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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일이 일어났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다. 이상하리만큼 고요한 공기의 흐름 사이사이로 죽음의 편린이 침투한다. 눈을 뜬 이후에도 제 모습을 숨기고 남아있는 것 같은 그늘만이 진 곳, 컴컴한 이 밤. 마치 꽉 찬 노트의 텅 비어있는 양면을 발견한 것만 같아 조금 전까지만 해도 검은 늪에 발이 담가질 목숨이었는데 새 삶이 덧입혀진 꼴이 우스워....
<이별 행동 지침> 소장본은 7/22에 일괄 배송 시작될 예정입니다. 예정보다 제작 기간이 조금 소요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그 사이에 이사 등으로 인해 주소 변경이 필요하신 분은 7/13까지 포타 메시지나 트위터 디엠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bjyx_rg) 감사합니다.
우당탕탕!! 오늘도 역시나 서함은 작은 앉은뱅이 책상에 발이 걸려 주저앉고 말았다. 윽..오늘은 절대 안 찧으려고 했는데. 매일 발이 걸려 아파하지만 절대 치우지는 않는다. 아니, 치우지 못한다는 말이 더 어울린다. 아이가 쓰고 난 후의 작은 책상을 치울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이 남자의 삶은 바쁘다. ”서우야! 박서우! 가야돼, 가야돼. 늦었다.” ”아빠아...
"우선은 여기 계십쇼.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좀 하고 오겠습니다." "예? 누가봐도 유혈이 낭자한 흔적이 남은 이 공간에, 저 혼자요?" "유혈? 낭자?" "피가 가득했던 흔적이 있는 곳에! 저 혼자요?! 싫은데요!!!!" 자유로워진 팔다리에 감격하던 그는 자신을 두고 이동하려는 루스의 팔목을 잡았다. "가려면 같이 ㄱ, 아니 세상에나 사람 팔이 이게 뭐...
결말 후 얘기로 이상한 크오 (음슴체 주의) 갑자기 사벽이가 피곤하다면서 자기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 지 느껴보라며 일 안 하면 좋겠다. 독자는 ?? 하면서도 그래.. 그러면 사벽이는 [ 바 보김 독자 사 벽이 힘 듬느 껴봐라 ] 이러면서 웃으며 나감. 그리고 독자는 여느 때와 같이 도서관 가서 책 빌리려는 데 가는 사람들마다 자기 보면서 수근대길래 뭐지...
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저번 글에서는 내가 엄마 때문에 미술을 그만 두었다고 했지만,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물론 엄마도 내가 미술을 그만두도록 하는 데 열심히 공조했다. "너는 너의 본업인 공부가 하기 싫어서미술로 도망치려는 것 뿐이다.", "너 정도는 누구나 그리는데 네가 이걸로 어떻게 먹고 살겠느냐", "네 나이때 아이들이 모두가 원하는 직업이라서...
2019년도 과제로 그렸던 만화입니다.,,..,,.,.,.,.,. 부끄러
아씨엔 에메트셀크는 자신의 배역을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날이면 높은 건물 위에서 자신이 만든 자그만 세상을 내려다보곤 했다. 곧 없어질 것. 불완전하고 형편없는 것. 개미처럼 작아진 인간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오늘 솔루스는 솔루스의 아내와 연극을 관람했다. 그녀는 세속적인 것에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그럼에도 솔루스의 비싼 취...
전이안 만들기 §33. 내 선택의 끝에는 항상 네가 있음을 "곽실장님, 이사님이 오시면 바로 오라셨어요."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곽실장을 부르는 여비서의 말에 그가 고개를 슬쩍 기울여 이안의 사무실 안을 바라보았다. 저보다 일찍 나와 앉아있는 이안의 모습에 깜짝 놀라 눈이 커진 곽실장이다. 몇 초간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며 생각에 잠겨있던 그는 똑똑, 하고 노...
안녕하세요 김인배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소장본 진행 여부 투표를 했었어요! 근데...! 제작과 온라인 공개 거의 반반이었습니다. ㅠ 그래서 개정증보판은 온라인에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1~4편은 무료로 내일부터 오후 1시에 하루에 한편씩 올라가고 5편부터는 편당 100원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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