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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 종강을 2주 앞둔 초여름이었다. 쏟아지는 기말과제를 어떻게든 처리하느라, 새벽 내내 가마실에서 과제로 제출할 유리들과 싸운 뒤 겨우 자취방에 기어와 쓰러지듯 잠들기를 반복하는 날들이었다. 보통의 경우 그 다음날엔 오후 1시쯤 일어나서 다시 실기실로 향하곤 하는데, 이 날은 오전 10시즘에 일어나버렸고 당연히 어제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불쾌하게도 눈을...
어이, 파대가리. 나처럼 조사간다고 나갔다가 사라졌다면서요? 이제 바퀴벌레 던질 사람도 없고 심심하겠다~. 아, 물론 너는 친한 사람이 꽤 보이던데... 그 성격으로 많이도 있다니, 참 신기할 노릇이네요. 운도 안 좋아라, 나지막이 중얼거리고는 당신이 서있던 자리 바라봅니다. 절대 보고싶어서는 아닙니다. 그저, 그저... 앞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놈 하나가 ...
비밀연애 중이었는데요, 망했습니다. 1. 고죠 사토루 고죠 사토루는 풀숲 뒤에 앉아서 속닥거리고 있는 두 머리통을 싸늘하게 노려보고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주술고전 1학년 (-)였다. 같이 짝짜꿍 놀고 있는 하이바라 유우만큼이나 별다른 존재감이 없는 녀석이다. 그런 주제에 얼굴은 예뻐서, 고죠 사토루의 여자친구였다. 그런데 이제 비밀을 곁들인. 고죠 사토루...
그날은 그냥 인생이 개망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망한김에 뭐라도 해볼까해서 석진에게 찝적대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창피함도 오히려 금방 가신것 같고 의외로 석진이 잘 끌려오는 타입이었기에 꽤 즐거웠다. 정국은 그와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이럴거면 삽질하지 말고 처음부터 들이대볼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석진형덕에 전주임님이랑 이렇게 술도 마셔보네요!" 그랬다...
가벼운 썰체 단편검도부 에이스 - 사네미 x 드림주-- 사네미랑 00는 동갑에 같은 아파트 옆집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곳 나왔지만 같은반이 된건 고딩때. 무려 3년을 질리도록 같은 반이 걸림. 이런 클리셰는 있어줘야해물론 어릴때 처음본 사네미 첫인상은 굉장히 무서운 양아치였음. 초딩한테 양아치라니 웃긴데 딱 그 느낌. 어렸을때 아빠에게 맞기도 ...
* 본 글은 실제 인물과 전혀 관련이 없는 허구의 글 입니다. 커튼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에 감겨있던 눈이 저절로 찌푸려졌다. 창문쪽으로 향해있던 몸을 돌려 누웠을 때 느껴지는 인기척에 눈을 떴을 땐 팔을 접은 채로 나를 내려다보는 제노가 있었다. "잘 잤어요?" "응.... 나 어제 소파에서 그냥 잠든거야?" "네 누나 근데 살이 왜이렇게 많이 빠졌어요 어...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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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비가 가장 많이 쏟아지는 날이었다. 아니, 그냥 그렇게 느낀 걸지도. 맞은편에 앉아 담담한 얼굴로 차를 마시고 있는 조의신에게선 별다른 말이 없었다. 정말 한가하게 티타임이라도 즐기고 있는 모양이었다. 누구는 복장이 터지다 못해 슬슬 홧병이 날 지경인데. 테이블에 놓인 다과를 한 입 베어 문 조의신의 눈이 조금 커졌다. "이거 맛있네. 약초 ...
[무영x한주]우리만의 비밀연애 6-1. 위험한 임한주2 "김무영,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 저 말만 남기고 아무렇지 않게 비품실을 나가는 한주만 쳐다보았다. 그날 그 때 처럼 임한주라는 여우에게 내가 홀린 것인 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토록 찾던 한주와 뜻밖의 재회를 했고 연인관계로 발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말이 사실...
1. 황인준 [저 멍청이가 네 애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빠. 그러니까 왜 황인준네 집 배신했어. 내가 쪽팔려서 걔 얼굴 보지도 못하게. -다 어른들의 사정이란 게 있어서.. 씨발. 그 말만 남겨 두고 집 뛰쳐나왔다. 시작은 구원이었지만 뒤따라온 건 배신이었다. * 처음 황인준 부모님을 사업에 꼬드긴 건 아빠였다. 본래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지 않...
속절없이 친구들이 죽어났고, 하임은 그럴 수 없는 자신에게 분노했다. 짙은 피 냄새 속에서도 지독한 꽃향기를 풍기며 기어코 그곳을 벗어나는 동안, 그는 뒤 한 번 돌아보지 않았다. 이유는 그만이 알 것이었으나, 왼팔을 아무리 짓이겨도 응답치 않는 그자를 향해 모종의 품어서는 안 되었을 감정을 느꼈음은 부정치 못할 사실이었다. 그러던 중에 어느 순간 마주한 ...
친애하는 달리아에게. 저는 지금 테로스에 있습니다. 편지를 읽고 약간 놀란 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아이테르처럼 훌륭할지는 모르겠지만 달리아의 말대로 해가 뜨고 지는 장면을 오늘 보았습니다. 일몰이나 일출, 둘 다 빛깔은 비슷한데, 감상은 달랐습니다. 일출을 볼 때면 어쩐지 희망적인 마음으로 바뀌며 무언가를 시작할 힘을 얻는 반면에, 아름다운 일몰과 조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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