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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 Ep 1. ~~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 새하얀 방. 세 사람은 정말 영문도 모르게 새하얀 방에 갇혀버렸다. 문은 열리지 않고, 가구는 하나 없는 이 새하얀 방 한 가운데에 놓여있는 건 빼빼로 하나. 세 사람은 그 빼빼로만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었다. 설마 이걸 먹으라는 건가 싶었다. 하지만 이걸 먹는다고 해서 문이 열린다고? 그런 첨...
※이 글에는 욕설등 표현등이 거친 단어들이 있으니 그점 주의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화와 모래가 학교 벤치에 앉은채로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우리반은 아까 약초학 들었거든? 근데 1도 모르겠어..사립이라 그런지 빡세네..." "아 저희도 1교시에 들었어요! 그닥 어려운건 없었던거 같은데... 전 그게 가장 인상깊더라구요, 사람의 기억을 지워주는 ...
꽃은 묘지에도 있고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있는 법인데*화병에 장미 한 다발이 있을 것이다목이 꺾인 채로 말라버리기로 되어 있는 장미들|황인찬, 장미는 눈도 없이 中.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났대도, 그것이 세월마저 이길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심덕은 종종 우진의 머리칼에 섞이는 흰 빛깔을 묘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우진 역시 심덕의 손에 자리한 잔주름을 ...
고운 손가락이 바삐 움직였다. 물 흐르는 듯 천을 자르고 꿰매는 솜씨가 상당히 능숙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라일라가 탄성을 질렀다. "대단하다, 지브릴." "딱히." "아니야. 정말 대단해. 지브릴은 뭐든 잘하는구나." 지브릴은 덤덤했지만 라일라는 눈을 반짝이며 진심으로 감탄했다. 라일라의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네모난 천에 불과했...
1년 만에 간 본가는 여전했다. 화이트 톤의 모던한 감성이 가득 담긴 대리석과 중간중간 빈티지스러운 탁자들. 총 3층으로 된 저택에 동혁과 내 방은 2층에 나란히 놓여있었다. 말만 방이지 그곳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게 14년 전이다.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 전, 마지막으로 그곳을 둘러보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다짐이 무색하게 내 발걸음은 다시 ...
"야." "으악!!" 그는 별안간 팔뚝이 덥석 잡혀 끌어당겨지는 바람에 휘청대며 비명을 질렀다. 밀레시안은 팔을 놓아주지 않고 더욱 단단히 잡아당길 뿐이었다. 그는 손에 든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날려버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둥거리며, 밀레시안에게 거의 안기다시피 기댄 꼴사나운 자세로 땅을 몇 번 헛디딘 끝에 간신히 제대로 일어설 수 있었다.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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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표님과 섹스게임에 들어와버렸다!>가 작가❤️독자 감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내용: 이벤트 기간: 2022년 7월 15일 ~ 2022년 7월 24일참가 방법: 이벤트 기간동안 <작품명> 시리즈 내 아무 회차에 100자 이상(공백포함) 댓글 남기고, 채널 구독하기경품: 참가한 모든 독자님께 포스타입 100 포인트 증정유의사...
그저 와인잔을 들고 있던 이승협이 좋았습니다... [야라 밸리 샤르도네] * 야라 밸리 샤르도네 : '자이언트 스텝스'에서 생산하는 화이트 와인. 감귤, 복숭아, 멜론, 사과, 무화과 향이 난다. 싱어송라이터혚 X 소믈리에쾌 "승협아 곡 작업 잘 되냐?" 작업실 문을 벌컥 열며 들어온 서준의 눈앞에 보이는 건 머리를 부여잡고 엎드려 있는 승협의 넓은 등이었...
흐음, 영정은 가소롭다는 기색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영정보다 작은 체구를 하고서 제대로 소리를 내지도 못하며 화를 내는 타냐의 모습은 앙앙 짖어대는 소형견의 모습이 연상되는 면이 있었다. 나가는 그사이에 긴장이 풀렸다. 타냐의 말로, 적어도 자신이 정상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었다. “그래요, 그건 방법을 찾아야죠. 늙지 않는 또 다른 특기자를 찾던가, ...
특종이 터졌다. “-스푼의 히어로로 활동했던 타냐 씨가, 민간인을 죽음으로 몰아간 전적이 있음이 밝혀져-“ “내가 이럴 줄 알았어요. 그 소름 끼치는 능력을 가지고 나쁜 짓 하나 안 했겠어?” “사람을 조종해서 전과를 만들고, 자살까지 몰아가는 게 히어로예요? 범죄자지?”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부정적인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스푼은 전과자를 제대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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