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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온리덴(청춘국민) 근데 진짜로 웃기잖아. 자기보다 지민이 더 동생처럼 생겼는데. 동글동글 하얀 모찌같은 지민이 얼굴 생각하다 정국은 거울에 제 얼굴 비춰봤지. 나 귀엽나, 귀엽게 생겼나? 아니 좀 남자답게 생기지 않았어, 나? 입 밖으로 내지도 않고 계속 거울만 노려보다 거실에서 뒹굴거리는 제 형 봤어. 나날이 쑥쑥 커가고 골격 생겨가는 제 형을 보니까 저...
19 그래도 지은 죄는 아는지 김태형은 입을 다문 채 시무룩한 표정으로 운전 중이다. “너 너희 아버지 앞에선 이상한 말 안 했지?” “안 했어.” “......” “진짜야.” 입안에 쓴 맛이 도는 듯한 착각이 든다. 갈 땐 가더라도 아버지께 인사는 하고 가야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이미 간다고 말까지 다 하고 내려왔다고. 가겠다고 말까지 하고 내려온 마당에 ...
* 소장본 통판시 함께 했던 단편 회지입니다. * 흔하고 뻔하고 클리셰돋는 가완삼 뷔민국.
오해를 풀어주느라 진땀 뺀 동혁이 마크에게서 벗어난 건 하루가 지났을 때였다. 자연스럽게 숙소까지 따라 들어온 마크는 등딱지처럼 붙어 떨어지지를 않았다. 적당히 타일러 줄 생각으로 마크의 모든 말에 긍정하던 찰나, 마크는 이젠 호칭까지 지적하기 시작했다. 왜 자꾸 너라고 해? 그렇게 부르지 마. 어느새 짧아진 말끝을 알아차릴 틈도 없이, 이때다 싶어 토로하...
"아우, 헉, 헉, 빅보스 좀, 후아, 살살 하십시오, 헉. 죽겠습니다." "살살 해? 넌 실전에서도 살살 하다 죽을거냐? 왜, 적군한테도 살살 해달라 그러지 그래." 하, 흐, 지옥교관 타이틀 주인이 바뀔 때가 왔네. 아니 저건 지옥교관 수준이 아니라 악마 그 자체야. 알파팀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빅보스를 노려보았다. 힘들다 못해 눈 앞이 노래지고 구토가...
그 날은 유독 어둠이 깊었다. 심해처럼 아득한 하늘 너머, 달무리에서 새어나오는 꿈같은 빛결, 몽롱한 별들.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깊숙한 구멍에 중독 되어 빠져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그래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움에 숨이 막혀 죽는다니, 이만큼 아둔하고 미려한 죽음이 있을까. 그 때 난 그 하늘을 보며,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
3학년 B반에는 작은 비밀이 있다. B반 학생들 중 몇몇 학생은 담임을 '배정' 받은 것이 아니라 '선택'했다는 사실. 작년 초여름, 그러니까 차기 학년 선택과목 수요조사 가정통신문이 나오는 날, 펜드랄은 급우 토니와 마주앉아 이보다 더 진지할 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내 우수한 두뇌와 네 골때리는 직관력을 합치면 내년에 우린 담임을 골라 가질 수 있어...
내가 여기서 제일 어리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일단 오늘 있었던 일 강의건 존나 자서 호소 중 저거 보니까 진짜 옆에 술쟁이라 되어 있음 실화냐 김태형 진짜냐고 강의건 그룹방 들어 오자마자 사과 뒤지고 싶습니까. 똥 그만 싸요 똥쟁이냐 마다라 뺨치네 갑자기 눈에서 힘이 나오네 나 처음에 이거 보고 째려 보는 거에 능하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ㅋㅋ 유단자라...
※ 각자의 홀로 바라보기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은 썰물처럼 학교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따스한 햇빛이 창문 너머로 교실 안에 들어와서 가지런히 머물고 있었다. 복도 끝에는 재잘거리는 소리와 신발장 사물함 냄새가 여운처럼 남았다. 야시로는 아이들이 있는 방향과 정반대인 곳으로 몸을 돌려 어디론가 뛰어갔다. 구교사 여자 화장실, '하나코 ...
18 우리는 최진아씨, 김태형, 그리고 나. 순으로 자리에 앉았다. 조금 불편한 삼자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앞에 앉은 김태형의 아버지는 왜인지 아주 홀가분한 표정을 짓고 계셨다. 한동안 정적이 이어졌고 우리 중 가장 먼저 입을 뗀 건 가장 왼쪽에 앉은, 최진아씨. 그러니까 김태형의 정략결혼 상대. “진짜 남자 애인이 있으리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
https://twitter.com/luceteplzdie/status/1013394782238883840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독단으로 쪄낸 글입니다. 문제시 바로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가 뭘 쓴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급마무리의 낌새가 강하게 풍긴다 느끼시면 사실입니다. 읽으시는 분들 뇌에 양해 바랍니다. 이 모든것이 마법사의 잘못이었냐고 한다...
BGM : 신해경 - 모두 주세요. 가이드 태생의 정국은 박애주의자를 자처했다. 종종 국가 기관이나 병원에서 가이드를 찾지 못했거나, 각인된 짝을 잃은 센티넬에게 가이딩 해주는 봉사를 다녔다. 두 손을 꾹 잡고 잠시 눈을 감았다 뜨면 묵은 갈증을 털어낸 센티넬이 눈물을 주르륵 흘리곤 했다. 일반적인 가이딩이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면 정국의 가이딩은 이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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