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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덩쿨은 마치 뱀처럼 유려하다가도, 뻣뻣하게 말라 부스러지는 약초처럼 움직였다. 가지 가운데 걸려있던 두견의 둥지가 지어진 보람도 없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쳐 내렸다. 테오도르는 그만 아연해져 입을 틀어막듯 손을 얼굴 위로 모았다. 푸드덕대는 새의 작은 소란이 메아리쳐 요란하게도 밤중을 메운다. 테오도르의 손에 쥐인 봉투의 끄트머리가 젖어들었다. 축...
문 넘어에는 다시 숲이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조금 전 본 숲과 다르게 나뭇잎은 시들어 있고, 땅은 검게 변해서 아무리 봐도 죽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숲의 풍경이었다. 탁, 하고 문이 닫히고 문은 흐릿해지더니 곧 사라졌다. 쭈욱 앞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가면서 한울은 고민을 이어갔다. 이곳이 정말로 서태혁의 마음 속이라면 이 길을 계속 걷게 되면 자신은 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부부들의 생활을 보는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습니다 입니다. 다양한 부부들이 나와 그 부부의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다르지는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전 편에는 이제 부부의 아침 생활을 봤는데요 이반에는 부부들의 명절 추석을 세는 모습을 볼까합니다 긴말 없이 바로 시작할까요? 1번째 부부의 ...
블캣이랑 순찰 끝나고 이야기하다가 정체 알아차리는 레이디버그 생각난다... "마이레이디는 행운의 부적 있어?" "내 능력말야? " "아니 그거 말고 진짜 부적같은거. " "응, 있어. 근데 왜?" "아쉽네~ 마이레이디한테도 만들어줄까 했는데" "됐네요~ 근데 그런것도 만들줄알아? 재미없는 농담만 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지?" 내 유머감각이 뭐가 어때서? 하곤...
-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도망친 한유진과 그에게 반한 황림의 이야기입니다 - 부족한 역사지식을 바탕으로 쓰인 글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유진, 샤오샤오진.” “형, 저 사람 또 따라와. 나 무서워.” “미안해, 유현아.” 눈꼬리를 아래로 내리며 제 눈치를 보는 동생에 한유진은 온몸에 예민함이 치솟았다. 우리 애가 무섭다니, 당장 저 자식을 떼어내겠다는 의...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5. 너... 요리도 잘 해? 다음날 일어난 진우는 너무도 태연하게 본인 집에서 해장용 북엇국을 끓이는 승훈을 보고야 말았다. "야." "아, 선배. 일어났어요?" "여기 우리 집인데." "보아하니 그러네요." "근데...?" "선배, 앉아요. 국 다 됐어." "너 은근슬쩍 반말 쓴다?" "아, 죄송합니다." "너 어제 기억나? 기억나면 너 나한테 이러면 ...
W. LUNE 1. 첫 만남은 한체대. 진우는 축구 전공에 2학년이었고, 신입생 오티에 친구를 따라간 자리에서 승훈을 처음 봤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하는 우렁찬 인사에 또 선배 좋은 미소 띠어주며 흐뭇해하다 구석에서 돌아다니는 덩치 큰 애가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안녕-.”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수영 전공인 19학번 이승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마지막 첫사랑 “아니라고 말했잖아요.” “….” “내가 아니라고 말했잖아.” “….” 고요한 재판장 안을, 신종윤의 지친듯한 낮은 목소리가 웅웅 울렸다. 지민은 그를 노려보고 서 있었다.
태형은 친구들에 손에 장례가 치러졌다. 친구들은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 하지만 어떻게 알게 됐는지 매스컴에서는 태형이 죽었다며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태형의 장례식장에는 기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태형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에 친구들은 울컥하기도 화가 나기도 했다. 찰칵- 찰칵- “김태형 씨가 돌아가셨다는 게...
“와... 형 대박인데?” “이게 연미복이야?” “우와... 이렇게 보니깐 완전 다른 사람인데?” “그러게! 완전 수트빨이 장난 아니네~” “... 뭐야.. 다들 그렇게 보지 마..” 태형은 연미복을 입고는 자신을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친구들에 부끄러워져 얼굴을 붉혔다. “이 제비꼬리 있는 옷 실제로 처음 봐!” “그러게! 진짜 신기해.. 티비에서나 봤지...
태형은 방에 들어가 꼼짝도 안 하고 한참을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 언제 또 연주를 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었다. 어쩌면 아니 이번이 마지막 연주일 것이다. 태형은 연주를 말리는 윤기에 속상했고,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자신의 몸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태형아 호석이 형인데 들어가도 될까?” “....” “들어간다?” 태형의 방에서 윤기를 제외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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