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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는 왜 연성을 자주 안했는지...... 재연재?해보고 싶은 거 딱 하나 있는데 양도어마무시하고 손발 삭제될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너무 재밌음 상상만 해도 웃음나와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원본썰) https://twitter.com/dg_123d/status/1181350674975444992 마왕 김독자는 산책 중이었다. 하루 종일 방에만 처박혀있고 싶었으나 집사인 정희원에 의해 햇빛 좀 보라며 쫓겨났다. 그래서 오랜만에 인간계로 흐느적거리며 놀러 왔다. 한적한 숲을 거닐며 마을에나 들러서 새로 나온 책이 있는지 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유난히 노을이 붉디 붉은 날이었다. 현은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고 이상할 정도로 우겨댔고, 가경은 그런 현을 보며 푹,푹, 웃었다. 그렇게 버스가 타고 싶냐는 가경의 물음에 현은 주저할 것도 없이 고개를 주억거렸고, 가경은 일단 너의 소원아닌 소원을 들어나 보자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평화로운 시간, 앳된 노을이 지고 있었다. 퇴근시간에 맞물린 버스는 ...
나는 매일 같이 그 몰래, 그와의 마지막을 상상하곤 한다. “무슨 생각 해?” “그냥.” “그냥?” “아무 생각.” 유감스럽지만 그와의 마지막은 늘 해피엔딩일 리가 없다. 내일 당장 내가 죽어버리거나, 늙고 지친 내게 질린 그가 떠나거나, 그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기거나.(그와 같이 영원의 삶을 사는 존재 말이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에 멈춰 선 채로 ...
단단한 승협의 손이 힘 빠진 재현의 손을 아프지 않게 잡았다. 재현은 떨려오는 몸을 뉘고 승협의 어깨에 이마를 대어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재현이 자꾸 품을 파고 들어오는 탓에 승협은 침대의 벽 쪽으로 밀렸다.형. 승협이 형, 혀엉....어 재현아 나 여기 있잖아. 진정해. 괜찮아.형, 흐으...승협은 재현의 등을 토닥이며 달랬다. 품에 안긴 재현의 몸...
*막화인 51화, 탈탈과 승냥의 마지막 독대장면 **여담이지만, 그 장면에서 탈탈이 무의식적으로 승냥에게 바짝 다가섰던 게 좋았다.. "제가 돌아오지 못하고, 나라가..." 대사에서, 생각도 하기 싫다는 듯 고개를 젓던 탈탈의 모습도. 전할 말은 그뿐이었다. 홍건적이 황하를 넘었고, 대도 함락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 그러니 서둘러 말을 달려 북원의 초원...
※공포요소, 불쾌 주의※
그 어느 때보다 조각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지난 8월에 대학을 졸업한 이후의 여진이 이런 모양으로 오고 있다. 속한 곳이 없다는 것. 닻을 올린 채로 파도 물결에 따라 앞뒤로 휩쓸리는 것. 변명과 머쓱한 쓴웃음만 늘어가는 것. 월요일 12시 40분 예약의 병원 진료와 화요일부터 목요일에 12시부터 16시까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유일한 고정적인 일정...
진 어소는 오랜만에 민간인의 삶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장기간 합숙훈련이 드디어 끝나서 문명사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을 몹시 고대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 동안 그는 수많은 새로운 기술을 익혔고, 정말로 상성이 맞지 않는 팀원들을 잘라냈으며, 정말로 좋은 동료를 사귀었다. 어쩌면 친구라고 불러도 될만한 동료 말이다. 탐사팀의 중추가 될 인원...
12월 25일. 하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시계를 보았다. 시침은 한 치의 오차 없이 6을 가르키고 있었다. 일찍 일어난 것이 놀라워 시계를 가만히 들여다보던 하나는 문득 느껴지는 기시감에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으로 다가갔다. 추운 겨울바람을 막기 위해 달아둔 두꺼운 커튼을 걷어내자, 흰 빛이 창문 가득 내리쬐었다. 올해 첫 눈이었다. 새하얗게 변한 세상을 바라...
날조와 개인적인 캐릭터 해석이 나옵니다. 같이 얘기해주시고 연성 허락해주신 키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산도 없이 멀뚱히 서서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으려니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이치로는 혀를 찼다. 변명을 할 여지는 있었다. 이치로가 막 사무소를 나섰을 때까지만 해도 해가 나와 있었다. 의뢰받은 곳은 금방 다녀올 거리에 있었고 내용도 간단했다. 구름이 간간이...
"사랑해 란." 말해버렸다. 마침내 말해버렸다. 어쩌가 이렇게 된걸까, 란이 집이 비었으니까 자러오라고 했고, 단 둘이서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하다가 결국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아니,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와서 되돌릴 수 없었다, 언제나처럼 웃으면서 장난이라고 돌릴 기회는 이제 없었다. 그렇다면 하다못해 이 마음이 거절당하는 일이 있어도, 두 번 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온몸에 돋은 소름은, 아직 풀리지 않은 날씨에 알몸으로 있어서가 아니라, 거의 벗은 채로 카스티엘 앞에 서 있는다는 사실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어느날 갑자기 카스티엘로부터 모델 제의를 받았다. 소문에 대해 얘기를 이미 들었던 터라, 그가 모델을 구하는 데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었던 딘은 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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