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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아야하는지, 울렁거리는 속을 두드려야하는지. 결국 한 손으로는 머리를, 한 손으로는 가슴을 부여잡은 용선이 앓는 소리를 냈다.아, 토 할 것 같아.겨우 자리에서 일어나자 제 손에 뭔가가 닿는다. 머그잔을 쥔 용선이 다시 한 번 다 죽어가는 소리를 냈다. “꿀물.” “으응.” 우리 별이 다 컸네. 이런 것도 준비하고. 일단 ...
'16년 10월 ~ '17년 3월 조아라 사이트에 연재했던 <하이큐!!> 니시노야 드림 2차 창작 소설 <너는 나의 여름빛>의 외전 모음집입니다. 소장본에만 수록되어 있던 외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새로운 글은 없으며, 기존에 소장본을 구매하신 분들께서는 소장본에 전부 수록되어 있는 글들입니다. ※ 본 포스트에는 외전만이 수록되어...
- “쿄쿄. 아, 애들 귀여워.” “왜?” “용쌤, 요즘 애들이랑 너무 멀어진 거 아냐? 소식통 너무 느려.” 노트북을 자리에 내려놓은 혜진이 키득거리다 짐짓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옛날엔 학생들 사이의 소문이라던지, 재밌는 일 같은 거 빠싹 꿰고 있었는데. 우리 용쌤, 요즘 많이 힘들긴 하구나. 그러고보니 만득이처럼 쫀득쫀득하던 볼살도, 조금 사라진 것...
* 주의 :: 트리거워닝 - 자살, 교통사고 * 上 http://posty.pe/3q7j0l “이승준.” “…….” “김효진이랑 사귀더라, 너.” 그 사건을 알고 난 후 집에 와서 이승준을 보자마자 얘기한 건 바로 그 사건이었다. 그러자 다소 뻔뻔하게, 정말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는 이승준이었다. 응, 나 효진이랑 연애해, 그래서 왜? 그 뒤로 들리는...
- “정휘인. 너 연애 해봤냐?” “언니.” “왜?” “진짜 미안한데, 언니 내 스타일 아니야.” 너 미쳤냐. 종잇장 구겨지듯 와락 구겨진 얼굴을 본 휘인이 아, 그거 아냐? 하고 민망한 듯 코를 긁적거렸다.
- “용쌤, 밤 샜어? 꼴이 왜 이래.” “…오늘 나랑 맥주 마셔 줄 사람.” “하잇!” 누가봐도 기운없어 보이는 용선이 자리에 엎드려있자 혜진이 의자에 앉은 채로 용선의 자리로 왔다. 슝. 바퀴 달린 의자는 참 편하다. 가련한 모양새에 머리카락을 다정히 쓰다듬어주던 혜진이 다 죽어가는 목소리에 하잇, 하고 깜찍하게 손을 들었다. 프시시. 책상에 볼을 댄...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 “어허억마야!” “아, 깜짝!” 이야.눈을 깜빡인 용선이 제 가슴에 손을 얹었다. 너, 너, 왜 여기에…. 당황해서 말도 잘 나오지 않았다. 늘 단정하게 입고 있던 교복 대신에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와 박시한 티셔츠를 입은 휘인이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왜, 뭐야. 무미건조한 목소리는 분명 별이 것 일거다. 우편함 앞에 있다가 비명소리를 듣고 휙 상체...
- “오늘만 대신 해주면 안될까? 진짜, 오늘만.” “어우, 어째. 나 오늘 약속 있어서. 우리 용용, 힘내~” 너 지금 나 놀리는거지. 잔뜩 울상인 용선의 얼굴을 감싸쥐고 우쭈쭈, 거린 혜진이 기분 좋게 핸드백을 들었다. 오늘은 진짜 아니었다. 하루 종일 학교에서 마주칠 때 마다 찬바람을 쌩쌩 불어대는 별이를 볼 자신이 없었다. 원래도 학교에선 웃는 얼...
- 한 모금에 기분 좋게 취한 날 밤, 묘한 꿈을 꿨다. 나란히 누워서 평소처럼 잠에 들었는데, 꿈 속에서 별이는 전에없이 다정했다.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있는 저를 품에 끌어안고 머리카락도 쓰다듬어주고, 볼도 쓰다듬어주고.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것 같은 눈을 하고서 제 몸 곳곳을 기분좋게 만져주고, 마지막엔 뽀뽀까지 해줬다. 웬일이야, 문별이. 그런 생각이...
- “용선 쌤은 결혼 안 해요?” “에이, 용선 쌤 나이가 몇인데. 요즘은 마흔에 해도 빨리하는 거라니까요.” “아니, 아깝잖아요. 능력 좋지, 얼굴 예쁘지, 성격 좋지.” “결혼하기 아깝지! 능력 좋고, 얼굴 예쁘고, 성격까지 좋은데 결혼을 왜 해? 용선 쌤,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 혼자. 그게 최고야.” 아하하. 제 일은 제가 알아서 좀. 어색한 미...
- “밥 먹고, 그때 그 영화 보면 되겠다.” “그거 야한데.” “아, 뭐야.” 그래도 딴에 고3이라고, 별이는 얌전히 교실에서 야자 중이었다. 힐끔거리며 착석해 있는 별이를 확인한 용선은 그제야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익숙하게 걸려 온 전화를 받고 오늘 하루 일과를 대충 얘기하다 보니 어느샌가 집 앞이었다. 며칠 동안 저는 저대로, 윤준은 윤준대로 ...
"나쁜 남자가 되어보는 게 어때?" 뜬금없는 말에 종운이 눈을 깜빡였다. 길게 찢어진 눈은 가만히 있으면 위협적이었지만 저렇게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퍽 둥글둥글 귀여워보일 때도 많았다. 문제는 김종운의 생김새가 인터넷 소설에서 나올 법한 일진 남친st라는 데 있었다. 순진한 강아지? 물론 좋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그 날카로운 눈빛과 서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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