하고 있었지만, 그 마음가짐은 이미 처음과 상당히 달라진 상태였다. 어디에도 정을 붙이지 않으리라는 처음의 다짐이 류청우의 손에, 아니지. 입술에 깨진 탓이었다. 덕분에 요 근래 류건우는 말 그대로 심란했다.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온갖 잡생각을 지우기도 수 차례였다. 그래도 정말로 일에 집중해야 할 때...
영중에게 난처한 일이 생겼다. 딱딱한 침대에서 잠깐 잠에 들었다 깨어났는데, 눈앞에는 준수가 앉아있었다. 한심하다는 눈초리로 한숨을 쉬는 준수가 보였다. 준수는 탁 소리를 내며 영중의 머리맡에 찬물이 담긴 컵을 내려놓고 영중의 눈앞에 휴대폰을 들이밀었다. 영중의 휴대폰에는 준수로부터 온 부재중 전화가 수십건쯤 찍혀있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준수와 만나기로 ...
눈을 떴을 때, 그 사람은 낯선 천장을 보았다. 낯설 뿐이지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익숙한 천장은 아니나 그는 눈에 들어온 천장을 잘 알고 있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면 알고 있는 방이었다. 발데시온 분관의 방.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자신이 있는 곳이 그 방임을 믿을 수가 없는지, 그는 급히 밖으로 나왔다. 그가 몇 번이고 마주했을 관리인은 그를 모르는 ...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저 멀리서 아현이 보입니다. 오버핏 반팔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바지 차림입니다.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것을 보아 방금 연습을 마쳤나봅니다. 당신을 보더니 특유의 무미건조한 얼굴로 눈인사를 하네요. 손도 흔듭니다. 반가운지 조금 웃네요.
1편: 고등학교 2학년 루카와, 3학년 센도의 여름.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다음 생에는 나를 죽여 줘.' 이렇게 고통스러울 바엔 그게 낫겠어. ...이상한 꿈을 꾸었다.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잠에서 깬 카에데는 온몸에 스며든 한기를 무시하며 몸을 일으켰다. 그러고는 학교로 향하는 대신 자전거를 타고 료난고교로 향했다. 확인해야 할 것이 ...
+주의 : [살인, 시체, 타살, 물 관련 표현 등] +모든 장소와 사건은 허구이며, 실제와 혼동되실 경우 즉시 열람을 중단하고 전문가에게 관련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16-1. 8월 28일 오후 7시 5분, 수을시 송재구, 숙소 고단한 하루의 끝이었다.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빛, 수평선 아래에서 범람하는 어둠. 울렁이는 물 위로 떠오른 달과 별이 세상...
노래 갈래 : 자연, 사물 (사랑, 믿음, 소망, 삶[생활], 고난, 자연, 꿈, 사물, 그 외) 조성 : 가장조 (A Major) 밤하늘 빛나는 별빛 그 별빛을 머금은 구름이 보름달 사이로 가려지는데 별빛을 머금은 저 구름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구름일까? 그게 궁금하네 유달리 저 구름이 밤하늘을 더 환히 비추네 유달리 저 구름이 수를 놓듯 은은히 비추네...
과학고에 들어온 지 1년. 처음에 가졌던 마음가짐은 입학 후 한달 만에 사라졌다. 힘든 학교 생활에 답답한 기숙사 생활. 자유로운 성격이었던 나는 유독 과학고 생활을 힘들어 했다. 성적은 상위권에 들 만큼 좋았지만 2학년이 된 지금 완전히 의욕을 상실했다. 지금처럼 치열하게 살다가 또 졸업하고 대학을 가면 똑같은 인생이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담임 선생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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