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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 센가AU I want you, We can bring it on the floor You've never danced like this before / Milky chance, Stolen dance 동부지구 전선 방어에만 자그마치 7개월이 걸렸다. 반년 기껏 넘기는 시간 동안 너른 황야에서 매일 불길이 치솟았고, 놀라울 정도로 쉽게 불이 옮겨붙었다. ...
시나즈가와 사네미 x 츠구코 드림주 -- 다 끝났다. 꿈같은 캄캄한 어둠 속, 저멀리 서서히 보이는 가족들. 지옥도 천국도 가지 못한 채 망할 아버지의 손에 내팽겨쳐졌다. 가족들이 오니가 된 어머니에게 살해된 날, 내가 어머니를 살해한 날. 잔잔하지만 힘있던 강이 홍수가 쏟아진 듯 더 세차게 흐르기 시작했다. 내 안과 밖의 색은 모두 바랬고, 창백한 물길이...
사랑해
희성은 무용한 것들을 좋아했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한 글자, 두 글자로 된 것들이 어찌 제 마음을 온통 차지해서 이리도 간지럽게 만드는지. 상상만으로 행복해지긴 하였으나, 그보다도 자연이 직접 가져다주는 봄을. 그래, 봄을 가장 좋아했다. 봄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달과 별은 더 반짝였고, 바람은 한성 내 꽃향기를 전부...
그 날, 봄의 끝은 죽음 트리거 요소 주의 00. 다시 마주한 봄은 따스하고도, 어딘지 모르게 시렸다. 아직 겨울의 찬 공기가 잔존하는지 봄 바람이 아무리 따뜻하다고 하지만, 차기도 차서 얇은 외투라도 걸쳐야 비로소 추위를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 유난히도 올해의 봄은 그러했다. 급식을 재빠르게 먹은 뒤, 운동장 한가운데에 굳건히 서 있는 시계의 시침이 1...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아날로그가 돌아왔다. 아날로그가 돌아왔다는 건 세상이 멸망했다는 뜻이다. 아버지가 일용직 노동자라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창문을 열었다. 높은 아파트에 사는 것도 이젠 부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 부모님은 어디서 돌아가셨는지 모른다. 그저 혼자 살아가야 했다. 이어폰을 꽂고 핸드폰을 켰다. 다운 받은 노래는 한 곡. BGM : The Weeknd - Bl...
- 원작 웹소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수영아_생일_축하해 #끝나지_않는_너의_이야기를_우리가_읽을게 끝나지 않을 너의 이야기를, 네 옆에서 같이 읽을게. 한수영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을 기다리고 있었더라, 문득 찾아온 적막이 갑갑했다. 키보다 몇 배는 큰 창문으로 들이치는 노을의 주황색이 뒤에서 그녀를 덮쳤다. 오롯이 그녀가 막아낸 일부가 그...
정든 고향을 떠나 마차로 달려달려 1박 2일. 그렇게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기차역이었다. '끔찍했어.' 마차가 정차한지 꽤 되었음에도 시연은 아직도 엉덩이가 시큰거렸다. 유비의 걱정과 다르게 멀미는 하지 않았으나 덜컹거리는 마차가 전해주는 충격을 엉덩이는 감내하지 못했나보다. 다행히 중간에 마을에서 숙박을 하였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지금쯤 엉덩이 뼈가 ...
XIV Temperance 14번 절제 / Sons Swords 아들 검 / Ace Swords Ace 검 메이저 카드 - 변하기 힘든, 이미 예정된 것 XIV Temperance: 균형, 치우치지 않음, 유연한, 절제, 중재, 원만, 실행력 없음, 고민, 욕심이 없음, 결단이 필요 Sons - 긍정적인 남성의 부분, 말하는 자, 언어, 숫자, 추상적 개념...
늦은 밤, 뜨지 않은 달, 가라앉은 공기. 클레이오는 어쩐지 숨이 차서 비명을 내지르듯 숨을 토한다. 부여잡은 이불이 뼈만 남은 얄따란 손가락을 감싸고 오를 때까지, 목에서도 손에서도 힘이 빠지지 않았다. 쉽게 잠들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 울분을 먹고 큰 대마법사는 본인이 유약한 사람은 아니지만, 강인한 사람도, 무던한 사람도, 무책임한 사람도...
천재들이 생전에 천재 대우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후대에 천재로 기억되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관습을 답습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얻을 수 있는 칭호, 그것이 '천재' 또는 '위인' 인 것이다. 물론 이러한 논의들은 새롭기만 하면 되는가, 라는 질문을 또 다시 낳았다. 예술이 만일 향유될 때에서야 가치를 가진다면, 보편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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