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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이제 어쩔 셈이야? 미처 묻지 못했었지. 이릿세도 같이 간다며?"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아니었댜. 핀로드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이미 그는 네브라스트니, 리나이웬 따위를 두서없이 떠올렸고, 그가 문장을 엮어내기를 미룬 것은 단지 떠나는 이들을 조금 더 지켜 보기 위해서였다. 길이랄 것 없는 평원을 곧게 질러 가는 한 무리의 기치가 흰 빛으로 어른거렸다. 완...
관린의 머리위에 포대자루를 씌워버린 놈들은 관린을 더 단단히 묶고 가버렸다. 밧줄이 흉부를 너무 타이트하게 압박해서 이제는 숨 쉬기도 힘들 정도였다. 관린이 괴로워하고 있는데 언제 다가왔는지 머리 바로 위에서 뱀파이어의 섬뜩한 목소리가 들렸다. [Well. well. well. Let's see what we've got here (자~ 자~ 자~ 어디 한...
그날도 평소와 같이 찌라시가 돌았다. 그러나 내용만은 평범하지 않았다. 멍뭉미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톱스타 H 군과 그 경호원의 열애설이 들어있었다. 커뮤니티에 글이 빠르게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설마. 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H 군으로 예상되는 배우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고, 그 동안 철저한 자기관리로 스캔들 하나 없는 청정 ...
*BGM두 같이 즐겨주셨으면... *약간 여행기 같은...느낌..(? 드르륵, 드르륵. 앞서가는 사람의 캐리어가 볼품없이 흔들린다. 프라하의 돌바닥을 염두에 두지 못한 초행길의 관광객이 분명했다. 쯧, 새것처럼 보이는데 다 아작 나네. 괜히 보고 있던 자신의 몸이 덜컹거리는 기분이다. 다행히 두 번째 방문인 윤기는 그 고행을 피해 들고 온 배낭을 다시 끌어...
*Transit of Venus: 금성 일면 통과. 금성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위치하여 생기는 천문현상. 봄 내내 자줏빛을 내며 화려하게 피었던 꽃이 하늘하늘 떨어진다. 따뜻한 햇살 아래 정원에서 가장 붉게 피었던 꽃은 보름 내내 아름답게 살랑이다 봄과 함께 떠났다. 나의 연인도 이맘때 떠났다. 반나절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처럼 완연한 여름...
박찬열은 타고나기를 사람을 이용 해먹을 줄 알았다. 영악한 놈, 약아빠진 놈, 교활한 놈. 그의 실체를 아는 친누나는 찬열을 두고 늘 이렇게 표현했다. 기회가 오면 단물 빠질 때까지 쪽쪽 빨아먹고야 마는 아프리카 흡혈 파리 같은 놈.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그를 귀여워한다. 암, 그렇고말고. 키 크고, 몸 좋고, 돈 많고, 허허 웃는 성격 좋고.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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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놈... 야마토는 실눈을 뜨고 저 먼 곳에서 흐느적거리는 움직임조차 멋진 야오토메 가쿠를 노려보았다. 허여멀건한 놈이 뭐 저리...잘생겼는지 모르겠다. 보통 잘생겼다, 남자로서 매력이 넘친다고 할때, 설원처럼 새하얗다는 부분은 집계되지 않는 거 아니었나? 보통 그건 북방계 미녀의 조건 아니야? 미남이라고 하면보통 구릿빛 피부라든가 다부진 근육이라든가...
예쁘게 울고 사랑해요, 대장!
one rainy day w. 렌스톨 매섭게 쏟아지는 빗소리만이 좁은 우산을 가득 채웠다. 둘 사이의 대화가 없어진 지는 벌써 수일이 지났지만 시마자키는 고집스럽게도 매일같이 야마노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었다. 그 날도 예외는 아니었다. 심지어 하교 시간에 맞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얄궂게도 야마노이는 우산이 없었고 마침 시마자키는 있었다. 건장한 남자 ...
by 그늘아 2018년 8월 10일 0시에 인터넷 모싸이트에 올라온 선정적인 한줄의 문구와 사진한장으로 한국은 잠들지 못하는 또 다른 열대야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3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조회수는 말할 것도 없을 뿐더라, 댓글만 45만건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하고 말았다. 파파라치가 찍은 걸일까? 아니면 다른 기획사에서 찍어 올린 것인지 출처는 알...
해은 네버랜드 동화합작에 '코코(coco)'로 참여했던 글입니다. 현재 앤솔로지에 실리게 될 예정인 글이라 '유로' 백업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w. BOM 언제부터일까. 중학교? 초등학교? 언제부터인지 시기가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눈을 뜨면서부터 너와 함께 지냈고, 모든 것을 함께 했으니까. 문득 든 생각에 이건 일방적인 내 마음이라고 ...
W. 라모 (3,955 자) "자, 그럼 이걸 어쩌지." [사와무라 에이준] 쿠라모치는 손에 쥐고 있는 종이에 쓰여 있는 글자를 쳐다보고 있다. *** 쿠라모치는 오랜만에 휴식을 얻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던 중이었다. 근데 뒤에서 누군가가 `저기요!` 하고 쿠라모치를 불렀다. 쿠라모치는 밖을 보던 시선을 거두고 뒤를 보니 종이 하나가 자신의 눈앞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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