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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릿의 모든 대원은 함선에 오르기전 유서를 작성한다. 아무리 멀고 험한 오지라도 손짓한번이면 연락이 닿지않는곳이 없는 23세기에 유서작성이란 형식적인 절차이긴하나 그들은 죽음이 도처에 널린곳에서 일하기에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 리스크를 안고 우주로 향한다는걸 상기시키기 위함이기도 하다. 함장과 부함장을 포함한 고위장교가 열어볼 수 있는 일반...
-플란츠에게 검을 쥐어주고 자신을 죽이라하는 칼리안 -햔탼님 그림으로 상상해서 썼어요! 누군가 있다. 사람의 숨소리를 커녕 인기척 조차 느껴지지 않는 방의 한가운데. 누군가가 서있다. 그 모습을 문 앞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플란츠가 나른한듯 문에 기댄 체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다. "아우님께서 내 방에 왜 있는 걸까. 그것도..." 한 손에 검을 쥐고. 마지막...
서수진과 조미연은 겉으로 보기엔 한치의 의심할 여지없이 둘도 없는 친구였다. 하지만 6년, 제야의 종이 여섯 번 치고 창밖에는 스물네 개의 계절이 지나는 동안, 수진은 혼자 미연을 사랑했다. 이 비가역적이고 비등방적인 마음의 오고감도 감히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짝사랑과 6년동안 절친으로 지내기. 이게 어떻게 되나 싶지만 수진의 성격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
첫번째 잔. 가득히 차오른 수면이 비추는 것은 잿빛인가? 두 번째 잔, 잿빛의 수면을 붉게 물들여 주기를. 세 번째 잔, 붉은 수면 위에 이야기를 다스릴 황제가 앉아있기를. 네번째 잔, 삶만큼 부드럽고, 추억만큼 아프다. 우리의 티타임은 여기까지. 너는, Elevenses 종이와 잉크 향이 가득한 곳에서 만났고, Low tea 희망과 자유의 향이 가득한 곳...
헤어지자는 말과, 밴드가 해체라는 말은 동시였다. 모든 사실을 리사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꽤 충격을 받아야했다. 밴드의 리더 겸 보컬인 그는 아직 믿기지 않는 리사를 두고, 무대 위에서 이 밴드의 마지막을 고했다. 다른 멤버들에게 안쓰러운 시선을 받았지만, 그게 다였다. 어떻게 연주했는지도 모를 무대를 끝으로 리사의 연애와 밴드는 막을...
PM. 23:37분 최종 수정 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진짜로요 진짜진짜진심으로요 :)... 저도 이럴 줄 몰랐답니다 미숙한 흑막을 어케 이끌어주신 총괄 세 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근데 저도 진짜 흑막 뽑힐 줄 몰랐어요 넣고 빠꾸먹은 적이 많아서 반포기 상태로 자려고 했는데 ? 이때설레서 까먹은 사실 하나 저는 시리커에서 흑막을 하면 멘탈이 터지는...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연주가 절정으로 치달을 때, 우리 또한 끝을 맺겠지. * * * 입을 다문 너를 느리게 바라보았다. 조금은 희미해진 웃음을 다시금 입가에 그리려다가, 다시 힘없이 눈을 깜빡였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지 모를 공허한 너의 얼굴은 툭 치면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로워 보여서, 손을 뻗는 것도. 모진 말 한 마디를 내뱉는 것도 어려웠다. 뒤이은 말에 떨리는 숨...
네가 그리 말하니 더 이상 무어라 첨언할 게 없네...(말끝을 흐리며 옆으로 고개 까닥였다. 그래도 이건 네가 원하는 대로 정한 거니까, 예상만큼 따스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너무 뭐라하지 마, 알았지. 그리 덧붙이고는 눈 접어 휘었다. 참으로 희한하지. 네가 하려는 사랑이 제가 예전에 하던 그것의 모양새와 너무도 겹쳐 보여서, 자꾸만 저도 모르게 걱정이 깊어...
오늘치 나는 못해요 했다. 영상 만들기, 나는 못해요. 흥, 이슬아 씨도 유튜브 안 하잖아요. 그거 편집할 시간에 요가하고 글쓰고 가르치잖아요. (이렇게 썼는데, 어디 채널 있는 거 아니야?) 그냥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이나 올릴래. 가족에게는 내 개인 인스타 계정을 알려주고, 그거로 영상 보라고 하면 됩니다. 나는 못해요. 나는 못해요. 뭐, 더 유명해지...
어색하지 않게 사랑을 말하는 방법을 읽고, 너무 놀래버려! 내가 이런 문장을 썼다고?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고? 어디서 난 거지...싶었던 우산이, 엄마가 고르고 골라 사 준 거였다고? 아, 나여. 나를 위해 매주 한편 어사말 2권에 들어갈 에피소드들을 쓰자. 우선 1개만 써보지 뭐, 그게 어디야. 재미없으면 다른 책에 넣어버려. 너는 무조건 '니가 재밌어...
# 너무 오래 앓은 병의 색은 무척 파랬다. 앓으며 토한 것들은 죄다 붉은 것이었는데. 자. 나는 네 환각이니까. ……환각이 말 한 마디 할 수도 있지. 네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야. 사랑해. 잘 자렴. 붉은 실의 보풀만이 남아 내 시선을 잡아끌고, 그것이나마 손에 쥐어보고,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손가락에 아슬하게 엮어내고. 바람 한 번에 후두둑 끊어질 것...
Copyright ⓒ 2020. 체리 all rights reserved 아무리 서묵이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앞뒤 잴 거 없이 무작정 앞만 보고 산대도 한도경은 늘 서묵이 제 훨씬 뒤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오만한 확신은 서묵이 보여 주는 애정에서 기인했다. 그러니, 한도경이 이렇게 서묵의 뒷모습을 봐야 할 일은 영영 오지 않을 줄 알았다고. 그만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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