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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배님, 일어나시죠." 덕개가 침대 위로 누워있는 공룡의 어깨를 흔들었다. "커어어―. 코오." 하지만, 미동도 없이 공룡의 코 고는 소리만 들려온다. 이게, 진짜 열받게. 덕개가 주먹을 부들댄다. "후우, 공선배?" 아까보다 퍽 사나워진 목소리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룡은 여전히 미동이 없다. "··선배! 일어나라고요!" 지금 안 일어나면, 확 패버릴...
화려했다. 몹시도. 장일소의 저택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였다. 아니, 이곳이 훨씬 더 휘황찬란했다. 사방에 도배된 황금빛에 눈이 아파져 왔다. 위에는 2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조였는데, 그런 천장에는 유리창 대신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사과나무를 감싸고 있는 커다란 뱀이 그려진 그림. 청명에게도 익숙한 그림이었다. 성당에서 십몇 년을 살았는...
*주의: ptsd(혹은 그와 유사한 증상), 상담치료에 대한 암시 있음, 그러나 사건 진행 중 언급되는 요소이지 그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으며 관련된 장면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습니다. 가족의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서술이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를 읽기 전 주의 바랍니다.
*전작 '애늙은이' 스포일러 *작중 인물의 사망 1 익사체는 물밑으로 가라앉는 것이다. 부패하여 잠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 죽음의 길이에 비하면 찰나에 불과하다. 이는 절대적이다. 익사한 시체는, 물밑으로 영영 가라앉는다. 그 법칙을 상기하며 와론은 고개를 숙였다. 짠물이 투구의 틈에서 주르륵 흘러내렸다. 하얀 모래가 차가운 바닷물 몇 방울에 ...
"...(-)" 몇일째인지. 장례식장에서 울고만 있던 게. 3일? 4일? 기억도 나지 않는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모두가 걱정스러워 보이고 친구들은, 선배들은 이러다 탈수 온다고 데리고 나가려 했지만,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여기서 나가면 네가 죽은걸 받아들인 것 같아 나갈 수 없다. 이젠 환영도 보이고 환청도 들린다. "키요, 이제 그만 가봐. 내 꿈...
네 눈을 마주치면 식은땀이 나고, 무섭고 두근거려… 나는 네가… 히요리, 소우, 사랑한다고 말해줄래? 소우, 큿, 그런 걸 하라고 해도…. 싫어…거짓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거짓말은 네가 하고 있잖아. 우웃…. 두 번 말하는 건 싫어하는 거 알면서. 싫어…. 신의 입술은 참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몇 번 베어물고 삼키면서 느꼈던 식감과 형태, 넘어오는 그의 타...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따르릉오늘도 어김없이 익숙한 전화밸소리가 울렸다 나는 차가운 금색 눈으로 침대 위 핸드폰을 쳐다봤다 확인해보지 않아도 알수있었다-위영-아무 말 없이 통화를 누르자 곧 술에 취한듯한 위영의 목소리가 들렸다"망기형~ 바로 받았네~ㅎㅎ""왜 전화 했어""그냥~? 네 목소리 듣고싶어서!"복잡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그리 답했다 하지만 이미 이와 같은 ...
고소의 겨울은 운몽보다 추우니 겨울옷을 단단히 챙겨가라던 제 사저의 말은 틀린 것 하나 없었다. 연화오에서 지낼 때보다 두 겹은 더 입은 것 같은데, 옷깃 사이사이로 스며드는 칼바람은 이름처럼 매서웠다. 이렇게 추운 곳에 선부를 짓다니. 고소 남씨 선조는 여름의 고소에 와서 집을 지었을 거야. 겨울에는 분명 후회했을걸. 따위의 잡생각을 이어가던 위무선은...
“좋은 이름이네.” 호랑이의 표정이 썩어들어가자 유영이 다시 조롱했다. 태하 가까이에 선 해단은 그녀의 목이 나지막하게 경고의 울음을 내는 것을 들었다. 중간에 껴 난처한 해단이 유영을 만류했다. “그만해, 유영. 오늘은 이만 가줬으면 좋겠어.” 이제껏 그녀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은 것과는 대조적인 부탁이었다. 그 말에 유영이 놀랐다. “…나보고, 가...
포스타입 재록글 3편과 신간 1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편의 글들은 온라인 재업로드 계획이 없습니다. 본 책은 AU(하이틴, 동양풍 반인반요, SF, 뇨타 하이틴 오컬트)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또한 잔인한 표현, 사망소재, 유혈표현이 들어가 있는 글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Drip Drop (하이틴) 고등학교에 입학한...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측에서 이벤트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지 작성 시점은 2부 연재 중인데, 얼마 남지 않은 회차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랄뿐입니다. - 이벤트 기간: 1월 23일 00시 ~ 1월 30일 24시 - 참가 방법: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시절인연> 전체 회차 구매하고, 이벤트 공지에 좋아요❤️ 누르기 *이...
용기사 50레벨 잡퀘스트 직후 시점을 상정하였습니다. 해당 퀘스트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폭력적인 묘사가 존재합니다. 가족이라는 단어의 울림을 잊었다. 여기서 울림이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될 수 있는데, 첫째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는 바이고, 둘째는 단어의 음절이 어떤 발음을 자아내며 혀에서 굴러가는가를 말한다. 한마디로 나는 가족을 잃은지도, 입에 올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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