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동쪽 마녀는 굉장히 지루한 직업이었다. 마녀를 직업이라고 한다면 어머니가 무척 화를 내겠지만, 엘리에게 있어서 마녀란, 직업, 즉, 생계유지 수단 정도였다. “너 빨리 나가서 배달 안 해?” “네네, 나갑니다.” 시커멓고 칙칙한 까만 원피스. 심지어 먼지가 잘 붙는 재질이라서 빨래를 할 때면 끔찍했다. 언젠가는 꼭 이 구질구질한 집구석을 벗어나서 여행을 떠...
<<멤버십 가입하시면 2000원에 쭉 열람 가능합니다.>> “아직이냐!” “저하, 황송하오나…….” “시끄럽다! 얼마나 더 남았느냐!” 마부석으로 뚫린 작은 창에 버럭 소리를 친 제라드는 초조해져서 다리를 떨었다. 소중한 누이를 잃을 수는 없었다. 더는 잃을 수 없었다. 지키리라 다짐했었는데! “황송하오나 안개가 짙어서 더는 앞으로 나...
양재영은 평범한 고등학교 국어 교사였다. 이제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한 지 10년 정도 된, 특별할 것 없이 무난한 수업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 교사다. 그리고 재영은 그런 평가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학생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 겉으로 보기에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성격도 모나지 않고 친화력이 좋아서 학생들과 가깝게 잘 지낸다. 감동적인 일에 눈...
<<멤버십 가입하시면 2000원에 쭉 열람 가능합니다.>> 작전은 좋았다. 자신이 생각한 건 아니었지만, 결과만 좋으면 되었다. 창천이 모든 걸 맡는 것을 집사는 좀 꺼리는 것 같았지만, 자기 가문의 여식과 결혼해달라는 둥, 작위를 달라는 둥 조건을 거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창천은 특별한 요구 조건도 없었으니 더더욱 상관없었다. 가장...
#1 코 끝이 비릿했다. 잿빛 하늘은 우울해 보였다. 승리를 알리는 함성이 들려왔지만 먹먹하게 들렸다. 끝이 났다. 길었던 전쟁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아..." 제때에 치료받지 못한 몸이 썩고 추위에 얼어붙어 감각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 얼마 못 가 몸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대로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했다. 정말로 얼마 못 가 ...
<<멤버십 가입하시면 2000원에 쭉 열람 가능합니다.>> 아침은 꽤 여유롭게 보냈다. 다른 사람이 어떤지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황제가 보통이 아니라는 건 알 수 있을 정도로 하체가 욱신거렸다. 여기저기 생긴 붉은 자국도 따끔거렸다. “어땠나요?” 지난밤의 일들이 스쳐 지나갔다.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그런 걸 어떻게 익숙해진다고 말할...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멤버십 가입하시면 2000원에 쭉 열람 가능합니다.>> 한참 걸려서 물을 떠 온 륜은 말끔히 씻은 우리를 보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젠이 그런 륜을 한심하다는 눈으로 바라봤는데, 나는 젠이 그런 표정을 짓는 걸 처음 봐서 깜짝 놀랐다. 나한테 검술을 가르쳐줄 때도 한숨을 쉴지언정, 한심하다는 눈을 하지는 않았는데. 음, 나한테는 ...
아침이 되자 근래의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한 블랑슈가 눈을 떴다. 이렇게 이르게 일어날 필요가 없었는데도 저절로 눈이 뜨여 희한한 기분이었다. 게다가 며칠 동안의 여독이 다 풀린 것처럼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바닥이 아닌 곳에서 잠을 잔 까닭이었다. 옆을 보자 공작이 잠들어 있었다. 긴 속눈썹이 가지런히 모양 좋게 누워 있었다. 공작씩이...
<<멤버십 가입하시면 2000원에 쭉 열람 가능합니다.>> 하루만 더, 부디 딱 하루만 더 그대를 볼 수 있다면. 그런 바람이 잘못된 것이었을까? 너무 큰 욕심이었던 것일까? 휘온은 맑기만 한 하늘을 보며 한탄하는 수밖에 없었다. 주신 산드라여,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결국 무엇입니까. 마지막으로 레일다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멀어져 가...
원의는 절벽 위에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꼼짝도 않고 있는 명을 챙기느라 급급했다. 일월의 죽음이 황망하고 슬펐으나, 성철이나 군사들이 오기 전에 명의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일월이 스스로 대신하여 죽은 것도 명의 성별이 탄로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기에 무엇보다 이 일이 가장 중요했다. 그녀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해야 했다. 다행히...
신의 아이는 신이 싫었다. 매일같이 찾아와 나를 옥죄어오던 신을 어떻게 좋아하겠는가? 모든 것을 감시하고 옥죄는 이가 있다면 아마 숨이 막혀 죽는 듯한 기분을 매일 같이 느낄 것이다. 그리고, 신의 아이는 그런 기분을 늘 느껴왔다. 뭐 그렇지만 신은 신의 아이를 싫어하지 않았다. 다만 신의 아이가 자신의 처지를 끔찍하게 자책할 때면 그저 신의 아이를 바라보...
“그래서 뭐라고 하셨다고요?” 백작은 뻔뻔하게도 턱을 쳐들었다. 본인은 아주 자랑스러운 모양이었다. “결혼 자체는 당분간 보류하고, 당분간은 동료로서 교류하기로 했네. 다음 주 주말에 만나기로 했으니 일정 비워 놔.” ....... 너 차인 거야, 짜식아. 집사는 반백 년 가까이 쌓은 내공으로 한숨을 억누르며 물었다. “약속 장소는 잡으셨습니까?”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