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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오늘의 감사 도시락 여러 이유 중 나라는 항목이 있다는 건 오늘의 그에게도 십수 년 전의 그에게도 비워냄으로써 전하는 하루의 마음 - 20.10.17 사무실 믿음과 소속감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던 오래 잊었던 유랑하는 시선이 허공에 정착했을 때 이번에도 숨을 공간부터 찾는 눈에 그걸 상쇄시키는 것은 아주 새로운 표본 - 20.10.20 버티다보니 가끔 ...
서약 1. 2. 3. 4. 서명: 보호자 연락처: - 20.10.12 제 상태를 뭐라고 말할 수 있어요? 졸려요 - 20.10.14 좋은 사람들 나를 나로 보는 사람들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곳 내가 쓸모 있는 곳 엄청난 행운일 거야 - 20.10.15 노력이란 노력, 노력, 노오력, 해야 하는, 버티는, 나아가는,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 애쓰는, 살아내...
상념 아보카도에서 베개를 손톱에서 능력주의를 자음에서 혓바닥을 오만과 편견에서 고공 크레인을 떠올리며 망가진 CD가 된다 튀어 오르는 잡음을 붙잡으려다 침묵으로 대신하고 신중하다는 포장이 덮여지도록 놓아둔다 수려하고 완벽한 음악을 흘러나오게 하려면 으로 시작하는 생각을 그만하려다가 튄 음은 어쩔 수 없지 싶다가 ‘어쩔 수 없음’ 뭉치를 발견하다가 다들 그런...
예상치 못한 모든 것 네가 있는 하루 너의 세계 밀려오는 1. 충돌 속수무책이었다 성운의 충돌 그건 예상치 못한 모든 걸 만들어내지 소소한 종말부터 블랙홀은 산발적으로 탄생했다 소멸하고 금성만큼 큰 먼지의 출현까지도 2. 선율 쉽게 말한 적 있다 나락의 기쁨과 기쁨의 나락을 동시에 연주하는 선율 심취해 잊었다 눈을 그만 뜨겠다 선언했더니 기다리는 건 허공 ...
새하얀 발끝으로 글자를 쓴다 투박하게 패인 모래 파도가 밀려와 도망친다 돌아오니 사라진 몇 번 더 쓰고 발이 젖고 손톱 사이에 모래가 끼고 새하얀 이곳에 조개껍데기도 해초도 하나 없어 한참 걷다 겨우 발견한 얇은 나뭇가지 부러지지 않게 슬며시 적어본다 파도가 밀려와 도망친다 그래도 흔적이 남았잖아 기쁜 탄식 옆으로 계속 적어보자 허리가 뻐근해질 즈음 비린내...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조명이 꺼졌으니 비유는 쓰지 않고. 너를 위함으로 덧칠한 나를 위함이 가증스러웠다. 어디까지가 경계인 건지 여전히 잘 모르겠네. 나는 네가 좋아, 소중해. 어디까지가 희망인 건지 듣고 싶은 답을 미리 추출하려는 건 아닌지.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내가 행복해지기 때문이 아닌지 찾기 힘든 행복을 주문하는 건 아닐지. 원래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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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람 올려보며 가을을 세요 건물 사이에 걸터앉은 손톱 달 손끝부터 퍼져나가는 보랏빛이 신기해 이것 봐, 가장 선명히 빛나는 별과의 눈맞춤 열려 있어요 오감이 활짝 풀벌레 기웃거리다 자칫 건들면 순간 살결을 휘감는 기억 그래서 예전에 그 동네는... 근처였어 의정부랑 중간 지점이었거든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 다들 그렇게 말했거든 그리움도 아니야 사라지는...
134bpm 시속 70km 구간 단속 카메라에 찍히고 싶어 벌금 고지서가 필요해요 주민등록지는 아직 그곳이니 거기로 보내주세요 왜인지 CCTV 하나조차 보이지 않아 의무적으로 주유소에 들러 “휘발유요. 감사합니다.” 기름 냄새는 메슥거릴 뿐 사고 낼까 두려워 도심 밖 인적 없는 곳으로 갈수록 숲이 우거진 바들바들 떠는 침엽수림 아슬하게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
얼굴을 마주할 때 1. 내가 닮고 싶은, 알고 싶은 사람들의 얼굴. 그들과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을 즐기지 않는다. 그 찰나엔 흡입력이 있다. 주의: 상대에게 빨려들 위험이 있습니다. 내 속을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보는 동안 상대도 나를 보니. 대신 그런 사람이 긴 이야기를 시작할 때면 빤히 쳐다보게 된다. 조곤조곤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프리즘 잠영 창문을 뚫은 고래 유리 조각에 검붉은 비린내를 묻히고 상어 지느러미가 보이면 죠스 주제곡이 깔리고 수면 가까이 빛의 해마가 감도네 해마의 숨 방울 방울에 그린 무지개 무늬까지 코끝으로 터트려 배를 뒤집고 심해로 까만 배영 사실 수영할 줄 몰라요, 몰랐죠 구명조끼는 네 몸뚱이를 감당 못해 입다 터진 조각조각 쓰레기 섬을 이루고 무엇이 필요합니까 ...
잼을 만들까요? 사과 껍질을 깎아요 빨간 사과 보고 백설공주가 떠오른다면 진부한 클리셰겠죠 근데 그런 사람이라서요. 도마 위에서 춤을 춥시다 칼이 발을 벨까 걱정은 마요 붉은 껍질은 여태 고체였으니 신이 있다면. 발동작 한 번에 쩌억 갈라져 잘게 잘게 부서져 과즙이 흘러요 신은 역시 없나 보네요 괜찮은가요? 혀를 살짝 대면 달짝지근하다가 시큼한 공주가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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