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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언제였더라. 연도도 기억 안 나지만 날씨는 분명 추웠으니 겨울이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마트를 잠시 들렀다. 실내에 들어가니 움츠러들었던 몸이 조금 풀렸다. 바구니를 팔에 건 채 치약을 고르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톡톡 건드렸다. 귓구멍이 꽂은 이어폰을 빼고 뒤돌았다. 처음 보는 할머니가 손에 커다란 통을 들고 있었다. "미안한데, 이거 바디워시 맞아요...
*날조와 개인적 캐해주의! *사제 간 미묘한 기류 묘사 있음 *결제선은 소장용. 내용X 드림주 깨어나서 복귀하면, 메구미 원래도 드림주 잘 챙겼지만 이제는 거의 과보호 수준으로 옆에서 지키고 있을 거 같음. 메구미도 머리로는 알겠지. 어쨌거나 드림주도 주술사고 이런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그대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걸. 이렇게 챙기는...
(관리자) 다른 관리자(기반캐)들 보다 뭔갈 꾸미는걸 좋아하고 모자는 언제나 늘 챙겨 쓴다고 한다. 한 관리자에 말로 따르면 모자 안쪽에 상처가 있어서 꼭 쓴다고 들었다. 다른 관리자 처럼 편안함을 권하지만 장식이 많은 것도 좋아해서 재봉사들이 애쓴다고 한다. 브루..와 시클라(멘) 관리자와 똑같이 하드한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성격: 과묵하고 언제나...
부대에 널리고 널린 고사리 끝에 핀 새벽이슬마저 얼어붙어서 구슬이 될 정도로 차가웠던 새벽, 더 차가운 기운이 내 몸에 흘렀다. 살며시 들어서 본 손, 파르르 떨리는 그 손에는 분명히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푸르른 기운이 차디찬 바람과 함께 맴돌았다. "뭐, 뭐야······. 이, 이 녀석······! 누, 눈에 저건 분명히······!" '번쩍!' 내가 내 ...
우울묘사, 사망소재, 실종소재 그렇게 절망적인 글은 아닙니다, 아마.. 단장이 죽었다. 갑작스러운 사고였다. 토르페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를 한참이나 믿지 못했다. 인상과는 다르게 장난끼가 많은 단장님이 또 짓궂은 농담을 하시는 거겠지. 어제 있던 저의 첫 성공적 합주를 축하해주려고 거짓말로 꼬드기시는 건가? 아아, 알 만하다. 놀란 내가 버선발로 달려가면...
미용실 간판을 보면 네 생각이 종종 났다. 그러다가 유년 시절에 보았던 초록 색상의 머리카락으로 염색을 해온 널 지겹도록 놀렸던 그해의 여름이 떠오르기도 했다. 초록 머리카락을 봤을 때 나는 눈이 마주칠 때마다 웃음을 참아내지 못했다. 웃음은 습관성 유행 전염병이라도 된다는 듯이 잘게 쪼개지고 있었다. 그 웃음은 사랑이었다.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다고...
사방국- 남부 프리마베라/동부 에레스테/서부 아우투노/북부 인베르노 이렇게 4국가가 평화협정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줄만 알았지만... 현재는! 남부가 황제가 있는 전체적인 흐름을 맡으며 동부와 서부의 귀족들이 그 밑에 빌붙어 사는 그런 관계가 형성되어 버렸다. 그럼.. 북부는? 맞다. 척박한 환경과 숨겨진 마물과 괴수 등으로 모두가 꺼려하는 땅이 되어 아...
주제: 눈 겨울이 싫다. 채영이 추위를 많이 탄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그 어떤 계절보다 커플들이 눈꼴시려운 계절이다. 안 그래도 붙어다녔으면서 겨울이 되면 추위를 핑계로 더 꼭 붙어 떨어지지도 않고 마치 한 덩어리처럼 몸집을 키운다. 으. 채영은 좁은 보도를 다 차지한 채 천천히 걷고 있는 앞의 커플을 보며 질색했다. 틈을 비집고 들어가 저 덩어리들...
1. 소통망 - 현재 청춘 아카이브는 카카오스토리와 밴드로 소통합니다. 2. 임관 및 수식어 - 범죄, 학교 폭력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임관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갑질, 사생활 논란이 있는 임관 모두를 포함합니다. - 임관과 수식어 변경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밴드 프로필 설정 시 닉네임은 자신의 이름, 소개에는 수식어를 기재합니다. - 프임제는 실...
-죽더라도 같이 지옥에 떨어지겠다고 약속했잖아! 목화성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남편을 노려봤다. 백제는 멸망하고 지금은 고려가 한반도를 통일했다. 대성팔족에 속한 목씨의 여식은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목숨을 부지했다. 대성팔족은 특히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가문이다. 고국을 잃었어도 백제의 자부심과 문화를 후손에게 물려주었다. 성군이라 할 수 있는 고려의 8...
“시시하군.” 스쿠나는 진의 몸을 움직여서 자판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뽑았다. 가벼운 손길로 캔을 따서 청량한 음료를 한 번에 들이켰다. 그에게 있어서 ‘먹는 것’은 신성한 행위이다. 생물은 태어난 순간부터 타 생물을 희생시켜 그것을 양분으로 삼아서 에너지로 삼는다. 포식자가 피식자를 사냥하고 잡아먹는 것은 지극히 자연적인 섭리에 불과하다. 먼 옛날부터 뛰어...
※ 본작의 제목은 조폭(@JOPOKK140911)님의 코너X에지오 소설 <당신의 영원한>의 제목을 허락하에 오마주 하였습니다. ※ 한국 패치. 90년대 초반의 한국의 문화 및 시대상을 기초로 일본의 시대상이 일부 섞여 있습니다. 고교농구대회에 출전한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묵을 만한 숙소는 웬만하면 지근거리에 있었다. 벤치까지 삼 년. 주전으로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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