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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오늘도 베이징의 하늘은 아주 맑다. 황사 및 미세먼지들이 다 내가 있던 서울로 날아가버린 탓 아닐까. 풉, 갑자기 내가 한국을 떠나 온 것이 잘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이 나왔다. 나는 오늘도 홀로 녹음실에 들어가, 내가 작사한 디스랩과 직접 만든 비트를 사용해 곡을 만들었다. "A-Yo, 오늘도 베이징 날씬 맑음! 그러나 너흰 그저 나를 갈굼! 난...
캐붕주의 , 날조주의 : 오소마츠와 카라마츠가 고교시절부터 교제해온 설정입니다. 썰을 기반으로 쓴 글이라 좀 정신이 없네요.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즐겁게 읽어주신다면 너무 기쁠거같습니다. 그런 날이 있어. 알람시계가 울리기 전 개운하게 깨어난 그 날의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고개를 돌리면 녀석들 너머로 보이는 네 얼굴이 너무나 예뻐서, 제멋대로 풀어진 표정...
클리셰 청춘08 3학년 1반 김남준. 현재 나와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엄청난 녀석. 사실 이 녀석과 나는 그리 끈끈한 사이는 아니다. 김남준과 첫만남을 가졌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바야흐로 풋풋하던 1학년. 새로운 학교에 다닌다는 기대감과 고등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 설레임에 부풀어 두 눈을 반짝이던 그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 중 졸고있는 ...
소담스러운 집 안 곳곳은 따스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단순히 집 한가운데의 난로때문이 아닌, 집 곳곳의 장식물부터 따뜻한 카펫과 러그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였다. 그 러그 위에서 늘 그렇듯이 두터운 담요를 두르고 푹신한 쿠션을 댄 낮은 의자에 오헤나가 실라를 앞에 두고 앉아있었다. 글쎄다, 얘야. 오헤나는 예상과 달리 선뜻 하얀 사람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황홀함, 기쁨, 집착, 욕망, 애절함, 슬픔. 네가 느끼기엔 내 표현들이 어느 쪽에 가까웠던 것 같아? 기억이 나질 않아? 난 확신을 가득 담아 대답할 수 있는데. 적어도 너는, 내게 이 모든 것들이었어.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完. ***** 내가 제대로 들은게 맞는건가? 잘못 들은거겠지? 그럴리가 없잖아. 내가 대답하지 않고 멍하니 앉아만 있자 형이 테이블을 똑똑 두들기며 내 이름을 불렀다. “ 어? 어어.. 뭐라고 했어요? ” “ 저 둘 말이야. 니엘이형이랑 관린이. 너가 보기엔 어떠냐고. 뭐 있는거 같지 않아? ” “ 글쎄.. 나는 본게 없으니까 잘 모르겠는데.. 근데, 강...
"형은 나 안 좋아해요?" "에이, 난 당연히 너 좋아하지 동혁아~" "아니... 아, 형은 나를 진심으로," "응,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포카리 스웨트를 탁 하고 딴 이민형은 한번에 반을 들이켰다. 나는 포카리가 넘어가 꿀렁거리는 목만 쳐다보았다. 답답했다. 이민형은 항상 그랬다. 아, 일단 우선. 나는 이민형을 좋아한다. 이민형은 올 초 봄, 새학기가...
멈뭄! 발음도 불명확한 주제에, 콜은 한달 내내 그 얘기를 했다. 산책하는 이웃집 강아지를 만난 뒤부터였다. 아침을 먹다가도, 블럭 놀이를 할 때도, 자기 전에 동화를 읽어줄 때도 내내 '멈뭄' 타령이었다. 23개월이잖아, 잊어버리겠지. 행크는 대수롭지 않게 말하곤 했지만, 그럴 때마다 아내는 단호하게 말했다. 그냥 23개월이야? 행크 앤더슨의 고집머리를 ...
* 트윗 본 타래 : https://twitter.com/al_ChoiDooil/status/894174480745902080?s=19 최두일 : (새끼 조직원들 훈련 및 쓸 만한 놈 선별을 위해 액션스쿨로 가장한 회사 소유 체육관 단상에서 훈련 내려다보며 눈에 띄는 놈들 막내에게 체크시키는) 저 덩치 좋은 놈, 힘 좀 쓰겠다. 저쪽에 머리 노랗고 마른 놈...
* 트윗 본 타래 : https://twitter.com/al_ChoiDooil/status/891483400501997568?s=19 최두일 : (조직에서 관리하는 클럽과 나이트들 분기 결산 들으며 쳐낼 곳 쳐내느라 사무실에서 나와 볼 틈도 없이 정신없이 하루 보낸 후 피곤한 얼굴로 내일 법무팀과 회의할 자료 꺼내 살펴보는)"형님, 늦었는데 그건 그냥 내...
15 “농담.” 김태형이 발랄하게 말을 뱉고 욕조 있는 곳으로 고갯짓을 한다.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리를 농담으로 하고 있어. 나는 입으로 중얼대며 김태형의 고갯짓이 향했던 곳으로 가다가 뒤를 돌았다. 김태형이 돌아선 나를 향해 눈썹을 으쓱인다. “너 들어오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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