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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불명 만화지만, 모든일이 끝난 둘이 해피크리스마스를 보내는게 보고 싶었습니다,,>< 예고장은 신이치에게만 보낸거구,,,둘은 이날밤 아주 멋지게 보냈습니다 ^^
온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연인. 가족. 친구. 등등. 여러 단위가 온 거리를 메웠고 여기저기선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졌다. 산타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 어린 아이들에게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아이들은 산타와 사진 찍기 바빴고, 얼른 포장지를 뜯어 확인하기 바빴다. 또 곳곳엔 크리스마스트리가 놓여있었다. 장식은 요정 몫이었다. 초록 복장을 한, ...
김승민은 한국으로 돌아왔다. 로바니에미에서의 모든 일들은 감히 행운이라는 말로 포장하지 못할 기적에 가까웠다. 그래서 승민은 제 인생의 첫 해외여행이었던 산타 마을에 대해 묻는 누군가에게 웃으며 이야기했다. 만약 미처 받지 못한 축복이 있다면 그곳에서 받아와야 하는 거라고. 모든 사람에게는 제 몫의 축복들이 있는데 채 전해지지 못한 축복들이 모두 그곳에 있...
*시점이 계속 바뀝니다. 참고해주세요. “사토루, 괜찮아?” 게토는 자신의 뒤에서 우당탕 소리가 나게 일어난 고죠를 보며 말했다. 고죠는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러웠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식은땀까지 흘리고 있는 고죠를 게토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고죠는 그런 낌새도 느끼지 못한 채 자신의 손에 들린 게임기의 화면을 바라보았다. ‘GAME OVER’...
"누나, 누나 남자친구 없죠?" "..." 탐정사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가던 도중 웬 꼬마가 길을 잃은 듯 하여 부모에게 데려다 주려 찾는 중이었다. 날이 추워 카페라도 데려가서 조치를 취하려 했지만 여기 엄마가 있을 것 같다며 이곳 저곳 들어가보자고 조르는 아이였기에 어쩔 수 없이 다 들어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는 말이 뭐? "내가 왜 남자친...
지옥에서 온 그대 ※작중 특정 종교에 관한 설정은 모두 허구입니다. BGM : 성시경 - 너의 모든 순간 악마는 인간이 가장 힘든 순간에 나타난다. 이동혁의 경우에는 그 순간이 7살의 크리스마스였다. 맞벌이 하느라 바쁜 엄마가 크리스마스에는 아빠를 설득해 외식을 하자고 해서 그날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라 밖에 나가지도 않고 종일 기다리다...
크리스마스. 종교로 인한 화려한 기념일이라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설레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거리에서는 캐롤소리가 울려퍼지고 붉은색과 초록색이 모든곳을 장식하고 있는 것이 모두가 그 날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누군가는 솔로 크리스마스 따위를 외치며 울분을 토하고 있을지라도 그는 버젓이 애인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자부할 수 ...
루돌프 집단 파업 사건 2021년 12월 22일 20:32 트리와 꽃으로 잔뜩 꾸며져 화려한 산타 주택 단지와는 사뭇 다르게 생긴 깔끔한 외형의 오피스텔 앞에서 형원이 심호흡을 했다. 운전하는 내내 이유를 고민해봤으나 얻은 수확이 없다. 이대로 퇴근해서 쉬고 있는, 그것도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화가 난 창균의 얼굴을 봐야 한다는 사실이...
레이디버그 관련 활동을 거의 안하다가...최근 경아님이 크리스마스 합작을 진행한다고 하셔서 참여했습니다! 글을 안쓴지 오래고 약간 질려서(?) 그림 한번 그려봤어요;; 진짜 맘에는 안들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경아님 크리스마스 합작 웹사이트입니다! 다른 분들 작품도 멋진게 진짜 많으니 한번씩 가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inkromance...
00. 이사를 온 건 얼마 안 됐다. 원해서 온 건 아녔지만, 어쨌든 최대한 빨리 가게를 옮겨야 했으니 자리를 잡은 게 마냥 땡큐일 따름이었다. 그 건물주 자식, 다시 생각해도 열 받네. 소연은 혀를 찼다. 아무튼 꽃집 '해바라기'를 새로 오픈한 것은 지난달 말이었다. 원래 장사를 하던 곳에서 도보로도 충분한 거리였기에 단골 손님들은 쉽게 찾아올 수 있었지...
-10- 올해의 크리스마스엔 낮밤을 가리지 않고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다. 얼마 만에 맞이하는지 모를 화이트 크리스마스. 느릿느릿 소복이 쌓여가는 눈들은 온몸에 내려앉아 숨가삐 뛰어오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었고, 그렇게 내 체온에 물방울이 된 아이들은 거리의 불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다. 덕분에 덩달아 함께 빛나는 날이었고 나였으니, 오늘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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