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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첫사랑이 첫사랑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언에이블 투 신 1 스몰 웨딩이란 이름하에 교식이는 친한 사람과 덜 친한 사람을 매정하게 걸러냈다. ‘XX물산’, ‘OO대 ▲▲과’, ‘□□고등학교’. 테이블마다 커다란 표식이 있었고 의자 앞마다 이름 석 자가 놓인 지정좌석제였다. 리빙포인트: 청담동 O는 보기보다 식장이 더 협소하다. 청첩...
당신은 사랑에 목숨을 걸 수 있나요? - 이른 새벽 내리는 빗줄기는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멀리서 은은하게 네온 사인으로 비추고 있는 [LUNA, 루나] 자주 가던 바였다. 간판을 발견하자 정국이 무작정 뛰었다. 바 입구에 도착한 정국이 대충 머리에 덮어 씌워놓았던 후드모자를 벗어 탈탈 털었다. 때늦은 장마라니, 기분도 나쁘고 무엇보다 습한 느낌이 별로였다...
by 그늘아래 전화를 끊은 윤기는 급하게 외출복으로 갈아입었다. 서랍장에 넣어주었던 차키를 챙겨서 나오는 윤기에게 경선이 말을 걸었다. “윤기야? 이 시간에 어디 가는건데?” “엄마, 지민이한테 전화했더니 이중이 아저씨가 전활 받으시네요. 그 녀석 지금 잠이 들었다고 저보고 데리러 오라고 하시는데.. 금방 다녀올께요” “지민이가? 술 먹었다니?” “아마, ...
“헤어지자” “그래”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노랫소리를 제외하고는 적막한 순간이었다. 감정없는 표정과 허무한 말투, 그렇게 지민과 정국은 헤어졌다. _굿바이 로맨스_ @vvid_jm 무용과 박지민, 스쿼시선수 전정국, 학교 대표 CC로 유명했던 그들의 연애는 끝마침 또한 빠르게 퍼져나가 남들의 가십거리가 되었다. 헤어진지 일주일도 되지않았지만 둘이 붙어다...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中下. 감았던 눈이 채 3초도 버티지 못하고 금세 떠진다. 창 너머로 들어오는 불빛이 방안을 온전히 캄캄한 암흑으로 만들지 못하고 방음에 취약한 작은 원룸은 아랫집 소란을 고스란히 전했다. 예전 같았으면 욱하는 성질에 내려가 바락바락 따졌을 테지만, 지난 며칠 동안 아랫집보다 더 소란스러운 머릿속 때문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이미 온 정신이 다른 곳에 ...
풍산시를 떠나온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다. 인간의 마음이란 어떤 것일까. 내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그를 떠나올 때만 해도 비참함에 잠식되어 곧 죽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그 곁을 떠나와서는 이렇게도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니. 그래도 그 사람은 나를 가엾이 여겨리라는 것을 안다. 그런 사람이니까. <천수국> W by. 여울 *** 1년 전. 풍산시 ...
무거운 분위기가 돌았다. 뒷골목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한다면, 술집에서 아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나 둥지 안으로 들어간다는 기적과도 같은 소식이 생겼을 때뿐이다. 그것도 아니면, 아주 가끔 기적 같은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은 환호했다. 붉은 머리카락은 기적 하나 일어나지 않는 뒷골목을 헤집고 다녔다. 매캐한 먼지가 쌓인 환풍구들, 정리가 안 된 골목길들의 쓰레...
"..뭐라고?" "헤어지자고." "왜..? 아니 그게, 왜 갑자기.." "너도 알고 있었잖아, 언젠가 우리 헤어질 거 라는거." "..ㅇ, 아니. 나는.. 난 몰랐어, 왜 우리가 헤어ㅈ.." "넌 베타잖아." 난 알파고. 너무나도 냉담하고 무심한 말투였다. 태형아, 난 알파야. 언제까지 너랑 놀 수는 없잖아, 안 그래? 나 좀 봐줘-. 향도 없는 너랑 맨날...
밤이 더워서 잠이 안 오는 것인지, 너 때문에 잠이 안 와서인지. -. 그러니까 때는 태양이 서서히 뜨거워지는 5월이었다. "..누구세요?" "아... 너구나, 그 국대." "어.. 국대는 아직 아닌데..." "유망주?" "꿈은 그래요... 근데 여기서 뭐해요?" 곧 있으면 일본에서 대회가 열릴 것이었다. 혜성처럼 등장한 마린보이, 물의 소년, 국대 유망주...
[주의] 본편 '가위바위보'를 읽으셔야 이해가 되기 때문에, 가위바위보를 반드시 읽은 후 '말하지 못했던 진심'의 정주행을 권해드립니다^^ (가위바위보 7편 이후의 내용과 연관) - 참고로 말하지 못했던 진심은 '가위바위보' 시즌의 외전 제목이기 때문에, 새로운 작품은 아닙니다! 가위바위보 - 말하지 못했던 진심(외전 02) #JK "저 이제는 형한테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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