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조각글 및 독백 위주 쓰고 싶은 걸 쓰는 중 . . . 천천히 옮깁니다 230619~ 알아서 드세요
1. '멈춰서다'를 보고 생각난 것 / 유지로 모든 것이 멈추어 섰어. 시간, 공간, 계절, 향, 시선까지. 이것들은 전부 너라는 존재로 이루어진 것들이었는데. 내가 거니는 거리와 마을의 시간은 멈춘 지 오래. 나의 계절은 여전히 쪄 죽을 듯한 망할 여름에 머물러있고, 항상 들이쉬는 공기에선 너의 향수 냄새가 나. 내가 두 눈에 담는 것들은 너의 밝은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