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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Alexithymia : 스스로가 경험하는 감정을 식별하고 기술하는 것을 준임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특징을 보이는 개인의 기질. 감정표현불능증의 핵심적인 특징은 감정의 인식, 사회적 애착, 대인 관계의 기능 장애이다. 나도 사랑이 하고 싶어. 절절하고, 바라고, 그리고, 애타게 원하고, 잃으면 눈물날 것 같은 그런 감정을 모두가 그런 감정이 뭔지 알고. 자신...
( 잡설 일기 ) 나는 방구석 오타쿠다 코스를 하는 지인이나 행사를 자주 다니는 지인이 있는 터라 서울이나 어디서 행사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방구석을 좋아하고 어디 한번 가기 힘들어하는 지방러라... 특별히 관심도 안두고 그냥 저냥 지냈다. 지독한 구독러 소비러인 탓에 트위터 하나만 붙들고 덕질 라이프를 누리고 있었다. 그러다 지인이 알티한 슬컴백 계정을 보...
남편에게 애인이 있다. 여자는 맑고 투명한 피부에 적당한 키를 가졌으며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매와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찾으시는 상품 있으세요?” “......네, 이거 주세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착 달라붙은 유니폼 치마가 뒤돌아선 여자의 큰 엉덩이를 부각했다. 마치 남편의 성적 취향이 전시된 느낌이었다. “고객님, 죄송하지만 재고가 ...
여느 때처럼 아무런 말 없이, 인사도 없이 복도에서 스쳐 지나가려던 순간이었다. 그것은 아무런 소리도 기척도 내지 않고 나타났기에, 마력도 감지할 수 없었기에 로마니의 아, 라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타이밍을 놓쳤을 것이다. 뒤돌아 본 앞에, 바닥에 나타난 검은 구멍으로 떨어져가는 옛 주인의 팔을 가까스로 붙잡아낸 게티아는 낙하감에 몸을 맡겼다...
마이키와 드림주의 첫 만남은 특별하지 않았어. 도만의 특공복을 입고 여학생을 괴롭히는 양키들과, 그 상황을 발견한 마이키. 특별하다면 특별할까? 여자는 건들이지 않는 게 그의 원칙이었기 때문에, 마이키는 당연히 그 여학생을 구해줬어. “고마워, 사노군.” “날 알아?” “우리 같은 반이야.” 같은 반이라는 말에 생긴 그저 단순한 호기심. 그게 끝이었어.
란은 형이니까 동생을 잘 지켜주어야 한다. 처음 너를 보며 생각한 것은 뜨겁고, 빨갛고, 못생겼다는 것이었다. 겨우 한 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네 몸 중 연약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하이타니 린도를 내 동생이라고 인식한 것은 내가 여덟 살, 네가 일곱 살 때의 무렵이었다. 더위가 골목 모퉁이를 들고 창문 틈 사이로 비스듬하게 몸을 기울이는 ㅋ계절이 되면 어...
지진 후유증으로 계속 멍하고 기분이 쳐져서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봤어요 같이 놀아요😆이벤트 참여방법1. 저의 인스타그램 링크로 찾아와서 이벤트 페이지에 웃긴 gif 댓글을 단다/
"작은" 타이탄 고스디언 / 고스트♥→헌터 짝사랑쯤, 고스트 이름은 발키리로 정했는데 (그냥 내가 처음 부활하고 나서 아... 난 에인헤랴르고 얘는 발키리구나...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음) 헌터 이름은 못 정하겠음... 나 이름 짓는 거 되게 싫어해서... 채색 방법 바꿨는데 품은 덜 들고 좀 더 있어보여서 괜찮은듯 실력이 통하지 않자 미인계를 시도하는 ...
너를 마주친 건 지금으로부터 대략 5년 전이다. 난 오늘도, 아무렇지 않는 듯싶다가 또 다시 너를 허공에 대고 그려본다.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 내 방 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너의 사진들과 너와 함께 나눴던 추억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날짜. 환하게 웃고 있는 너였다. 그때의 너는 도대체 어떤 아픔을 숨기고 웃어 보인 걸까. 5년이 지나도 너를...
관상도 조금 특이하다. 여기에서만 있는 이상형과 택혼의 사견
아침 일찍 정장을 입고 침대 모서리에 앉아 태준의 자고 있는 얼굴을 구경했다. 살짝 벌어진 입술과 꼭 감은 눈이 아침부터 입을 맞추고 싶지만, 밤늦게까지 일한 그를 깨울까봐 원영은 괜히 조심스러워졌다. 아쉬운대로 이불 바깥으로 삐져나온 태준의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보드라운 피부에 까끌한 흙이 만져졌다. 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쓰러진 건가. 원영은...
강릉에 온 지 사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관 밖을 나서지 못했다. 누구보다 사람을 원했지만, 그 욕구를 차마 따르지 못했다. 문 손잡이를 잡으면 인호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 아버지의 후광이 없는 네가, 나한테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해? 아버지의 후광이 없으면 나는 버림받는구나, 인호가 알려준 깨달음을 상기시킬 때면 가족 곁을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가 ...
* 아이돌이 되지 않은 세계의 이오리쿠 입니다. * 주의: 리쿠 사망 소재, 전체적으로 많이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 생각나면 이어서 쓸 예정 날씨: 맑고 더움 휴일 첫날에 맞추어 주문했던 조립형 책장이 도착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허리까지 오는 크기였는데, 자재와 부품이 많은지 상자는 생각보다 컸고 무거웠다. 지금은 20대 때와 달리 회복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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