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각자의 애인 몰래 진행한 소개팅! 과연 소년들은 무사히 소개팅을 마칠 수 있을까?
02 소년들의 소개팅 19살의 졸업식을 마치고, 20살의 봄을 맞이했다. 그새 좀 더 자란 듯한 소년들은 조금 낯설지만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꿈도, 사랑도. 물론,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평탄하게만 흘러가진 않았다. / 서울의 한 카페 윤기, 석진, 지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랜만에 모인 것 치고 하나 같이 얼굴에 불만이 가득 차 있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