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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Police Admin :2019ver. write By. 휘민 권도현x유준장기용x진해성 P.A #7.경행의 날 上 "왜 우리가 이걸 차야 해?" "아 개목걸이도 아니고 쪽팔려서 원...누가 이런 이름표를 목에 걸고다녀?" "경행의날 때문이라잖아.자자 얘들아 경행의날 끝날때까지 그거 꼭 끼고 다녀~" "형.근데 경행의날에 뭐하는거야?" "그을쎄..음..일단...
혹독한 추위에도 송죽은 푸르고, 살 에는 바람에도 매화는 피어나네. 세월 풍파 모든 것이 앞을 가로막아도 그대 향한 내 마음은 변치 않으리. - 본문 中
난 변화보다는 유지를,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이미 익숙해져 나에게 딱 맞는 세상을 마다할 이유도, 굳이 힘들여 변화시킬 필요도 느끼지 못했다. 당연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또한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나의 세상은 이미 익숙했고, 안정되어있으며, 완벽했다. 누군가의 눈에는 그리 완벽하지 않은 삶이라고 해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완벽...
이른 아침. 식탁에 앉은 지우와 규영이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난감한 표정이다. "자아, 이제 먹어봐. 얼른." "어... 그래..." 신영의 재촉에 지우가 마지못해 대답을 하고는 수저를 손에 쥔다. 어제 저녁 신영의 집에서 지우와 규영, 셋이서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다가 지우가 신영에게 요리 하는걸 본적이 없다고 핀잔을 주자 신영이 발끈해서는 아침은 자...
프롤로그를 보고 오시는걸 권장드립니다."헉...도착...헉...했습니다!!!""도착했구려!""이제 너는 훈련을 하고, 기술을 배워 좀비들을 잡는 좀비킬러가 될거라네... 좀비킬러는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비밀요원이고""근데 정부는 왜 알리지 좀비를 알리지 않고 있던거죠?""그야 알리면 사람들이 미리 사재기를 할게 뻔해서 아니겠나? 이미 좀비가 나온 너의 동네...
서울을 벗어나 한참을 달린 택시가 드디어 멈춰 섰다. 차 문을 열고 내린 다정은 한동안 주변의 풍경에 당황해서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얼어 있었다. “가자. 저쪽이야.” “오려던 곳이…. 여기야?” “맞아” 하현은 추모공원이란 간판을 스쳐 익숙하게 나아가기 시작했다. 긴장감에 마른침을 삼킨 다정이 잰걸음으로 그의 뒤를 따랐다. “다리 아프겠다. 미안해 여기...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남자의 부드럽고 깊은 목소리에 지수는 깜짝 놀랐다. 외국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듣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지수는 얼른 대답했다. “네. 안녕하세요.” 그러자 남자가 핸드폰 속에서 정중하게 말했다. [저는 소설가 폴 샤르망의 조수입니다.] 소설가 폴 샤르망? 몇 해 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연로한 작가 말이야? 지수는 동그래진 눈을 깜빡거리...
“여기야?” 쭈뼛거리며 자꾸만 고개를 숙이는 다정을 보던 하현이 주변을 둘러봤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공원은 가을의 옷을 입어 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너른 들에서는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은데….” 머리 위로 청명한 하늘에 그려놓은 듯한 구름 무척 아름다웠다. 게다가 고개만 돌려도 ...
10년 노예 생활이 확정된 세라잔은 암울한 분위기였다. 이게 전부 나 때문이라 탓하는 자들도 많았다. 나는 여러모로 마을 사람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다. “신의 아이라면서 겨우 이런 것도 해결을 못해?” “아직 어리잖아.” “다시 기적을 보여줄 수도 있었잖아. 이제 와 우리를 버리는 거냐고.” “우리가 먼저 그를 팔았으니 이건 신이 내리는 벌일지도 모...
길을 걸을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었다. 가끔은 내 앞에서, 어떤 날에는 내 뒤에서. 그리고 내 옆에서 나란히 걸었다. 근데 이상하게 네가 내 앞에서 걸을 때면 왜 이렇게 불안할까. 네가 날 떠나갈까봐. 너의 눈에 내가 안 보일까봐. 날 바라봐줘. 너의 눈에 내가 비춰지길. 항상 날 생각해주길. 내가 널 바라보는 것처럼. 내가 널 생각하는 것처럼....
“전 마음에 드는데, 그쪽은 어때요?” “글쎄요.. 전 아직 잘 모르겠네요.” 끝과 끝이 아주 긴 테이블. 그 각 끝에 앉아 있는 두 남자. 아직 잘 모르겠다는 하래의 말에 아랫입술을 살짝 깨무는 청해. 이 만남이 이렇게 끝날까 아쉬운 것일까. 달처럼 동그란 청해의 눈에 별들이 반짝인다. 툭 치면 투두둑 떨어질 것만 같다. 정말 이렇게 끝일까. “왜.. 왜...
마수 생태의 전문가 중에서 제일을 고르라면 그야 그를 고르겠지만 함께 여행을 할 동행인으로 고르자면 그의 순위는 가장 뒤가 될 것이다. 카이안은 그 사실을 짐작하면서도 제 동생에게 붙여주었다. 그는 유능한 학자이자 사냥꾼임이 틀림없다. 게다가 그가 자원했으니 동생이 책임질 첫 마수 생태 조사는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이다. "반갑습니다. 로페즈님. 좀 더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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