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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어, 금방 퇴근했어. 응, 이제 꽃만 사고 그쪽으로 갈게. 알겠어, 금방가. 언제 올거냐며 재촉하는 형들에게 금방 간다며 진정시키곤 전화를 끊었다. 그래도 엄마 생신일이라고 세 형제가 이렇게 분주한 게 꽤나 보기 좋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나는 서둘러 시동을 걸어 주차장을 빠져 나온 뒤 근처 꽃집으로 핸들을 돌렸다. 대충 지갑만 챙겨 차 밖으로 ...
에서린이 낸 의뢰를 보고서 달려온 제레가 본 것은 그렇게 크지 않은 텔레비전과 그 밑에 자리 잡은 검은색의 박스, 그리고 그 박스와 선으로 이어진 컨트롤러와 그것들을 빤히 보고 있던 에서린이었다. 상당히 드문 물건에 제레가 의문을 가지며 질문을 하니 그것은 전에 제레 및 의뢰를 받은 조사팀이 나갔다가 가져온 물건을 이용해 만든 모니터와 게임기이며 만든 목적...
제 손을 강하게 붙잡는 손길을- 외면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다면 그건 지금일 것이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들로도 충분해 더는 무언가를 잡고 싶지 않았는데도, 너희는 자꾸만 나를 건드린다. 견고하게 세워둔 선을 넘어 함께 나아가자고 한다. 우리는 너를 믿을 수밖에 없지, 네가 지금껏 우리에게 보여줬잖아. 비바체 프레스토는 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그러니...
긴토키.편지는 오랜만입니다.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당신이 이걸 읽을 수 있는 상태인지는 모르겠군요.네가 잠든 동안 당신들의 어머니 별, 지구는 멸망했습니다.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이렇게 될 일이었으니까요. 이걸 일어나서 보는 첫 문장으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렇게 했다간 죄다 찢어버릴 것 같아 고민 좀 했습니다. 이걸 찢었다간 당신에게 돌아갈...
창을 통해 들어오는 노을빛이 다실을 채웠다. 새하얗던 실내는 주홍색과 금색이 침습하여 마치 물감을 칠한 것만 같았다. 나란히 늘여진 그림자들은 해의 움직임을 따라 길게 늘어지고, 티테이블을 덮은 레이스는 보석이 알알이 박힌 듯 틈새마다 눈부시게 빛났다. 투명한 티포트 아래엔 오렌지색 빛이 일렁이고, 뒤에 놓인 순백의 접시마저도 색을 머금고 있었다. 남자도 ...
메리지블루 : 결혼을 앞둔 남녀들이 겪는 심리적인 불안감과 우울함. [미안타, 저녁에 집으로 갈게.] “아냐, 많이 바쁜 거 알,” [결제는 내 카드로 해라, 알았나? 내 이제 들어가 봐야겠다. 끊을게] “응... 연습 잘하고 와, 아츠무.” 이미 끊긴 전화기로 남긴 대답에는 끝내 삼키지 못한 서글픔이 담겨있다. 하지만 들어주는 이 없는 이 서글픔을 꾸역꾸...
"뭐냐 이 냄새?" "냄새가 아니라 향기." "좋은데?" 향이 좋다며 킁킁거리는 하나마키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짓는 마츠카와. 부실을 가득 채운 향기에 덕분에 파스냄새와 땀 냄새로 범벅이던 부원들도 덩달아 향기를 폴폴 뿜어냈다. 향기를 따라가면 그 시작엔 마츠카와 잇세이가 있겠지. 며칠 전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부실관리가 소홀해지면서 배구부실에선 고약한 냄...
2013년…… 의…… 글…… 입니다……. 여러모로 이해해주세요……. 아오미네 다이키에게 오늘도 토오 고교는 평화로웠다. 벚꽃이 살랑살랑 날리는 기분 좋은 봄바람, 운동장에서 들려오는 함성 소리들. 저 아래 체육관 어딘가에서 사츠키는 또 나를 찾아다니고 있겠지. 그 연락이 도착했을 때도 아오미네는 옥상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아오미네, 어디야?】 어쩌면...
유메노사키 근방에서 열차를 타고 장장 두 시간 반, 재학 중에는 곱절로 멀게 느껴졌던 거리의 땅에서 사쿠마 리츠가 그 사람을 만난 것은, 따지자면 완전한 우연이었다. 유쾌한 우연이 아니었던 만큼 드라마틱한 전개라고도 말할 수 없는 만남이었다. 여느 때처럼 뜨거운 날씨에 불평하며 역 안의 편의점에서 음료를 고르고 있을 때, 공교롭게도 옆에 있던 그 사람과 선...
(미완작) 『내일 저녁까지 집으로 와. 이르미 조르딕.』 귀가했을 때 맨션 1층의 우편함 안쪽에서 발신인 주소가 없는 깔끔한 하얀색 봉투가 눈에 띄었다. 업무 상의 연락이겠거니, 하고 적당히 봉투를 뜯어보자 안에서는 편지라기보다도 전보라는 표현이 어울릴 카드가 한 장 들어 있었다. 일시, 장소, 발신자. 극단적으로 간결한 정보값. 이유도 명목도 설명하지 않...
맨 마지막에 있는 사진 보고 엄훠엄훠하고 즉석에서 쓴 글. 일단 아이언맨이 스톤들을 자기 슈트에 옮기는 프로그램을 넣어놨으니 이것부터 무마 해야 함. 알다시피 엔드게임에서 마지막 전투는 엄청났는데, 열심히 싸우고 있다가 적들이 토니를 겁나 세게 덥치는 바람에 물론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토니 슈트에서 스톤들을 가지고 가야했던 프로그램이 이상하게 작동함. 피...
주술회전 나나미 켄토 네임리스 드림 회지<창窓의 시선> 수요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요조사 링크 : https://witchform.com/demand_form/20560 <회지정보>A5 중철 / 속표지+후기 포함 40p 내외 / 성인연령가 / HL드림 // 권당 4,000원 내외 / 통판 배송비 4,000원 / *드림주의 이름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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