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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얘기를 마무리하고 원우와 나는 그 추억이 공원을 같이 한바퀴돌며 추억얘기를 했다. 그렇게 옛날 얘기를 하면서 걷던 중, "아, 근데 형. 부사장님한테는 어쩌다 들켰어? 형이 좋아하는 사람이 정한이형인거?" - 원우 "아... 그니까! 어떻게 안거지? 그냥 오늘 한우가지러 갔는데 나한테 다짜고자 물어보더라니까. 좋아하는 상대가 정한이냐고. 이미 확신에...
이건영 – The Praying Magnitude 9.6 #15 “정말 온다고?” 휴대폰에 연결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거울 앞에 서서 옷매무새를 정돈하며 승관이 되물었다. 뒤로 들리는 시끌시끌한 말소리 사이로 윤주가 대답했다. 그 주 일요일에 너 제주도에 있는 거 맞지? 우리는 나흘 일정으로 갈 거고, 친구가 가보고 싶은 장소 적어 놓은 목록 ...
*hell is around the corner 과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Heaven in Hell 전원우는 지금 대충 제 몸의 견적을 때리고 있었다. 골이 울리는 걸 보니 뇌진탕 비슷한가, 갈비뼈도 좀 아프고, 아까 넘어질 때 발목이 삐끗한 것 같기도 했다. 온몸이 엉망진창이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은데, “우리 원우 내가 보고 싶으면 문자를 하...
*리네이밍 글 입니다 *퇴마소재 글 입니다 전원우는 귀신을 본다. 한 20년쯤 됐다. 악귀야 물러나라고 굿이라도 펼쳐야할 판인 음양리의 한 폐가 앞에서 사람이 죽어나간 것도 벌써 셋이었다. 처음엔 강 건너 빨간 지붕 감나무 집 황아무개 할아버지였다. 밤늦게 술 마시고 돌아가는 길에 발을 헛디뎌 구렁으로 빠졌다나. 그 다음은 치자나무집 김아무개 할머니. 그리...
月夜沈沈夜三更, 兩人心事兩人知 달빛이 침침한 한밤중에,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이 안다 깜깜한 밤 한켠, 환하게 쏟아져 내리는 달빛에 손을 가져가니 맑고 투명한 옥 반지엔 찬란한 빛이 발했다.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아 메말라 버린 퍼석한 땅에 남자는 한참을 우두커니 서 있다. 동여맨 갓에 그림자 진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슬쩍 보이는 입가엔 옅은 미...
(쿱스 시점) "왔어?" - 쿱스 "응..." - 원우 긴장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는 원우를 보며 귀엽다고 생각했다. '나도 저랬었지...' "뭘 또 그렇게 긴장했어ㅋㅋㅋ 앉아. 너도 마실래?" - 쿱스 아까 지훈이와 각 1캔씩 샀었기 때문에, 나는 원우가 오기전 편의점에서 맥주를 4캔 더 사왔다. 지훈이와 다르게 원우는 주량이 약하지 않기 때문에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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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5년차 캐럿이다. 그동안 나 혼자 세븐틴의 음악성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왔었는데 혼자 생각하기엔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쓴다. 사실 5년동안 이 판에 있으면서 세븐틴 노래에 대한 고찰 글을 본 기억이 없다. 그만큼 많이 조심스러워 하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으로 봐주길 바란다. 왜 세븐틴은 그 이상이 될 수 없는 걸까에 ...
원우는 울고 싶었다. 이신의 품에선 그렇게 흔했던 눈물이 도무지 나지 않았다. 건조하고 버석한 슬픔이 손가락 사이로 열사의 모래처럼 흩어졌다. 참다 보면. 참다 보면 눈물 샘이 제 기능을 잃었다. 울어야 하는데 웃음만 났다. 그 사람과 헤어졌어요. 사랑하는 걸 그만둬야 하는데 그게 ...... 왜 안될까요. 그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다. ...
Love Triangle - 어디까지 가는 거야.. 그냥 가까운 학교 벤치 같은데에 가는 줄 알았는데 이 사람도 나처럼 수업이 없긴 마찬가지인지 교문을 지나쳐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실내를 찾는 듯했다. 얘기 좀 하자고 했을 땐 이 남자가 걸어가는 대로 진짜 그냥 뒤따라가려고 했다. 정말 도망치려고는 생각도 안 했다고, 근데 왜 당연한 듯 내 손목을 잡고 ...
(민규 시점) "형, 어디 가? 왜 옷 갈아입은 거야?" - 민규 "그냥 바람이나 좀 쐐고 올려고." - 원우 "그래? 그럼 나도 같이 갈까? 하루종일 짐 옮겨서 시원한 바람 좀 쐐고 싶긴 하다." - 민규 "어? 아..." - 원우 '또 저 표정이네... 애매한 표정...' 원래 원우형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 쯤은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미세...
원우가 혜인의 식탁에 놓고 온 크레딧 카드 사용 알림 메시지는 한 번도 오지 않았다. 카드 회사에 확인해봐도 원우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내역 그대로였다. 겨울도 곧 오는데 그런 집에서 아이와 둘이. 원우는 자주 한숨을 쉬었다. 혜인이 마구잡이로 골라 자신과 도겸을 선택했다는 사실은 오히려 납득이 갔다. 그렇지 않을까 추측한 적도 많았다. 전원우와 도겸이라서가...
Vincent Blue - Came from You Magnitude 9.6 #13 어렸을 적엔 주로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집 안에서 뛰지 마라, 동생 괴롭히지 마라, 정신 사나우니까 떠들지 마라, 나갔다 와서 손 안 씻고 뭐 먹지 마라, 게임 그만해라, 공부해야 하니까 엉뚱한 것에 관심 갖지 마라. 태어났을 때부터 체중에는 이미 첫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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