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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의 집은 대대로 변 家와 관련된 일을 했다. 아버지도 그랬고, 할아버지도 그랬고,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그랬다고 했다. 집사를 하기도 했고, 회사의 높은 관리직이 되기도 했고, 그 회사의 하청 중소기업 대표이기도 했고, 회사가 아닌 가문과 관련된 일을 하는 변호사나 회계사도 있었고, 가정 교사, 요리사, 정 능력이 없으면 잡일이...
“아무래도 단순한 싸움은 아닌 것 같다.” 다희는 재석이 끼고 있는 두 남자에게 물었다. 그러나 남자들은 시선을 피하며 대답하지 않았다. “당신들이 대답하지 않겠다면 저 사람에게 물어야겠군” 다희는 골목 안쪽에 쓰러져 있는 남자에게 다가갔다. 재석도 그 뒤를 따랐다, “이봐요.괜찮나?" “네” 몰매를 맞은 남자는 휘청거리면서도 자기 힘으로 일어섰다. “무슨...
“저 부근인가?" 다희의 음성에 재석은 허둥지둥 다희가 가리킨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한 동안 별 영양가 없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울을 내려다 보았다. “슬슬 다음 행선지로 출발할까요?” “다음은 어디로 데려가 줄 거지?” 다희가 기대에 찬 얼굴로 물었다. “한강입니다.” “하하 역시나.” “오늘은 서울을 대표하는 곳을 보여 드리고 싶어...
- 210722 기준 유료(1000원)로 바꾸었습니다. 직접 연주한 창작물이며, 2차 배포 엄격히 금지합니다.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정말입니까” 전화 너머의 오정봉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어어. 건강해” 재석은 방금 들어온 따끈따끈한 정보를 재빨리 오정봉에게 알려주었다. “감사합니다” 오정봉의 목소리는 겨우 안심이 되어서인지 울먹이며 떨리고 있었다. 안 좋은 의미로 울리지 않고 끝났다. 재석도 안도하며 전화를 끊었다. “설마,갓 들어온 새파란 신참한테 한 수 배우게 될 줄이야.” 준선...
“식후의 디저트입니다” 웨이터가 커피와 케익을 두 사람 앞에 놓았다. “아,혹시,여기에 정봉이라고 있나요?” 뜬금없이 다희가 웨이트리스에게 물었다. 웨이터는 그제야 처음으로 다희의 얼굴을 제대로 보았다. 다희의 수려한 용모는 남자 웨이터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웨이터는 다희를 한동안보다 일순 말을 잊었다. 그러고 나서야 퍼뜩 정신을 차리고 되물었다....
"바이크는 싫으십니까?'' 다희가 바로 받아들지 않는 이유를 재석 나름대로 생각하고 물었지만. “아니. 잘 쓰도록 하지. 고마워." 다희는 작게 웃고, 재석의 손에서 헬멧을 건네받았다. 두 사람은 윤재석의 바이크로 다가갔다. “굉장히 큰 바이크네.” 재석의 대형 바이크에 다희가 놀라며 말했다. 다희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재석의 바이크는 배기량이 ...
지금 매달릴 실마리는 이 바이크밖에 없었다 “윤재석. 따라 와.” “아. 예” 재석은 아무 설명도 없이 성큼성큼 걸어 나가는 준선을 허둥지둥 뒤따랐다, “우리 할당은 이 열 명이다.” 준선이 걸으면서 표시한 리스트를 재석에게 불쑥 내밀었다, “전원의 주소지,알겠어?" 재석은 급히 리스트를 훑어보고 주소를 확인했다. 재석은 이래뵈도 전 교통기동대다. 지리에 ...
바다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대단히 유보적일 수밖에 없었다. 항구도시에 존재하는 빈민가에 자라온 그는 바다 같은 불확실하며 불필요한 존재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정확히는 그런 낭만을 좇을 시간적 감정적 여유가 부족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었다. 굶지 않고 무언가를 먹는 일, 자신의 여동생과 동료들이 죽지 않는 일, 어린 아이...
윤재석,형사과로 이동을 명한다. 재석은 막 받아든 인사이동 통지서를 들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익숙하지 않은 양복이 재석의 마음을 한결 무겁게 만들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경찰관이 된 지 7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파출소 근무였지만 그동안 계속해서 이동 청원을 낸 보람이 있어, 염원하던 교통안전대에 배속된 것이 4년전 일이었다. 그리고 오늘, 재석의 형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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