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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본 수록본 태릉 닥터 박성진. 펜싱 국대 김원필, 종목은 사브르.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막론하고 나갔다 하면, 은메달, 은메달, 은메달. 김원필 별명 만년 기대주. 박성진이 태릉 닥터 하기 전 김원필 처음 본 건 아시안게임 펜싱 중계. 상대 선수에게 두 점 차로 밀리고 있는 상황. 결국 은메달에 머물고 마는데, 카메라가 풀 샷 잡는 중 헬맷 ...
나는 지금 베벨플라츠에 있다. 원래 오페른플라츠로 불렸던 이 광장은 정확하게 올해부터 그 이름이 베벨플라츠로 바뀌었다. 베벨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름을 바꿔야 했던 이유는 아주 잘 알고 있다. 여기가 바로 사람을 태우는 시대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길고 독특하게 늘어선 국립 오페라 극장의 포르티코 건너편으로 훔볼트 대학의 지붕이...
w. 衍 Lucky Unlucky -01 과 이어집니다. 무릎과 손바닥에 생긴 생채기가 점점 옅어지는 동안 자연스럽게 그 선배에 대한 기억도 서서히 옅어져 갔다. 애초에 같은 과가 아니기도 하고, 나는 동아리 활동도 하지 않으니 그 넓은 캠퍼스에서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옳았다. 6월의 캠퍼스는 무더웠다. 분홍분홍 벚꽃 시즌은 중간고사 시즌이듯...
혼자 시커먼 남자 숲을 헤치고 들어가더라도, 그 누구도 담배를 끈다거나 고개를 돌리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 갓 스물은 배려와 예의에 서투른 나이였다. 그것은 스물 하나나 스물 둘도 마찬가지였다. 만남과 이별에는 한없이 서투르고, 상처에 소금 뿌리는 것에는 익숙한 모순적인 이십의 초입. 누구는 토끼풀 사이에서 네 개의 잎을 가진 풀을 찾아 순식간에 꺾어간다는...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bgm *본 이야기는 AGUST D의 D-2 믹스테이프 10번 트랙 <어땠을까>에서 가사의 일부만을 소재로 착안하여 각색한 것으로 아티스트(AGUST D)와 트랙 속 이야기와는 절대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디어 마이 ___ w.사이다 1. 여전히 기억해 함께였었던 지난 날 "......비." 2년 넘게 홀로 바라보는 빗줄기. 편의점 창문 너머...
... "어떤 사람이었냐구요? 그냥 사람이죠. 말했잖아요. 되게 큰 사람. 근데 엄청 작은 사람. 다른 사람 눈엔 여전히 커 보일 걸요. 그 나이에 그만큼 성공한 사람 치고 가까이 하기 쉬운 사람 있을까요. 그 사람 찾는 거냐구요? 아, 음... 아니요. 안 찾아요. 서로 집착 가지고 찾을 만한 사이였나 싶어요. 그 사람이 며칠간 저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서...
*주의: 14권 이전 분량의 스포가 있습니다. 14권 이후의 약스포가 있지만 자세히는 안나옵니다. 너는 나에게 항상 태양같은 존재였다. 너의 따스한 노을빛 머리카락이 아니더라도, 너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빛이 나는 존재였다. 다가가기만 해도 그 따뜻함과 눈부심에 물드는 것 같았다. 너가 태양이라면, 나는 달이였을 것이다. 너가 없는 세계는 어두운 밤이였지...
퇴고 안함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응.” “아무래도 형은 날 좋아하는 것 같아.” “계란찜 나왔습니다.” 와 타이밍 죽인다. 어느 쪽에 놔드릴까요 묻지도 않고 알아서 척척 김도영과 이태용 사이에 계란찜 두고 간 종업원이 떠날 쯔음. 태용은 그제야 눈을 느리게 끔뻑였다. 화산 계란찜인지 뭔지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김도영. 니가 시켜달래서 추가 주문한거 아...
[성송/현제태원] My Little Lover Prologue. “대표님 오늘 송태원군의 학교에서 학부모 모임이 있다고 하는 데 참석하시나요?” “몇 시에 있지?” “3시쯤 한다고 합니다. 일정 비워놓을까요?” “입학한 이후 한 번도 참석한 적 없으니 한 번쯤은 참석해 봐도 괜찮겠지. 비워놓게” “퇴근은 그쪽에서 바로 하시는 걸로 할까요?” “그렇게 해주게...
불행은 할부가 불가하다. 그런데도 지웅에게 있어 슬픔은 사채 같아서 시간을 담보로 감정을 꼬박꼬박 납부하는 일처럼 느껴졌다. 엄마가 동생을 낳고 얼마 안 지나 안양 친가에 큰불이 났다고 한다. 그 사고로 친척 둘이 죽었다. 지웅은 화마에 덮쳐졌을 인물에 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 본다. 그러다 보면 지웅은 어느새 머릿속으로 불에 잘 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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