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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끌고 나란히 집에 가는 길.하교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 차 소리, 어느 매장의 귀아픈 음악 소리를 지나 잠깐 찾아온 조용함 가운데 재찬이 입을 열었다.“너는 문제가 있어.”재찬이 눈을 흘기며 아주 퉁명스럽게 서함에게 말했다.“내가 왜, 또!“서함은 재찬이 그런 말을 할 때면 매번 장난처럼 슬금슬금 옆구리를 만지며 넘어가곤 했다.재찬은 이번에도 속도...
호랑이 수인x제르마 왕자 조로는 눈을 뜬다. 막 정신을 차린 코끝에 닿는 공기에서 전해지는 것들이 낯설다. 피와 쇠붙이의 비릿한 내음. 냉기. 그는 경계하며 주위를 탐색한다. 자신을 가둔 우리는 그대로지만 바깥의 풍경은 제가 정신을 잃기 전과 전혀 다르다. 텅 빈 연회장은 모서리 하나 빠짐없이 사치스럽게 장식되어 있으나 감춰지지 않은 어두운 기운이 바닥에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프로메폴리스 시민 여러분. 이 도시의 사정관인 크레이 포 사이트입니다. 지난 밤 동부에서 큰 화재가 있었고, 구조 작업 중에 버닝 레스큐의 대원인 갈로 티모스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제가 구해 낸 소년이었고, 저와 긴 인연을 가진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가끔 일렁이는 눈빛으로 저에게 자신 또한 이 도시를 지키겠노라 말했습니다. ...
어느덧 시간이 지나 정인이 입사한 지 근 2주가 다 되어갔다. 비록 서류 복사 따위의 잡일일지라도 정인은 성실하게 또 군말 없이 했고 그런 정인을 팀원들도 예뻐하는 눈치였다. 딱 한 명만 빼고 말이다. "양정인씨." "죄송합니다.." 하도 혼나다 보니 이젠 이름만 불러도 저절로 사과가 튀어나왔다. 그게 마음에 안 드는지 승민의 눈썹 한쪽이 스윽 올라갔다. ...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과 같이 너와 함께였던 날들도 내 기억속에서 떨어지면 좋을텐데 그러기엔 너와 함께 했던 순간순간들이 강렬해서 잊고싶어도 못잊겠어 . . . 사랑이란 참 가혹하다 내 마음을 이리저리 휘젓는다 멈추라고 타일러도 계속 멈추지 않는다 . . . 내 머리속은 항상 공부가 가득했는데 그 사이에 너가 들어오나 이젠 공부가 들어올 틈이 사라져버렸다 ...
<귀곡성: 귀신을 부르는 소리> 영화를 보고 그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착즙 만화입니다.*^___^ *원작에도 귀신신부 에피가 있었는데 귀곡성은 반대라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었다네요. (왓챠에서 볼 수 있습니다. 19금이고... 중간에 베드씬이 있으니 참고하세요ㅠ) !! 만화에 여장 소재 있으니 주의 !! 아래로는 사족 원작에도 나오긴 했지만 사...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천오백년동안 소소한 추억들을 안 잊으려면 대체 얼마나 필사적으로 기억하고 복기해야 하는 거지 회상 자체가 다시는 가질 수 없는 상실을 되새길 뿐인데 무슨 사랑으로 하는 자해인 거야 베디벼?? 처음엔 생각해봤자 괴로워지니까 묻어뒀다가 점점 기억도 바래는 거 깨닫고 자기 전 일과처럼 하나하나 곱씹다가 눈물 줄줄 흘리면서 잠드는 베디벼... 남아도는 건 시간이고...
처음 작은 신을 보았던 날은 백야가 시작된 지 2년이 되던 날이었다. 그날은 유난히도 밝아서 눈을 오랫동안 감았다가 눈을 뜨면은 밝은 빛들에 의해 눈이 시렸다. 그랬기에 마이키는 눈부심에 찌푸려진 얼굴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의 앞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드라켄을 바라보며 입을 달싹였다가 다물었다. 드라켄이 먼저 선수를 쳤다. 그는 굳게 다물어져 있던 입을 달싹이...
- 12.07 / 고죠 사토루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연령반전 반복재생을 추천합니다 / Escaping Reality - Jakob Ahlbom "고죠 선배도 사랑을 해 봤어요?" 어느 날,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한다면 누구에게나 지극히 평범할 날. 그 극소수의 사람들조차도 평소와 다른 점이라곤 없었던 일상적인 하루. 사람들 사이에 섞여 거리를 걷던 도중 ...
빛 하나 들여보내는 창(窓)이면 좋았다 우리는, 같이 살아야 같이 죽을 수도 있다는 간단한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시절에 만났다 : 박준, 「광장」,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문학동네, 2017, 37쪽 글 연재의 첫 시작을 호기롭게 시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앤솔로지를 제외한 시에 대한 글을 다시 쓰기 망설여졌던 것은 시집 추천이 의미가 없...
12월 6일 꽃:바위취 꽃말:절실한 사랑(히나타 ts) 아주 아름다운 여인이 사는 나라가 있었다 어떤 말을 써도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은 지혜롭기까지 해서 만인의 사람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여인의 성격은 북쪽의 산보다 차가워서 쉬이 말을 걸 수는 없었지만 그런데도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받았기에 여인은 존재 자체가 숭고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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