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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TO.경에게 오랜만에 쓴는 편지가 어색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곧 우리의 3주년이 되어간다. 1907일의 하루전날 나는 이렇게 펜을 들어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단다. 오늘은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이 있어 지금 하려고 한단다. 나와 3년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말 말이다. 우리의 첫만남이 계속 이어지게 해줘서 고마워 내 사랑, 앞으로도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
고요한 집안에 작게 콜록거리는 소리에 삼색의 고양이는 눈을 뜨었다. 혹시 이 인간의 아이가 또 아픈 것을 숨기고 소리를 죽여 기침을 하는가 싶었지만, 새벽의 푸르스름한 방안 사이에 조용히 눈을 감고있었다. 조금 더 귀를 기우려야 들리는 소리는 아랫층의 것으로, 조금 더 소리가 가늘다라는 것을 알았다. 아마 이 아이를 수용한 부부의 아내, 토코라는 인간의 것...
* 3시점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 일본은 5월의 둘째주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이라고 하네요. 1. 중급요괴 요즘 저희들의 최고의 즐거리는 나츠메라는 인간을 보는 것이다. 약해 빠진 체력과 비리비리한 몸에 곱상한 외모를 가진 인간은 생각외의 요력을 지녔음으로 그를 따르며 보는 것이 요즘의 낙인것이다. 오늘도 무료히 숲을 거닐자면 멀리서, 그 인간소년이 멀리...
※ 크리스마스를 종교적 의미보단 함께 보내는 즐거운 날정도로 생각하여 쓴 글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루워지지 않는 소원이 있었다. 그 소원은 작지만 따뜻한 것이여서 그렇기에 하얗게 바래져갔다. 익숙한 기분나쁜 아이가 있다. 그래, 이것은 간절했던 소원을 담던 날의 꿈이다. 몇 번이고 누군가에게 맡겨져 소원의 형태는 사라...
집으로 데려온 아이는 항상 어딘가를 바라보있다. 그것이 멀리 떠나길 갈망하는 눈이기 보다는 단지 다른 무엇가를 보는 듯한 눈이였다. 아이가 있는 2층 서재에 앉아있으면 드물게 목소리를 높힌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럴때마다 스스로 잡고있던 펜을 내려놓고 신경을 그쪽으로 다하는 스스로에 놀라곤했다.아이가 보는 세계가 다르다는 것은 자신도 토코도 어렴풋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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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지와라 토코 툭툭,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렸다. 나츠메는 멍하니 창문을 바라보다 점차 묻어나는 물기에 난처한 얼굴을 지어보였다. 앞쪽에 앉아 있던 니시무라가 비가 내리기 시작한 걸 확인 한 듯, 놀란 얼굴로 으엑, 하고 요상한 소리를 내뱉었다. 비가 오는걸 확인한 학생들에 교실은 금새 시끄러워졌다. "나츠메, 우산가져왔어?" "...아니, 니시무라는?...
다나의 최신 승밍 캐해를 들려드립니다~~ ^^~ 알바야. 하고 부르면 응당 넵. 하고 대답이 돌아와야 하는 것이거늘. 원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남의 돈을 주머니에서 빼내는 것이거늘. 알바야 하고 불러도 돌아오는 대답이 없어서 민호가 아주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다. 야, 도련님아. "....." "야." "저요?" 두꺼운 안경알에 얼마 전에 ...
「 오늘도 이 곳은 변함없이 화창합니다. 우리가 같이 가꾸었던 정원 근처에 있는 숲속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동물들은 큰 나무 근처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당신과 함께 있던 그 날들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당신의 선택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단지,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이 나에게 주었던 사랑이. 그 따스한 미소를, 한 없이 다정하던 목소리를, 너무나...
" 문대야 너 이번에 큰 일 좀 하나 해야겠다 " " ...예? " 여기서 간단하게 배경을 좀 알아본다면, 우리 회사는 지금 저기 맞은 편에 있는 회사에 죽어라 뒤쳐지고 밀려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해있냐고? 그런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 개초딩같은 발상을 가진 사장놈은... " 재수없잖아 " 신사장님 꼬시기 대작전 W. 정오 사람...
노버트 아덴, 당신의 답을 찾기를 바라며. 안녕, 노버트. 편지 잘 받았습니다. 저 또한 무사히 집에 도착했답니다. 노버트는 공방에서 잘 지내고 있나요? 물론 101호의 보물 노버트 아덴이라면 대단한 작품을 만들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에 열중하는 건 좋지만 쉬어가면서 해요. 이해합니다. 그야 결론이란 단 한 순간에 내려지는 게 아니니까요. ...
집은 언제나 고요했다. 고요하다는 말이 맞는걸까. 지은은 해가 질 무렵의 저택을 가만히 올려다 보았다. 채 짙어지지 않은 어둠이 반쯤 저택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이 순간엔 유독 마음이 쓸쓸해지곤 했다. 어둠에 잠겨가는 저택의 모습이 꼭 제 모습 같았다. 바람 소리가 스산하게 스치는 정원에서 지은은 죽은 사람처럼 고요히 서 있었다. 집이 아니라.. 무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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