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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you.♥님 리퀘입니다
지극히 주관적 취향, 리디 서재에 있던 거 위주이며 기억에 남는 거 중심으로다가 재밌는 것들 중에서도 특히 재밌었던 것들 위주로 추려봄. (제목 볼드, 밑줄은 추천 중에서도 추천하는 것 왕대박추천) 51. 변덕쟁이 재규어 1~4(완결) / 우노하나 별 다섯 개 주고, 완결 안 나서 존버한다고 잊고 있던 작품입니다. 어제 리디에서 신작 알림을 받고도 무슨 내...
지난밤에는 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다. 이쪽으로 돌아누워 ‘꿈인가?’ 생각하다가, 저쪽으로 돌아누워 다시 한 번 제 입술에 닿았던 프리드 레인의 입술의 감촉을 떠올렸다. 그리고 입술 위에 닿았던 혀끝까지. 목덜미까지 붉어진 은제리는 이불을 바동거리며 차냈다. “아, 어떡하지. 진짜 어떡하지. ……좋아하나봐, 레인도 나를 엄청.” 꿈에 젖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
리무스는 자신의 유년시절을 떠올릴 때면 세 가지는 절대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 그 첫 번째는 리무스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려 버린 늑대인간이며, 두 번째는 늑대인간이 되어 죽일 뻔한 친구들 그리고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듯 아리스 립벨이다. 리무스에게 아리스는 늘 특별했지만, 그 의미가 확연히 달라졌던 순간을 그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 따뜻하고 촉촉한 살...
사람들은 그와 나를 운명이라고 했다. 나 또한 그렇게 믿고 싶었다. 처음 Gulf를 본 날이 생각난다. 그는 여름날의 풋사과 처럼 싱그럽지만 아직 여물지 못했다. 작은 송아지처럼 동그란 눈을 느리게 꿈뻑이며 눈치를 살폈다. 눈망울엔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맑고 청아했다. 팬들은 작은 소리로 Gulf를 눈여겨 보라고 했다. 그때부터 난 그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지원은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일어났다. 잔뜩 뭉친 어깨를 꾹꾹 누르면서 시계를 보니 이제 오전 열한 시였다. 이삿짐을 정리하고 동틀 무렵 겨우 잠들어서 아직도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지만 밝은 햇살이 너무 제대로 들어와 자리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어깨와 허리는 아직도 일 못하겠다 파업이라도 선언했는지 한 걸음 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났다....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유혈, 폭력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읽으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니 이렇게 될 줄은 이미 알고 있었지. 그래도 조금은 바뀔 줄 알았다고. 여태 그랬잖아. 아주 나비 효과마냥 내가 아무 생각 없이 찬 돌에 살아야 할 사람이 죽고, 죽어야 할 사람이 살고 말이야. "신기한 조합이군. 흰수염과 밀짚모자라." "하…." 내 깊은 한숨에 ...
나쁜사람 -3. 금단현상 누군가 목을 조르는 통에 숨을 쉴 수 없어 눈을 번쩍 떴다. 어둠 속에서 한동안 초점을 잡으려 했지만, 숨을 쉴 수 없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죽일 듯이 목을 조르는 손을 붙잡아 떼려 해도 그 힘이 너무 세서 그럴 수가 없다. "놔...!!!" 겨우 힘을 짜 소리치며 발버둥을 치다가 발로 걷어찼다. 그 손아귀에서 벗어난 그는 콜록...
" 불편한 곳은 없으시죠? " " 태형씨, " " 누구 맘대로 태형씨에요? 선생님, 하셔야죠, " " 아. 선생님, " 정국의 좁다란 병실에 창문을 힘겹게 열며 말했다. 그리고 의자를 끌어와 정국의 침대 옆에 놓고 앉았다. 무엇을 원하냐는듯 쳐다보자 태형이 어깨를 으쓱이며 흰색 가운을 벗어서 침대에 걸쳐뒀다. " 진찰 안 가세요? " " 저 밤 샜거든요, ...
"진짜 할거야?" "응, 형은 진짜 안할거야?" "안한다니까.. 아플거 같애." "갈비뼈에 타투까지 했는데." "그거랑은 달라.. 그냥 너 하는거 볼게." "ㅋㅋㅋ 그래요 그럼."
또 그 꿈을 꾸었다. 갈색머리의 여자가 나를 바라보며 우는 꿈. 도저히 잠이 올 것 같지가 않아 일어나 앉았다. 처음 그 꿈을 꾸었을 때는 가만히 있었지만, 어느새 내가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그 꿈을 꿈이라 자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소리도 질러보고 애원도 해보고 그 여자에게 가까이 다가서려했었다. 그 여자가 울며 나에게 외쳤다. "도대...
자컾 청게 의미를 가진다는 것 ;한 여름의 어느날 윤이한 X 정시온 아침부터 두통이 조금 있더니 기어이 오후에 몸이 망가졌다. 너무 힘들어서 조퇴를 하려고 매일 함께 하교하던 이한이에게 오늘은 기다리지 말고 먼저 가라고 연락을 남겼다. [ 이한아 ] [ 오늘 나 기다리지 말고 혼자 가~ ] [ 네? ] [ 왜요? ] [ 일이 생겼어.. 먼저 집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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