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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람주의. 짧지만 즐겁지 않은 내용입니다. ever after [예. 그러면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춥거나 더운 것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게 되면서 한유현에게 계절은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지만,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마음이라고 불리우는 그 어딘가의 한 편이 마치 추위를 타는 것처럼 시리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뭉글뭉글한 안개가 산자락을 타...
미식협 [망11a] 부스에서 나올 중독 소설 회지 결(結) 의 샘플 및 인포 안내입니다. 당일 부스에는 선입금 + 극소량만 추가해서 가져갑니다. 구매 의사 있으신 분은 2월 7일~2월 14일 사이에 선입금 부탁드려요! 책 사양 : A5, 16-20p(예상) 24p로 확정되었습니다. 가격 : 3,000원 현장판매분 4,000원 키워드 : 동양풍, 가상국가, ...
제 141구역, 임무 완료. 복귀하겠습니다. 소녀는 담담한 목소리로 보고를 마치고는 무전기를 든 팔을 힘없이 떨어뜨린다. 가쁜 호흡을 몰아쉬며 그 순간까지도 긴장한 몸짓으로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경호원에게로 시선을 돌린다.수고했어. 미사키 쨩.아, 네. 카논 씨도요. 말이 건네지고서야 한숨 섞인 짤막한 대답을 내뱉고는 모자를 푹 눌러쓴다. 근접 경호원으로서의...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戀戀不忘(연연불망)이 노래와 같이 들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동일 장르인 지인들의 캐릭터에 대한 언급이 조금 나옵니다 戀戀不忘 (연연불망:그리워서 잊지 못함.) 마음은 이미 떠난 지 오래다. 나는 더는 그를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처음부터 감정을 잃어버린 내가 그를 좋아...
위무선은 이 남망기를 아주 잘 알았다. 사대 가문 중 하나인 고소 남씨의 함광군은 어린 나이서부터 세워온 혁혁한 업적과 그 정결하면서도 서느런 외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선인이니 모를 리가 있겠는가. 그러나 위무선이 그를 잘 아는 건 그의 유명세 때문만은 아니었다. 둘은 십 년도 더 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 위무선은 행동이 가볍고 느물거리어 일편의 고상함도 ...
"비가오니 우산을 챙기세요." 숙취에 느즈막히 출근하려고 키를 맡기는 희성에게 희나가 일러주었다. 그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밖에 비내리는 소리가 우렁차기도 했다. 골이 띵해서 비가오는 줄도 몰랐던 모양이다. "고맙소." 눈인사를하고 창 밖을 보니 말그대로 장대같은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었다. 장마도 아닌데 어찌 벌써 비가 이리 내리는가. 출근길을 난감...
검은새가 날아올랐다. 만월이라, 달이 휘영청 떠서 밤이 대낮같이 밝았다. 지붕위를 건너다니는 애신이 꼭 달토끼 같았다. 달토끼가 어느 집 기와 위에서 멎었다. 감히 조선인들을 배신한 값으로 조선의 달 밑에서 주연을 즐기고 취해 귀가하던 매국노의 머리가 꿰뜷렸다. 백성들의 복수였다. 조선의 응징이었다. 단정하게 묶은 검은 머리칼이 밤바람에 휘날렸다. 밤길에 ...
폭발 사건은 일본인의사의 가방속시약이 반응해 폭발한 사고로 마무리 되었다. 물론, 알렌이 결국 금광을 차지했다. 그것이 이완익이 화월루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 이유였다. "기생주제에 손님 비우도 못맞추나? 눈치도 없는게 살아서 뭘해!" 벌써 초저녁부터 술상을 벌려놓고 게이샤 마다 트집을 잡아 술을 붓고 발로 차더니 급기야 손찌검을 했다. 술을 마시는데 안주...
"걱정 그만하셔요 애기씨. 그정도 도왔으면 됐어예. 지네 대장 어련히 잘 모실라꼬요." 자꾸 마당만 내다보며 한숨짓는 애기씨를 보다못한 함안댁이 스물한번째 참다가 드디어 한마디 해버렸다. 함안댁은 따뜻한 공기에 문을 열어두고 마루에서 길쌈을 하는 중이었다. 쌓아놓은 불평 대신 빠르게 놀린 손덕에 실톳으로 가득하던 바구니가 반은 감겼다. "그렇지만... 그자...
기가막히게도 장기를 피해서 어깨에 총을 맞은 동매가 피를 흘리다 쓰러진 곳은 약방이었다. 미공사관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고 그의 나와바리인데다가 굴다리 너머 조금 외진곳이었으므로 동매는 그곳에서 "약"을 발견했을때 더 생각할것도 없이 안으로 숨어들었다. 흐려지는 정신을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칼을 쥐고 문을 열었으나 문을 들어서자마자 암전이었던 것이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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