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을 때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대리만족이라.. ( 그런게 가능한가, 하고 잠시 생각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이내, 무언가 생각났는지 살짝 얼굴을 찌푸렸고. ) .. 역시 본인이 못보면 의미가 없잖아. 본인이 아니면. 그래도 친구가 만족할 수 있다면, 제대로 눈에 새길게. 친구한테 말로 생생하게 전해서, 그 머릿속에 온전히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 지금은.. 불가능하겠지만, 하는 뒷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