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플 '씀'에서 제공하는 주제에 영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주제 - 어제까지)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한숨을 쉬고, 파란 하늘을 올려다봤다. 푸른 하늘이 아주 끝내주게 예뻤다. 새삼 어제와 같은 하늘이 아닌 사실에 찔끔 눈물이 나왔다. 성적도, 운동능력도, 성격도, 교우관계도. 하나부터 열까지 평범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나였다. 적당히 취직해서 적당한 사람과 적당히, 평범하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던 게 불과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