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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깊고도 어두운 하늘을 거닐니 많은 걸 느꼈습니다. 밝고 처량하며, 모두를 지킬 듯한 달의 냉혹한 뒤편을 봤습니다. 사람들의 희망으로 새하얗던 구름은 회색빛이 되어 고요해 졌습니다. 저 밑에 아주 잠깐이나마 별이 우리에게 사랑을 알리듯 별빛이 따스합니다. 별들을 가만히 지켜보자니, 왠지 모르게 홀로 남겨진 기분입니다. 왜일까요. 별이 내게 속삭이던 사랑은...
서서히 바닥을 향해가는 모래시계의 끝이 정해진 것처럼 차아령의 수입도 몇개월 후가 끝일지 사실은 정해진 것이었다. 인정까지 n개월. 년이라는 단위를 써도 될 정도긴 하지만 쪼들리는 느낌은 개월이 더 심하니 잠깐 불안필터를 씌워보도록 하자. 차아령에게 이제와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그렇다고 기술을 배우자니 배움이라는 것 자체가 10...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크로스 오버입니다. 각 작품 별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날조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바다의 신에게 물로 공격을 하다니 이 얼마나 오만한 일인가. 분노한 포세이돈이 해역의 경계를 긋는 창 ‘트리아이나’로 ‘하늘을 잡아 먹는 물’의 힘이 담긴 수창을 막아냈다. 케일이 만들어낸 수창도 강했지만, <...
“누구더러 못 돌아오고 죽으라고 할 것이냐” 던 이림의 질문은 명백히 이곤을 업신여기는 태도였다. 대한제국의 황제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만한 인물이 없냐고 묻다니. 감히 역적이. 감히 용안을 노려보며. “제가 남겠습니다. 남아서 제가 가겠습니다.” 영은 망설임이 없었다. 망설일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황제와 제국을 위해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영은 ...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크로스 오버입니다. 각 작품 별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편은 전독시의 331화~335화와 백망되 최신화의 내용이 다량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창에 허벅지가 꿰뚫리고 유중혁의 [흑천 마도]가 심장에 꽂힌 아레스는 분노했다. 그러다 파스스슷, 소리와 함께 아레스의 화신체가 완전히 사라졌다. [성좌, ‘흉포의 군신...
너는 두려워보였다. 지금 -어쩌면 제정신이 아닐 지도 모르는- 시몬의 생각에도 다르지 않았다. 왜? 너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그렇지만 저는 아직 제 두려움이 어디에서 나오는 지도 모른다. 그러니 너의 것역시도 시몬이 알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물을 수도 없었다. 울어버리는 너를 그저 안은 채로 토닥였다. 그 손길은 여전히도 떨림이 가지 않은, 진정되지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길이가 짧거나 플릿에 써둬서 트위터에서는 사라진 썰들 입니다. 아마도 제가 또 쓴다면 추후에 업로드 될 예정이랍니다. 다들 태윶 하세요~ 1. 첫눈 오는 날 함께하는 태원유진 흔히들 말하는 그거 있잖아요. 첫눈이 오면 사람이 평소보다 1.5배인가 예뻐보인다는 그 말이요. 그거 가지고 태윶이 보고 싶어요. 두 사람이 연인이 되고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겨...
*봄에는 마라톤, 여름에는 서핑, 가을에는 등산, 겨울에는 스키. 취미 부자인 정원에게 시기를 가리지 않는 취미는 책이었다.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이과 머리는 기본으로 텍스트에 친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기도 했고 거기에 정원은 하느님이 남긴 작품인 성경도 끼고 살았으니 자연스레 책하고는 친숙할 수밖에 없었다. 냉철할 것만 같은 외과 의사 소굴 속에서 여...
“눈을 뜨면 제발 다른 아침이 되어있기를.” “…으응.. 머리야..” …!! 여긴 어디일까, 꿈? 분명 나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전혀 다른 곳. 아니, 다른 곳이라기보다는 나는 나무에 기대에 앉아 있었고, 주변은 온통 숲으로 하늘은 나뭇잎들이 가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원인인 어두운 하늘을 갖고 있었다. 이런 분위기, 어제 후...
찝찝한 상태로 이틀을 보냈다. 잠이 들면 이상한 풍경이 보이곤 했다. 한유진과 손을 잡고 웃는 자신의 모습이, 서로가 있는 미래를 그리는 연인의 실루엣이 자꾸만 밤을 습기 차게 어지럽혔다. 뜻 모를 아쉬움을 느끼며 잠에서 깨면 저도 모르게 열 오른 망아지마냥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이었다. 그러나 눈 뜬 그 때 주위를 둘러보면 침대에 누워있는 건 저 혼자였다....
*퇴고X *부부중독은 개그물밖에 안 떠올라서... 진지함을 두스푼정도 섞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우물속에 빠진 것처럼 사방이 꽉 막힌 공간속에 김독자는 홀로 눈을 떴다. 바닥은 늪지대처럼 질퍽하게 가라앉는 가운데, 올려다보기도 힘들 만큼 높은 담장위로는 파스텔톤의 하늘빛이 나른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아, 또 이곳이었다. 발버둥 칠수록 더 깊은 곳으로...
전독시, 내스급, 백망되 크로스 오버입니다. 각 작품 별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편은 전독시의 321화~331화의 내용이 다량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니놈은 누구지” 이전 회차에서 본 적 없는 사람은 김독자가 유일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김독자와 비슷하게, 허여멀건하고 약해보이지만 어쩐지 강단있어보이는 남자에게 칼을 겨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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