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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겨울이 오면, 봄도 가까이 있지 않겠는가?” 퍼시 셀리. 오후 네 시 경의 다이너는 한산했다. 조리실과 연결된 바 쪽 벽에 매달린 벽걸이 텔레비전 외에는 딱히 잡음도 들리지 않았다. 텔레비전에서는 오후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리드는 하치가 자리에 앉자마자 인상을 찌푸린 이유가 자신 때문인지 자신의 뒤쪽에서 비치는 햇빛 때문인지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
토니 스타크가 못하는 건 없었다. 보기 좋게 핑계를 대고, 판단을 미루는 것도 잘한다. 하얀 국화 꽃을 앞에 두었다. 평소에 좋아한다는 말을 자주해서 그런 줄 알았지. 사랑한다는 줄은 몰랐지. 남은 사람은 서툴게 핑계를 둘렀다. 꼬맹이 앞에만 서면 이상한 말만 나왔다. 어쩌면 잃어버린 순수함의 어릴 적을 보는 기분이라서 질투를 하고, 부러워하고, 잘 자라고...
다운을 하실 때는 흔적을 남겨주세요:) 배포는 환영합니다!! 치노의 모든 글은 커플링, 문장 등 무단수정을 금합니다. 현성 교류전을 위해 썼던 작품입니다. 주제는 'SPY'였고 단편입니다:)
❙ 린코와 포코의 흔들다리 건너기 —— ✧ —— 누군가의 곁을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느 한 쪽의 온전한 희생이 필요한 순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한다는 건 행복한 일인 것이다. 서로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아끼며 사랑하고 함께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 가장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것...
Romance for u 보고나서, 가지 말라고. 안녕, 조금있다가 봐. 야오왕. 여기 있는 문장 중에, 그러니까 이해 안되는 문장 있냐고. 멍하니, 양예밍의 시상식을 기다리는 나에게 찬찬히- 읊어주는 이 녀석들 때문에 다행히도 정신이 돌아왔다. 응, 나 이해 안되는 문장 있어. 아주 많아. 아래 내려놓았던 에이드 컵을 괜히 올려들어서 두 손에 꽉 쥐었다....
'잘자.' 루크는 언제나 나이젤의 품에서 잠들었다. 나이젤의 목소리를 들으면 옅은 미소를 지었다. 루크가 잠들고 나서야 나이젤은 잠을 잤다. 오래되지 않은 버릇이었다. 나이젤은 이 버릇이 마음에 들었다. * 더위가 계속 되고있었다. 섹스 이후에 흐르는 땀을 주체 할 수 없어 샤워를 자주 했다. 두사람이 알몸으로 누워있는 일이 많아졌다. 루크는 추위를 많이 ...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1. Fading 빠앙―. 긴 경적에 부스스, 서류철 사이에 삐죽 솟아 있던 무언가가 꿈틀대며 움직인다. 까딱 잘못하면 쌓여있는 물건들이 우르르 쏟아질 형국. 움직임이 잦아들고 잠시의 평화가 찾아온다. 그리고 다시 빠앙―. ‘길이 막히나. 왜 이렇게 경적을 울리고 난리야.’ 팍― 들리는 남자의 머리 꼴이 엉망이다. 괴이하게 눌린 한쪽을 탁탁 털어내며 늘어지...
'나 잘래요.' 늦은 시간이었다. 많이도 깊은 저녁. 두 사람의 온기로 따듯한 침대의 한 쪽에서, 루크는 안경을 벗고 노트북을 닫았다. 일을 너무 오래한 탓인지, 일할 때만 쓰는 안경의 자국이 콧잔등에 남아 시큰렸다. 콧잔등을 매만지며 이불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지만, 옆 자리의 남자는 어떤 미동도 없이 그저 휴대폰을 바라봤다. 대답도 없이. 대답이 돌아...
사쿠라이 쇼 X 니노미야 카즈나리 04 눈이 떠졌다. 오늘도 어김없이 니노미야의 바람에 휘날리는 갈대 같은 눈동자를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다. 이건 축복일거야. 사쿠라이는 아직 잠에서 덜 깬 척을 하며 작게 뜬 눈으로 니노미야를 바라봤다. 키스하고 싶다. 니노미야가 자신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을 알지만, 평소 그의 행동으로 봐서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자...
세이프 헤이븐의 많은 면역 인들은 점차 생활에 적응해가고 심리적으로도 나아가는 듯했다. 물론 실제로도 그랬다. 다만, 민호, 그는 통 잠자리에 들지 못했다. 원래는 각자의 구역이 마련되고 보통은 그곳에서 지내왔다. 그러나 진전 없는 민호의 상태에 결국 토마스는 민호의 천막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자리를 넓혔고 잠자리도 새롭게 마련했다. 토마스가 그렇게 밤...
그 플로리스트는 메리골드를 키웠다. 형형색색의 꽃과 화초로 가득한 작업실의 온실에 비해서, 그녀의 개인 부지의 정원에 있는 작고 숨겨진 온실에는 아름다운 황금빛이 항상 물결지듯이 피어났다. 그 꽃에 대한 묘한 집착이 있는 듯한 유리 온실하우스는 일년 내내 그 꽃을 키우고 싶다는 주인의 소망이 담겨져 있는 걸 반영했다. 그 플로리스트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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