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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만약 앤캐가 갑작스럽게 죽게 되면 남은 자캐는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클래식한 뇌내망상에서 시작된 자컾의 100일 기념 헌정 글입니다. 네가 없는 하루는 도저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조금의 과장을 보탠다면 너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해서 지금까지 줄곧 같이 있었던 터라 네가 없는 게 어떤 건지 그 느낌조차 몰랐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겠지. 그런...
망우자(忘憂者) (망우자: 망우지물. 근심을 잊게 하는 것(술), 또는 그런 사람) 제 1장. 입춘(入春)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명필로 써 붙인 대문이 빼꼼 열린다. 이제 막 봄의 문턱에 들어 선 터라, 아직은 겨울의 흔적이 남아 꽁꽁 언 길을 작은 혜(가죽신) 하나가 살포시 디딘다. 빼꼼 열린 문 사이로 조심스레 내민 이목은 주위를 휘휘 둘러 살피더니,...
Blow your mind "급하게 미팅이 잡혀서 가봐야겠습니다. 앤디, 따라와요." "예? 예." 따라오라니 일단은 가는데, 어디랑 미팅을 한다는 거지? 30분 뒤면 퇴근 시간인데 뭔 미팅이냐고요. 모처럼 칼퇴하나 싶었는데 오늘도 별보면서 퇴근하겠구나 싶은 앤디, 선호가 한숨을 푹 쉰다. 한숨 소리가 너무 컸나, 칼퇴의 꿈을 무참히 짓밟은 주인공, 데인의...
블루 하와이 정혁은 이삿짐을 싸다 말고 매트리스에 퍼질러 앉아 담뱃불을 붙였다. 괜히 객기를 부렸나. 짐도 얼마 없어서 거뜬할 줄 알았는데 여간 힘들고 귀찮은 게 아니다. 등 뒤로 내팽개쳐둔 박스며 살림살이가 영 거슬렸지만 일단 무시하고 담배부터 뻑뻑 피웠다. 얼마 전 동거할 뻔했던 놈 말이 옳았다. 어차피 짐도 적은 데다 우리 편한 대로 정리할 거 둘이서...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남망기가 그저 지나가는 말로 했겠거니― 생각하던 위무선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시작은 세오궁 후원 주위를 가린 장막이었다. 작약 정원이나 가꿀까 싶어 후원으로 갔던 위무선은 궁의 주인조차 모르는 사이에 시작한 공사 현장을 목격하고 미간을 작게 찌푸렸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초 상궁은 후원 분위기를 해치는 초목들을 정리하기 ...
제발 노래 꼭 들어주세여.. 제발.. 진짜.. 한번만.. 체리 소원,,, 눈 앞에 뜬 상태창을 보며 눈을 끔뻑거린다.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가 채 상황파악이 되기도 전에 사람들은 이곳으로 들이 닥쳐 내 몸을 결박한다. 머리를 잡아 꾹 누르고 양 손을 뒤로 해 묶어도 저항없이 멍하니 상태창에 뜬 내용을 천천히 생각하며 눈을 깜빡거린다. 날 묶은 사람들은 나를...
[2020.09.26~ ]
“으음.” 입술 틈으로 절로 신음이 샜다. 몇 번이나 손을 쥐락펴락 반복해도, 힘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미미하기 짝이 없는 몸 상태에 한탄하다가, 이건 사실 다 냉동 수면 때문이 아닐까? 란 의문으로 생각이 막 접어든 참이었다. 함선 안에서야 인공적으로 지구와 동일한 중력의 유지가 가능하지만, 행성마다 천차만별인 걸 고려하면 외려 적응하는 데에 문제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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