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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책 좋아해?” 새 학기가 되고, 읽던 책을 처음으로 덮게 만든 친구. 학교 마치고 내가 가는 곳 어디든 함께하던 그 친구가 말도 없이 떠났다. 어제 밤에 보낸 문자, 학교 마치고 뒷산에 핀 코스모스를 보러가자는 문자에 대한 답장을 받지 못했다. 그냥 먼저 전화를 걸어볼 걸. 전화가 울리기 전에 걸어볼 걸. 그냥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했다고 둘러대기라도 ...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내일 우리는 마침내 기나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들 꼴은 말이 아니어도 서로를 부축하며, 단 한 명도 낙오되는 사람이 없이 웃는 얼굴로. 마치 연구소에 오던 날과 같은 그런 광경을 너와 함께 지켜보는 꿈. 황혼의 주홍빛, 그에 비쳐진 친구들의 온기와 네 미소가 너무나도 생생해서 꿈에서 깨고도 한참을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다. 좋...
블루투스 마우스를 샀지. 고르는 데 30분이나 걸렸지만, 후회없을 듯. 장비병이라는 말을 경계해야 한다. 이북 리더기도 아이패드도 엄청 잘 쓰는 걸? 기계식 키보드를 사고 첨삭도 빠르게 하고. 내가 뭐 낚시도구를 사나, 골프에 미쳤나. 돈 버는 데 일하는 데 글쓰는데 돈 쓰는 이런 멀쩡한 욕구를 왜 검열하는지 대체 알 수가 없네. 아이 짜증나...........
? 눈을 떠보니 연화오였다. "!!!!"희신이 보이지 않았다. ...강징의 고개가 힘없이 떨구어졌다. ....고소에 간 것이겠지. 그렇겠지만........ .....매정한 사람.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당신과.... 당신의 곁에.... 언제까지나. 아주 가끔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아, 나는 왜 여인이 아닐까. 여인이라면 그의 도려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앞에서 얘기했던 변수의 의미 중 다가이름으로서의 부정소는 어떤 반복되는 상황을 일반화된 식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주로 볼 수 있고, 임의의 기호는 수 체계 등 어떤 구조를 알기 위한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시험 등에서는 어떤 성질을 알고 있는지,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주로 묻다 보니 두 가지 의미의 중요성이 잘 드러나지 않을 ...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돌려주십시오. 나의 전부를 돌려주십시오. 겨우 찾은 나의 찬란한 고독을. 오로지 우리 둘만이 알고 있는, 이 이야기의 다음 장을 돌려주십사. 카모메 학원 7대 불가사의, 7번째. 화장실의 하나코 씨. ✒_必讀. 본 하나코 봇은 불가피한 봇주 개입이 사려되지 않는 이상, 이 공지문 외의 봇주 개입은 일절 하지 않음을 앞서 약조하는 바입니다. ※ 따름, 맞따름...
cute한 우규가 보고싶었습니다...스위치 요새 많이 하시더라구욧ㅎㅎ +아토규에 올리는 우규에대한 고증이나 설정같은거...잘없습니다...머리모양도 일정치 않고...그냥 제가 토끼수인규를 좋아해서 손 가는대로 토끼규를 그리는거에욥! 고증 신경쓰려고 노력은 하는 편
아폴로니아 바는 건물 지하 깊숙이 위치하고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우들이 묵는 숙소는 건물 최상층이었다. 말이 최상층이지 사실상 조금 아늑한 수준의 다락방이나 다름없었지만. “젠장….” 삐걱이는 나무 계단을 오르며 오스카는 한숨 섞인 욕설을 내뱉었다. 그 바람에 얻어 터져 찢어진 입가가 또 쓰라려왔다. 어쩐지 그게 새삼 억울해져 제가 부축하고 있는 상대...
할 수만 있다면 엘사는 과거로 돌아가 제발 안나와 어떻게 해볼 생각을 버리라며 미련한 여자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싶었다. 내일이면 모레면 하던 만남은 어느새 한 달을 훌쩍 넘겼고, 하루가 아쉽게 안나와 만나면서도 어째 진도는 제자리만 맴돌았다. 아주 푹 우려지고 있는 애매한 관계에 우위는 놀랍게도 안나가 쥐고 있었다. 틈만 나면 앙큼하게 스킨쉽을 하면서도 은...
일요일 오전, 나는 문현수가 말해 줬던 장소에 미리 도착해서 애들을 기다렸다. 송은택, 문현수, 박승화, 천민석. 이렇게 오늘 만날 애들인데, 여기서 문현수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과은 거의 말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약간 어색할 것 같지만, 어떻게든 친구들을 사귀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익숙해져야 한다. 별로 자신은 없어도, 또 실패하면 그땐 정말 답이 없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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