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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거워닝 # 유혈, 살인, 해부 흐릿했던 정신이 맑아졌다. 방금까지 있었던 일이 남의 일처럼 느껴졌다. 이때까지 들었던 이야기가 머릿속에 휘몰아쳤다. 자신의 정체, 심장이었던 부품의 출처, 그리고 쟈크리와 배터의 관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부품을 빼면 자신도 방안에 널브러진 마네킹과 같은 존재가 된다. 인형도, 마녀도 아니다. 그냥 마네킹일 뿐이었...
아이돌을 그만두었다. 아니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까. 같은 라이브 하우스에선 이미 우리보다 실력이 좋은 아이돌들은 넘쳐났기에 욕을 먹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사실 그런 건 억지 트집일 뿐인데도.. 예전이라면 화도 내고 저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부러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이미 닳을 대로 닳아버린 마음은 가라앉고...
2015年 4月, 東京 아카사카의 어느 고급 한식당.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철저하게 분리된 넓고 한적한 개인실에는 총 4명의 젊은 남녀가 앉아있었다. 정갈한 음식이 놓인 테이블 왼쪽에 앉아있는 두 명은 뭔가 눈치를 살피는 것처럼 서로 눈빛을 교환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에 반면, 테이블 오른쪽에서 서로 마주 앉아있는 두 명은 가만히 음...
사랑에 대한 이유를 물었나. 나이아 로렐라이에게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를 물었나.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그에게 어떤 이유로 사람을 사랑하는지 물었나. 제 목숨보다 더 타인을 사랑한 나머지 벌써 당신을 사랑한 이에게 이유를 물었나. 그것은, 마치 인간이 살아있는 이유를 묻는 것과 같았다. 고려할 필요도 없는, 생각조차 쓸모없는 일이 되...
* 2021 최유기 낭독극 <Nothing to give> 재연 기념 * * * 어렸을 때의 기억은 별로 떠오르는 것이 없지만, 가장 처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신'에게 다짜고짜 달려들던 당돌한 내 모습이었다. 나를 사 주세요. 나는 울면서 그의 소매자락을 붙잡았다. 그 후로부터 '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했고, 나는 신의 축복을 받으면서 자라왔다...
길게 이어진 복도는 결코 조용하다 할 순 없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소란스러운 것도 아니었다. 아니,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모든 모습들이 혼재한다고 해야하나. 죽음의 앞에서 누군가는 담대하고 고요히, 누군가는 후회와 미련의 눈물로, 또 어떤 이는 억울하다 소리치고 분노하며. 그렇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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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도시의 네온사인들은 밤새도록 화려한 색색깔의 불빛을 밝히고 있었다. 쿠보타는 눈을 가늘게 뜨고 그것들을 응시했다. 저 수많은 불빛들 중에서 코우가 보낼 연락선의 불빛을 찾아내야 했지만, 체력도 바닥나고 설상가상으로 안경까지 잃어버린 지금의 상황에서는 힘든 일이었다. 코우보다 경찰이 먼저 쿠보타를 발견하는 일만큼은 사양하고 싶었다. 쿠보타의 경우 ...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생존자인 이탈리아의 작가 프리모 레비Primo Michele Levi 는 (유대인을 비롯한) 나치 수용소의 피해자들은 아우슈비츠 같은 수용소가 아닌 수용소 밖에 나가서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이야기를 확장하면 구조적 문제의 피해자들은 고통 받는 당시가 자기가 당한 고통을 자신의 주변에서 인정이나 지지 받지 못하고 주변에서 고립is...
오사카 성
"공정하신 재판장님. 피고인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잃었습니다. 부모 잃은 아픔은 평생 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모님을 모욕하다니요. 술에 취해 피고인이 정신을 잃고 폭력을 가했다고 해도, 정당방위입니다. 애초에 조롱하지 않았다면 그럴 일이 없었겠지요." 태형의 변호사는 국선 변호사였다. 돈이라도 많으면 값비싼 변호사를 선임할 수도 있었지만, 태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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