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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눈을 뜨니 이미 시간은 꽤나 늦어서, 서둘러 결혼식장을 향할 수 밖에 없었다. 묘한 기분이었다. 야요이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들떴는데, 동시에 지금 가는 결혼식장은 가고 싶지 않았다.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결혼식, 오늘이란 날짜, 신랑은 재벌가, 아이돌 축가. 딱히 이상할 건 없는 호화로운 결혼식일 뿐인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전철...
스튜디오란 장소도 의외로 많은 일을 한다. 결혼식을 위한 음향 장비 준비도 그 중 하나로, 주로 결혼식장이나 음향에 깐깐한 신랑 혹은 신부에게서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에 하는 결혼식장의 음향 장비를 준비하고, 맞춰서 세팅해달라는 주문이 말이다. 그래도 전문업체라는 이름을 걸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인데도, 그 가격에 개의치 않고 해달라는 주문이 종종 ...
집까지 도착하는 게 쉬웠듯이, 집에 들어가는 것도 너무나 쉬웠다. 지갑에 대한 순수한 걱정과 모르는 사람을 갑자기 집에 들여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을 떠안은 소녀는 집 앞에서 갑자기 머뭇거리지만 나는 그런 소녀를 재촉한다. 얼른 들어가자. 여러모로 복잡한 얼굴을 한 소녀는 나의 재촉에 마지못해 집에 들어가고, 나는 그 뒤를 따라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집은 ...
자면서 간단히 생각해 보았지만, 그 아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우선 맞딱드리게 될 과제가 두 가지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는 이 두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찬다. 하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흥분, 오랜만에 느끼는 두근거림이다. 쉽게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생각은 얼마만일까, 생각하...
음향 관련 일을 하면서 스튜디오에 있다 보면, 희귀한 광경을 많이 본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돌이 녹음을 위해 방문하는 것도 그 하나로, 왠 남자들이 무작정 들어와서 숨어 있다거나 하는 일에 비하면 별 거 아니지만 아직 경력이 짧은 나에게는 충분히 희귀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선배에게 이야기하니, 그 정도는 일상다반사라고 빈축을 샀다. 아이돌 문화 같...
P 「그렇기에 이번 기획 메인은 타카네 뿐만이 아니라 이오리도 포함되는 거야」 타카네 「네」 이오리 「어」 이오리 「가 아니라 잠깐만」 P 「이오리, 일단 내일 당장 생방송 촬영이니깐 질문은 나중에 해 줘」 이오리 「어, 으, 응」 P 「그럼 계속해서 설명하자면, 내일 촬영할 방송국은…」 이오리 「아니아니 잠깐!」 P 「이오리, 방금 말했잖아 내일 당장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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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회지 발행 후 수정 작업을 거쳐 유료 업로드 되었습니다. #5 책임이라는 이름.
P「라니 미친 짓은 그만두라고요!」 코토리「…안 돼요?」 P「당연히 안 되죠! 애들은 미성년자라고요!」 코토리「아즈사씨는 미성년자가 아닌데요」 P「댁 생각이 아즈사씨랑 술먹자라는 단순한게 아니겠지, 라는 건 그냥 알 수 있다고요」 코토리「묘하게 반말과 존댓말이 섞이시내요 프로듀서」 P「육체연령에 대한 존경과 정신연령에 대한 경멸이 섞이기 때문일 겁니다」 코...
P「지금 시대는 바야흐로 아이돌 전국시대! 3D고 2D고 넘쳐나는 아이돌! 하지만 수요자인 팬들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경쟁은 과열되어 갈 뿐!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좀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남은 길은 단 하나! …수요자를 늘린다!」 미키「에에… 그게 뭐야, 귀찮을 거 같은 거야」 P「어리광부리지 마, 미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블루 오션을 노릴...
“...토비오.” “왜요.” “...화났어?” “아니요.” 그렇게 말하는 것 치고는 토비오가 누른 엘리베이터 버튼이 지나치게 꾹 눌린 기분이었다. 물론 그럴만하다. 나도 내 연예인 인생 중 사장님 방에 들어가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니까. 모든 것의 화근은 어제 진행된 VV앱 때문이었다. 어제 밤 숙소에서 내가 토비오 몰래 방송을 켰었고, 토비오는 씻고...
1. 슬기는 장갑을 벗고, 한 정거장 먼저 하차벨을 눌렀다. 제 것과 같은 교복을 꿰어 입은 아이들 틈을 비집고 내리자마자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코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였다. 하지만 슬기에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언젠가 지하철 출구에서 스마트폰용 장갑을 파는 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슬기는 유용성이 떨어지는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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