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 회차가 거듭 될 수록 폭력, 유혈, 감금, 강간 등의 트리거 묘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야 임마, 일어나!!" 귀를 찌르는 고함소리에 토도로키는 얼굴을 찌푸렸다. 몸을 옆으로 돌리고, 양손으로 귀를 틀어막았다. 이 빌어먹을 늑대 자식, 커튼까지 열어젖혔잖아. 아직 해가 떠 있다. 아직 해질녁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왜 이런 대낮부터 깨우는 건가. 날 괴롭...
*황제 팬텀 x 괴도 아리아 "안녕, 아리아? 지치지도 않나봐?" "… 당신이야 말로요, 팬텀." 커다란 보름달이 어둠을 밝혀준다. 달빛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괴도 아리아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땅에 발을 디딘다. 타깃으로 잡은 아름다운 보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지 않는다. 소문이 자자한 괴도 아리아는 자신의 발목을 잡은 것이 에레브의 황제,...
w. SARCA, all rights reserved. * * * 과연 만찬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 했다.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진 식탁은 갖가지 음식들로 틈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가장 중간에 자리한 노릇노릇한 칠면조는 지금껏 보아왔던 것 중에 가장 컸다. 그 옆에 얌전히 놓여진 갓 구운 빵이 담긴 바구니에서는 여전히 김이 피어오르는 듯 했다. 백현...
말간 호수다. 그 끝을 알 수 없이 깊은. 앞으로 우리가 향할 길이 그 어디가 되든 결국 네 출처는 물이다. 해서 너를 닮은 아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과는 언젠가 널따란 물을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 서로에게 소개해주자고, 두 아이가 양껏 헤엄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찾아보자고, 가벼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다. 마침 다다른 녹녹한 동굴은 이 호수가 적셨다고...
* https://reedycreepies.tistory.com/138?category=590189 여기에서 이어집니다. * 은→프, 팬텀아리. 은월 이름이 안 나옵니다. [옛날 이야기] 알고 있니? 모두에게 존경 받던 재상이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해버렸다는 이야기. 알고 있니? 누구보다 강하고 듬직하던 장군이 부하에게 독살당했다는 이야기. 알고 있니? 하...
유난히 물러터졌다. 이미 전적이 있음에도 또, 다시, 원점이다. 얇아진 막, 가벼워진 틀을 보며 기어이 거리를 펄쩍 벌렸다. 아무리 머리 여럿이 뉘여져 잠들 수 있는 자리라지만 끝과 끝이 멀어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그럼에도 알이라고는 할 수 없을 만치 유약해진 겉을 알아채자마자 그것으로부터 가장 멀어질 수 있는 공간의 구석을 찾듯 빠르게 몸을 무르고 만 것...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4. 인우동식지훈 IF 만약 셋이서 가족이었다면? 동식의 마지막 기억은 인우와 치고 박고 싸우다가 인우를 창밖에로 내던지는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런데 정신을 잃고 눈떠보니까 의리의리한 집에서 대한증권 회장님이랑 같이 밥을 먹고 있는 이 상황은 대체 뭘까. 밥을 먹는 건지 회장님 눈칫밥을 먹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숨 막히는 식사시간을 끝내고 방으로 돌아온 동...
오늘도 일은 왜 이렇게 많은거지. 효단은 안경을 낀채 서류를 보고 있었다. 밑에 놈들은 서류실수가 잦고 상사 놈들은 심심하면 일을 만들어서 주니. 퇴사라도 할까. 러브콜은 꽤나 많은데. 나 없으면 망하려나. 효단은 평소처럼 집에서 자택근무를 하면서 회사를 까고 있었다. 핸드폰을 켜서 일정을 확인했다. 벌써 일주일 뒤가 혜향이 생일 이었나. 효단은 잠시 안경...
속을 채우고 있는 것이 없어 휑한 단칸방 안에 누런 박스가 세 박스, 커다란 가방이 하나 놓여졌다. 네 면의 벽에는 세월의 흔적을 나타내는 지저분한 얼룩이나 까만 곰팡이 자욱이 구석구석을 매우고 있었고 한쪽 벽에 있는 낡은 창문은 바람에 덜컹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 흔한 티비 하나 없이 곧 부서질 듯한 행거나 자질구레한 잡동사니로 가득한 이 곳이 박스 세 ...
1페타=만원입니다. 가상의 나라라고 생각해주세용. 애들이 갑자기 유로 달러 쓰면 이상할거 같아서... *** “지랄을 한다, 지랄을 해.” ‘좋은 생각이 났어.’라며 밖에 나갔던 친구가 SNS에 실시간으로 미친 듯 올라오는 꼴을 보게 되었을 때 보일만 한 적절한 반응은 무엇일까. 정답은, ‘또 시작이네.’일 것이다. 지금 페르히의 심경이 그랬다. “가장 기...
어스름한 새벽에 눈을 떴다. 안개가 낀 새벽공기는 제법 쌀쌀했다. 남자는 자리에서 조심히 상체를 일으켜 세워 앉았다. 그리고 제 몸에 미처 지워지지 않은 자국을 본다. 사람의 흔적. 사랑으로 남기고 간. 아직도 어제의 기억이 피부위로 스미는 듯, 남자는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본다. 하얀 시트 위, 흩날리는 붉은 머리의 주인은 여전히 곤히 잠들어 있다. 춥겠...
걔는 자존심을 세우는건지 아니면 정말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내가 있는걸 알면서도 내가 먼저 아는 척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먼저 말을 걸지 않는다. hey 나 hi라도 할 수 있잖아. 내가 인사 안하니까 지도 안하는건가? 나도 이제 자존심 세우지 않기로 했지만은 이번에는 정말 뭔가... 먼저 하기 싫었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