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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감에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건 알았다. 거꾸로 생각해서 되집어 보면 답이 명확하게 나오는 걸 애써 붙잡고 있었다. 그 자리는 나의 것이 아닌 것을. 이미 늦었고 틀어졌다는 것을. 내 편협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내 심정을 모르는 친구가 봐도 이상하다는 건 단숨에 알아챌 수 있다. 술 먹고 하는 말이 진심인건 알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나, 가 아니라면, 무엇이죠? 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고, 아니, 어쩌면, 그러니까 평범할 수조차 없는, ...... 미처 입 밖으로 뱉지 못한 소리가 형체 없이 흩어지는 것을 내버려 둔다. 부드러이 감도는 분위기가 제 시답잖은 말 몇 마디에 쉽게 깨어질 류의 것임을 알고 있다. 으레 그러하였으므로.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 그는 어떤 말이든 쉽...
- 외전 - 2015.08.11 새벽달님 커미션 (먀님 리퀘스트)
기본적으로 접률이 낮은 사람입니다. (하루 트윗이... 그래도 열개는 넘어갑니다..) 운영/러닝이 생기면 반쯤 방치됩니다. 혹은... 현생에 치였거나요. 본계를 원하신다면 언제든 DM으로 와주세요! 따로 트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팔로만 되어있으시다면 언제든 찾아오셔도 괜찮습니다. 계정 정리 또한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다만 본계를 따로 알려준 적 없는데도 팔...
1.킴 스킨낮까지는 킴에게서 스킨냄새밖에 안 났는데, 몇 번 곁에서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킴에게서 문득 느껴지는 담배 냄새에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오늘치 태웠나보군'하는 해리특히 싸웠을 때 자주 이랬음 좋겠음. 그날은 싸우고 나서부터 최대한 서로가 서로의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떨어져있다가 일때문에 잠깐 붙어있게 되는데, 아까는 안 나던 담배냄새가 킴에게서 ...
오늘 자로 럽프듀 글과 연성은 비공개로 돌리려고 합니다. 이유는 이 글을 열람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아시리라 믿습니다. 원래는 지우려 했으나 글과 그림 연성에 열심히 노력한 시간이 아까우니..차마 지우지는 못하겠습니다. 가끔 열리는 가뭄 콩들을 좋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쓰고 싶은게 많았는데, 쓰기도 전에 이 판이 ...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먀님 커미션) 🌊🌊Free! - 하즈키 나기사 연인 드림 💗 🌸미음 (나기사는 '미음쨩' 이라고 부른다.) 🌸도시에서 이와토비 고교로 전학/나기사와 클래스 메이트 🌸금색에 가까운 밝은 갈색 눈동자와 귀여움이 강조되는 분홍색 머리카락. (나기사 공식 설정: 금발에 가까운 밝은 갈색 머리카락, 귀여움이 강조되는 분홍색 눈동자) -💗트위터 @Mieum_Hazu...
(끄응…. 하며 당신을 한번 바라보다가 다시 쓰다듬기 편하게 고개를 숙입니다) 방금까지 죄라며? 네가 말한 거랑 내가 말한 거랑 똑같잖아. 결국엔 나도 죄짓는 거 아냐? (슬 갸웃하다가) 뭐…. 나쁜 의미로 가는 건 아니지만…. (간극) 그래? (잠시 고민했다가) 그럼 이정표는, 네가 왜 곁에 있고 싶은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괜찮은 건가?...
노래를 재생해주세요 몸을 계속 뒤척이다가 눈을 떴다. 잔잔하게 느껴지는 순영의 페로몬에 기분 좋게 웃고 있었는데 눈이 딱 마주쳤다. 밤새 자는 걸 지켜본 거 같다. 잠에서 깨어난 지훈이의 볼을 붙잡고 입을 맞췄다. "잘 잤어?" "밤새웠어요?" "중간에 잠깐 눈 붙였어. 몸은 괜찮아?" '네" 기분도 어제만큼 오락가락하지 않았고 일어나자마자 얼굴을 봐서 그...
오늘...쉬었다 그래도 막판에 어시일 한 페이지 함...잘했다 나. 그래 쉴 수도 있지~ 이틀이나 외출 했는데. 푹 쉬어서 좋았다. 그럼 됐다😄 친구랑 만날 약속 잡았다. 아이고 이게 얼마만이여~ 벌써 반갑고 신나네. 16일이 얼른 되면 좋겠다ㅎㅎㅎ 저녁에 슈프림 양념 치킨 먹었다. 아니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내가 사드렸다ㅎㅎ진짜 엄마가 본인이 먹은 치킨 ...
감정과 생각의 파도는 불규칙적으로 밀려온다. 신발을 가지런히 벗고 양말도 개어 놓고, 파도를 좇아 모래사장 위를 조심스레 전진하며 마음 속으로 셋을 세어도, 결국 발은 푹 젖고 만다. 일기도 그렇다. 저민처럼 매일 나를 성찰하는 글을 적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했고, 모든 일기는 미래의 나를 위한 오락거리일 뿐이다. 그러려면 재밌는 일이 났을 때 적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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