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이 글은 EBS 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을 엮은 책, '이야기의 힘(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을 읽고 직접 요약한 내용입니다. - - 이야기의 힘: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 ex) 페르시아 왕이 여자를 믿지 못해 여자와 결혼하면 첫날밤만 보낸 후 처형에 처했다. 그러나 세리라자드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천일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 - ...
1. 소피아는 **한 아이였다. 소피아는 그 사람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반한 경로는 소피아도, 그 사람도, 그 누구도 자세히 기억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 돌아보니 소피아는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었다. 소피아가 기억하는 모든 것은 단지 자신이 이 사람에게 첫눈에 매료되었다는 사실 뿐이었다. 아마 학교 어딘가에서, 어떠한 접점으로 만나 동공이 커지는 경험을 ...
산에는 특별한 여우가 산다. 깊은 산, 성스러운 산, 감히 인간이 발을 딛지 못할 만큼 자연이 우거진 위대한 산. 여우들은 전국에 흩어져 귀한 영산과 함께 자라나며 그들의 영역을 가꾸었다. 몇 십 년, 몇 백 년, 몇 천 년……. 산과 함께 태어난 그들은 산과 같은 시간을 살아 숨쉬었다.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 숨쉬었다가, 사냥 당하거나 스스로 생을 등졌...
약속 시간에 늦었다.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모임이라서 심지어 알람까지도 맞춰놓고 잤건만! 알람소리에 깨기는 커녕 점심 다되서야 간신히 눈을 뜰 수 있었다. 일단 문자로 급하게 조금 늦는다고 연락한 다음 초스피드로 몸을 행구고, 옷장에서 적당히 옷을 입어서 걸치려고 했지만 적당히 걸칠래야 걸칠 수 없었다. 그제서야 눈치챈거지만 거울 너머의 내 목에는 어젯밤,...
은하 기슭을 가득 메운 은빛 억새가 바람에 서걱서걱 흔들리며 물결쳤습니다. 기차는 바람에 한들거리는 하늘의 억새밭 사이를, 하늘의 강과 삼각표가 내뿜는 파르스름한 빛 속을 끝없이 달려갔습니다./ 미야자와 겐지 '은하철도의 밤' 중에서"창 밖을 봐. 별들이 노래하고 있어."수많은 별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지며 유리창 너머를 수놓았습니다. 쉴 새 없이 변하...
* 매튜 로렌스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를 일부 오마주0.그는 최후의 신이었다.나는 그를 모시는 최후의 사제였다.1.우리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관에 봉착했을 때, 중요한 일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을 때, 혹은 단순히 삶의 조언이 필요할 때, 우리는 우리 머리 위의 존재들에게 기도를 올린다- 과학자들은 환형幻形 동물이라, 연...
아래 후원상자 밑에는 아무 내용도 없지만 후원해주시면 완결 뒤 유료 전환 이후에도 계속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창처럼 높이 솟아오른 기둥들이 하늘을 찌를 듯 웅장한 자태를 뽐내었다. 시간과 공간, 존재와 비존재, 물질과 그에 반하는 것들의 경계가 흐트러진다. 하나, 둘, 셋, 넷, 넷, 셋, 둘, 하나. 훅 불면 날아가버릴 듯한 조그만 아이가 숫자를 웅얼거리며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듯 걸음을 내딛는다. 신오의 차디찬 겨울에 안성맞춤인, 목을 단단히 감싼 머플러....
Arma virumque cano무기와 사내를 나는 노래하노라 / <아이네아스> 제 1권 1행 이야기의 시작(A)과 끝(Z)을 나는 노래합니다. 죽음을 보았으며 그 죽음 속에서 다시금 생명을 얻어 영원을 살아가는 내가, 한 때 나의 동반자이자 친구였던 이에게 선물받은 이 저주스런 삶의 영속을, 그리고 내게 삶을 가져다주기 위해 그가 저지른 모든 ...
오래만에 긴 글을 써보려 한다.-우리 엄마는 내가 8살때부터 무당을 하셨었다난 당연히 무당에 관한 모든것들을 보고 자랐다엄마는 돈에 욕심이 없으셔서 복채를 손님이 주시는 만큼만 받았다설령 그돈이 1000원이어도 그냥 받았다용하다고 소문이 많이 났었는데그 때문에 주변 무속인 분들의 시기와 질투가 있었고밤 늦게 우리 집에 찾아와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했었다난 어...
크고 긴 손이 얼굴을 쓸어올린다. 물 한잔이라도 건네줄까 싶어 들여다보니 영 안 좋아보인다. 입안에 뭔가 자꾸 하나씩 하나씩 난다고 투덜대더니 나을 기미가 없는건지 그러지 않아도 요며칠 섭생이 신통치 않더니 그새 살이 내려간 모양이네. 계속 보고 있으면 애먼데 화를 낼 것 같아 부러 시선을 돌렸다. 같이 좀 있어줄 걸... 확실히 자극적인 맛을 피하는 모양...
벌써 몇 번째인지 기억조차 나지않는 이번 시나리오. 이미 너무 많이 뒤틀어버린 전개로 인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게 된지 꽤 된 상태였다. "하...." 김독자는 뒤돌아보았다. 그의 뒤에는 그동안 그가 구해온 동료들이 표정을 굳힌채 바로 앞에서 괴성을 내지르고있는 이계의 신격을 두려운 마음을 숨기면서도 도망칠 생각은 없이 굳건하게 응시하고있었다. 듣도보도 못...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