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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벌써 이게 몇번째인지. 담배를 꼬나물고 구름 속에 나를 맡긴다. 때마침 비도 내리겠다, 감상적인 때가 되기엔 딱 좋다, 하고 무심결에 생각했다. 아는 사람의 죽음을 이런식으로 흘러보내도 되는걸까 싶었지만, 뭐 어떠랴,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 것을. 그저 몇번 면식이 있던 사람의 자식이었을 뿐이지만, 요즘 세상에 가는 순서가 어디 있던가? 사고던, 병사던, ...
토니 스타크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내일, 크리스마스 아침엔 말이다. 그의 계획대로라면 토니 스타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화려한 불빛이 거리마다 가득한 밤에 그의 침대 위에서 영원히 휴식을 취할 것이다. 그는 오랫동안 이 계획을 생각해왔다. 그리고 그만 모든걸 끝내고 싶어질 때마다 그 날을 생각했다. 특히나 무더웠던 어느 여름날 그의 죽음일은 갑작...
흐린 구름 사이로 하늘하늘 눈송이가 떨어져 내렸다. 늦은 눈이었다. 포근해진 날의 마지막 눈. 눈송이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겨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몸을 내던졌다. 나는 그들의 송별회를 그저 가만히 지켜볼 따름이었다. 시간은 얼마나 흘렀을까. 시간의 흐름에서도 비껴나는 이런 몸으론 대강의 가늠만을 할 수 있을 뿐이었다. 나는 질량이 느껴지지 않는 몸...
“예쁘장하게 생겼네” 그렇게 기다리던 방송국 입사 첫날. 내가 들은 첫 마디였다. B612_by celina 아등바등 살았다. 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었다. 남들 다 사는 정도의 집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살았다. 단지 우물 안 개구리였을 뿐. 중학교 때 까지는 시골에 살았다. 한 학년에 90여명 정도 되는 학교에서 나는 나름 스타...
실수로 바다에 빠져버려서, 정말 이젠 죽는건가 싶었다. 유서 깊은 청씨 집안의 후계자가 되어 아버지 대신이 되지 못히는게 여간 통쾌하지 않을 수 없지만, 죽기는 싫어.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미 너무 깊은 곳으로 들어왔다. 점멸하는 의식 속에서 붉은 빛이 한 순간 내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 뭐라는건지 모르겠다. 그전에 나한테 향한 말인지도...
틔터에서 이것저것 썰을 많이 푸는데 일단 방금 달인 따끈따끈한 사약부터 올립니다. 나머지는 쉬는 날에...건찬람으로 흑주작된 은찬이를 둘러싼 백호 백건과 흑룡이 된 가람이 썰"넌 너무 잘나기만 했어.""뭐야, 청룡 시비냐.""아니? 난 너에게 충고하러 온거야.""하? 네가? 나한테? 아, 맞아. 이젠 청룡도 아니지. 안그래? 흑룡, 청가람. 너 이름 이제 ...
※공포요소, 불쾌 주의※
* 백건은찬에 가람이를 끼얹..* 가람이 시점주은찬이 주술을 실패했다.주술을 실패하는 것 쯤은 자주 있는 일이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주술 실패의 영향은 대수로운 게 아니였다.어차피 주은찬이랑 백건은 학교에 가기 때문에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슬슬 점심을 하러 일어나 방문을 나섰는데 옆 방에서 들리는 부스럭소리. 지금은 현우가 수련중일 시간이라 아무...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에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처음에 드는 의문은 왜?였다.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 왜 하필 자신의 눈에 띄인걸까. 망원렌즈 넘어로 보이는 한 남자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상대와 대화 중이었다. 뭔가 즐거운 이야기를 하는지 그의 얼굴에서 입꼬리가 내려가는 일이 없었다. 종종 다른 한 손으로 뭔가 손짓하기도 했다. 시원스레 갈색 머리를 이마 위로 넘겨버리고 안경 넘어 접힌 웃음기 가득한...
“기사~~~앙! 기상! 기상! 강다니엘 기상! 지금이 몇신줄 알아?” “뭐...뭐야. 새벽부터...” “새벽? 벌써 11시야. 일어나라구.” “쫌만... 나 어제밤에도 잠 못잤단 말야” “누가 자지말라고 말렸냐? 지금 10초내로 일어나면 이 옹성우가 강다니엘에게 뽀뽀를 선물하겠다.” 벌떡! 희한했다. 눈도 번쩍 뜨이고 몸도 벌떡 일어나고 용수철이 된 것같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가 저물고 있었다. 구석진 골목집에 사는 할머니를 정중히 모신 관린이 지는 해를 받으며 목록의 끝으로 시선을 두었다. 오늘은 이상할 정도로 번거로운 일이 하나도 생기지 않아 모든 일들이 아주 순조로웠다. 이정도면 일찍 퇴근하는 것도 기대해 볼 만 했다.관린은 목록의 끄트머리에 있는 이름을 읽었다. 그러고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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