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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이번 달에 고등학교 독후감 대회의 심사를 맡아 진행해서 심사평을 작성해보았다. 대상도서로 선정된 도서 10권 중 한 권을 골라 읽은 후,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편지를 쓴다는 내용이었다. 타인의 가장 사적인 글을 읽는다는 건 무척 흥미진진한 일이었고 여자고등학생이 그 대상이라 내겐 더 특별하게 다가 오기도 해서 몇번이고 다시 편지를 곱씹었다. 아, 사서...
* 검은 금요일 이후 모든 일이 배드로 흘러갔을 때의 시점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전자오락수호대 R&D 부서 견학 프로그램 안내서 전자오락수호대 기술 발전의 선두주자, R&D 부서 견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고 R&D 부서 견학 안내를 맡게 된 ■■■입니다. R&D부서는 지금 이 순...
마음이 마치 허허벌판같다. 요즘 마음이 왜이리 공허한지 모르겠다. 잡생각이 많아서일까, 몇 년 전까지만해도 저한테 무거운 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그런 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 시간 속에 변화가 찾아온 것 같았다. 콜록, 콜록 엄마의 기침소리다. 퍼뜩 정신이 들어 보니 잠에 들어 감겼던 눈이 어느새 떠져있는 게 보인다. 일어나셨어요?...
. . . . 나는 최수빈, 19살. 아 사실, 빠른 년생이라 대학은 이미 들어갔다. 우리 과에선 후배들, 동기들, 심지어 선배까지 모두 홀리고 다니는 애가 있다. 걔 이름은 최연준. 눈에 띄는 파란머리에 잘생긴 외모, 피지컬 까지 모두 갖췄다 걔는 오늘도 편지를 구기면서 자리에 앉는다. ' 쟤는 인기가 존나 많나보네..' 걔가 받는 선물을 과자부터, 심지...
편지 하나만을 남긴 채 캔터베리로 돌아가지 않았다. 어쩌면 일종의 반항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삼촌의 집은 아담하고 깔끔한 모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었다. 클라우디아는 손님용이었던 작은 방의 침대 위로 몸을 던졌다. 방학 때 오겠다는 말에 미리 세탁했는지, 보송한 이불과 베개에서는 기분 좋은 냄새가 났다. 그대로 침대에서 몇 번 뒹굴다가, 몸을 일으켰다. 그의 ...
21 [야 ㅋㅋ 대박사건] pm 2:01 [박종성 선배 여친생겻대] pm 2:02 모니터 우측 하단에 정신 사납게 깜빡이는 피시 카톡 메시지를 읽었다. 뭐라고 반응해 줄까 싶어 창을 열었다가도 착잡한 마음이 들어 그냥 씹었다. 강승하가 난리였다. 읽씹인 것 보니 너는 알고 있었구나? 하며 유난이었다. 나는 아예 피시 카톡에서 로그아웃을 해 버렸다. 종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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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는 미룰 수 없겠지. 갤러해드는 문득, 하늘을 응시했다. 곧 저가 떠올라, 활강하게 될 푸른 빛. 누구나 꿈꾸고 바라는, 넓다란 영역. 지금 저가 발을 디딘 대지와는 다른, 생경한 공간. 손을 뻗고, 가만히 읊조렸다. 업, 한 마디를. 뒤이어 자신의 손에 감겨오는 빗자루의 이물감이 자신의 감각을 일깨운다. 얼마나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까. 지상의 이...
" 비행수업에 이어 마법약인건가. " 리넷은 비행수업 감상문 과제를 받았을 때보다 더 큰 한숨을 내쉬었다. 괜히 신경질을 부리며 제 황금 깃펜을 강하게 흔들자 평소보다 더 많은 황금빛 가루들이 흩날리고, 더 빠르게 사라졌다. 인상을 찌푸리며 써내려가는 글의 속도 역시 상당히 빨랐다. 마치 이미 적어본 적 있는 내용을 다시 적는 것 마냥. ... 그렇게 잔뜩...
"월척, 빨리 나와!" 선우스레다. 창밖을 내다보니 스레는 자전거를 옆에 끼고 월척의 집 쪽을 올려다보며 소리치고 있었다. "어어, 미안! 빨리 갈게!" 월척도 그쪽을 향해 소리쳤다. 급하게 가방을 챙기던 도중 또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 하는 거니?" 이번엔 선우서래다. 흘깃 아래를 보다가 짜증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얼굴로 팔짱을 끼고 있던 서래와 ...
+) 20.09.28 +) 짧막짧막 ========== 4. 유연. 유연. 이름이 유연이라고 했다. 한예준은 그녀를 수소문할 필요도 없었다. 교무실에서 선생님에게 바로 물어봤으니까. 교사는 마침 잘 되었다며 그에게 유인물을 넘겼고, 예준은 은근슬쩍 여학생에 대해 물었다. “신입생 중 유연이 모르는 애가 없을 텐데.” “이름이 유연이에요?” 교사의 눈매가 가...
이 이야기는 전부 허구입니다.간단한 욕설, 학교폭력 요소를 가진 글입니다.허구의 이야기로만 즐겨주세요. 모 없는 돌이 정 맞는다평범한 그들의 학교 이야기 숨죽인 듯이 조용한 교실의 공기. 모두 제자리에 앉아있는 와중에 한 곳에 이상하리만치 몰려있는 몇몇 아이들. 덜컹거리는 책상, 깔깔대는 웃음소리. 교실이 너무 조용해서 침을 넘기는 것마저도 조심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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