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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사랑한단 말이 온전히 네게 닿기는 하는 걸까. 언제나 진심인데. 네가 장난으로 넘길까 무서워서 차라리 어둠 사이로 기어들어 가 숨어버리고 싶다. 내 사랑은 썩어버린 고목 뿌리에서 기생한다. 닿지도 못할 사람을, 사랑을 습한 그곳에서 담고 또 담았다. 썩어 문드러진 곳에서 담아내는 사랑도 머지않아 그 꼴이 날 것이 뻔했다. 어리석은 나는 실수를 반복하고 헤어...
엉켜버린 실을 풀기에는 이곳은 너무 어둡다. 감각에 의존해 풀기에는 감각이 너무도 무뎌진 상태라 어렵고. 다만 이곳에는 사랑하고 또 소중한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마냥 나쁘지도 않은. 감정을 하나로 단언하기엔 아쉽고 그렇다.
입맞춤의 끝은 지독히 달았다. 입술부터 퍼지는 낯선 온기는 꼭 다른 세상에 와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서 눈을 몇 번을 감았다 떴는지 모른다. 북극성은 이야기했다. 이 제비꽃은 내 마음이니 연두색 상자에 곱게 담아 내게 주겠다고. 보색의 관계. 그런 관계라 할지라도 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끈이 있으니 넌 괜찮다고 했다. 즈려밟힌 꽃잎은 가루가 되어 흩어졌고...
슬픔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주문이 있었다면 널 위해 매일 같이 읊고 적어낼 수 있는데.
열이 나는 것 같아. 작게 말했다. 같잖은 말이라도 내뱉어야 네가 곁에 아주 잠시라도 더 머물러줄 테니까. 한숨을 내쉬며 이마에 차가운 손을 올리는 네가 좋아서 작은 구실이라도 만들어야 했다. 늘 모서리에서 버둥거리는 마음은 곧 낙사하겠지만. 어느 날 내가 갑자기 죽는다면 그건 모두 너 때문이다.
더 레이븐 프롤로그-어느 한의사의 죽음 written by JIN “콜록...보다시피...흠...천정에 묶여있는 저 쇠줄에 목을 걸고, 받침대로 쓴 저~기 저 의자에서 뛰어내린 거지...얼핏 봐도 피해자 체중이 상당해 보이잖아...그러니까...천정에 시체가 매달려 있다가..피해자 무게 때문에 경부가 압박되면서...쇳줄의 날카로운 단면에 의해 머리와 몸통이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나하고 딱 하나만 약속해 줘. 반투명한 기둥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방울마저 밝은 청록색으로 반짝거렸다. 섬세하게 조각한 야광석이 흔하게 널린 광경이란 상상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묘한 향수를 부르기도 했다. 아르얀의 뺨에 푸른 빛이 감돌았다.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로 오르골 소리마저 들리는 착각이 일었다. 착각이 아니라면, 물의 낙...
민규는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골랐다. 개강 후 처음 보는 김요한의 얼굴은 지나치게 멀끔했다. 존나 비참하게도. 뭐가 좋다고 동기들이랑 저렇게 웃으면서 길을 걸어? 넘어지면 어쩌려고..... 민규는 악보로 가득 찬 제 칼하트 백팩으로 요한의 머리를 내리 찍으면 바로 기절할 수 있을까라는 잡념에 빠졌다. 이별을 맞은 지 고작 한 달째였다.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명계 최하층의 지옥에서 탈출한 자들을 일주일 안에 잡아오지 못하면 대신에 너희들을 그곳에 가두겠다'는 하데스의 폭탄 선언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아이들의 멘붕 만이 남았다. "..." "..." 황망한 표정의 민현과 성우를 중심으로 재환, 지성, 성운, 관린, 우진, 진영, 대휘 등이 모두 말을 잃었다. 아니, 모두가 멘붕은 아니었다. 멘붕을 당하려고 ...
안녕하세요 라즈베리입니다. 4월 28일 일요일 <모두의 온리전에>에 나올 신간 안내입니다. (~4월 23일) ▶스팁버키/ 나의 지구를 지켜줘 ▶그린란드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발견 한 것이 '하이드라'라는 설정입니다. 빌런스팁 요소가 있습니다. ▶B6/ 100(±)P/ 10000원 19세 미만 구독불가 ▶샘플 >> 바로가기 ▶입금폼>...
사람들은 경악했다. 자신들이 보는 것이 현실인지 거짓인지 분간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정의와 용기, 그리고 희생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방패를 가지고 테러범들을 진압하기 위해 나타난 특수부대 요원들의 목을 내리치는 장면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등장하질 않을 장면이었다. 현실성 없는 장면이라고 인터넷에서 비판받을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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