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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날조를…했습니다! 수정 요청 편하게 해주세요.) 달그락달그락. 버트란드는 항상 그랬듯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엔젤리아는 종일 거실의 큰 소파에 앉아 정체 모를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때였다. 똑똑. 현관에서 들리는 가벼운 노크 소리에, 소파에 계속 앉아만 있던 엔젤리아가 쏜살같이 달려 나갔다. 그 모습을 본 버트란드는 고개를 슬 기울였다....
이나겨엉. 저 멀리서 부터 나 안 좋은 일 있어요, 를 온 몸으로 티내면서 걸어온 박지원이 카드를 꺼내드는 이나경에게 안겼다. 부비적 대는 박지원과 익숙하단 듯이 기계적으로 등을 토닥이던 이나경은 알바생에게 카드를 건네면서 말했다. 아메리카노 하나랑 라떼 하나 주세요. 둘 다 아이스로. "이나경 니는 내가 이렇게 안기는데 아무 감흥이 없냐." "왜, 애기한...
_ 어느 날, 지나가던 나그네는 바닥에 쓰러져 울고있는 장미를 보았습니다. 정열적으로 아름답고 붉은 장미가 우는 모습은 지나가던 그에게도 정말 슬퍼보였기에 그는 다가가 물었습니다. " 장미야. 왜 울고있니? " 그러자 장미가 말했습니다. " 제가 너무 아름다워 그렇습니다. " 나그네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다시 물었습니다. " 아름다우면 좋은게 아닌가? 왜 그...
삶이 힘들고 팍팍할수록 인간은 좀 더 쉽게 그들이 원하는 목표에 이르는 행운을 기대한다. 경기가 침체하고 금리가 오르고 취업의 문은 좁은데 자꾸만 기업에서는 사원들을 몰아낸다. 이런 경제적 악순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급기야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해서 무언가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자주 요행을 바라는 심리로 소심한 도전을...
이번 중간고사 때 공부한 방법을 기록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예체능 말고는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고요, 과외 또한 해본 적 없습니다. 작년부터 온라인 유료 강의만 듣고 있고 사교육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이번 중간고사에 평균 98점으로 전교 2등을 했었는데, 그때의 공부 방법을 기록해볼게요. 이것은 저만의 공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다른 분께는...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드림주 있음 (스가와라 후배)대신 이름은 없음. 자기 자신을 대입해봐도 무방 하나 둘 세...ㅅ... "어흥!!" "꺄아악!!!!!!" 철푸덕- "아하하하!! 역시 ㅇㅇ이는 놀리는 재미가 있다니까?" 그래도 너무 차가운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몸에 안좋 으니까 내 손 잡고 일어나자." "아니...내가 먼저 선배한테 장난치려고 한 건 맞지만 그래도 선배도 같...
쿵! "오셨습니까! 다이너마이트" 경비 대원 한 명이 자리에 앉아 있던 걸 벅 차고 일어나 경례를 하며 인사를 했다. "어, 그 새끼는" "아직도 자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끈질기더군요" "쯧" 바쿠고는 잔뜩 눈썹을 구긴 채로 짜증을 난 표정으로 혀를 찼다. 그 모습에 경비 대원은 긴장을 하며 마른 침을 조용히 삼켰다. "줘" 바쿠고가 손을 내...
... 이건, 이곳으로의 초대장이 온 날의 이야기다. 늘 같은, 평범한 하루. 6 AM 눈을 뜬다. 일어나서 샤워와 세안을 마친다. 나갈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뒤, 제 책상 앞에 앉는다. 7 AM 밤사이에 온 연락을 확인한다. 그 종류는 업무 이야기, 안부 인사, 생존 신고 등 다양하다. 생존 신고가 왜 있냐고? 그야 죽는 경우도 꽤 있으니, 살아있다고 알...
다시 만난 날, 갑작스럽게 다가온 그 커다란 품을, 그 목소리를 재찬은 지금까지도 잊지 못 했다. - 보고 싶었어. 그 다섯 자가 가슴에 박혀, 눈만 감으면 남자의 목소리를 떠올릴 수 있었다. - 그 날 보내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너무 강하게 끌어안아서 숨이 막혔지만, 그 마음의 무게 같아 전혀 무섭지 않았다. - 다시 못 만날까봐 무서운 건 처음이었...
※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원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읽으실 때 주의 바랍니다. 원작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bl요소가 약간 있습니다. 거북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다비는 정신을 잃은 호크스를 금방 찾아냈다. 호크스는 정신을 잃은 와중에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억지로 고통을 참는듯한 모습에 다비는 씩,...
#청우른_전력 노란장판/사망소재 주의 아무도 없는 집 같았다. 또래 사내놈들이 살 부대껴가며 살던 곳에서 더 작은 곳으로 이사를 해서 인기척이라도 선명하게 느껴지는데도 말이다. 다녀왔다는 인사도 없이 들어선 거실은 어두웠고, 희미한 담배냄새가 맴돌았다. 테라스 문이 열려있는지 얕게 팔락이는 커튼자락에 실려 들어오는 냄새. 류청우는 마른 손으로 얼굴을 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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