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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거기 가면 안 된다고, 알아들어?" 🌱이름 암희호🌱나이 28🌱성별 무성🌱키/몸무게 197/87🌱외관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48225 🌱성격 [과묵한] "뭐, 할 말 있어?" [거친] "야, 야야! 사고 치지 말랬지 어!" [마음이 넓은] "사탕 먹고 싶어? 그럼 먹어." 🌱특징 그는 주변을 다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아마도 다음 편이 마지막일 듯합니다. 필요충분 관계 (6) 평범치 못한 이들이 평범하게 지내는 건 용납할 수 없다는 듯, 잊을만하면 사고가 터졌다. 해가 뉘엿이 기우는 시간, 오랜만에 현장에 나갔던 사쿠사와 여자가 함께 집으로 들어섰다. 두사람 모두 평상시보다 표정이 좋지 못했다. 한참 뒤 사쿠사가 거실로 나오자 여자가 여느 때와 같은 자리에 앉아 오늘 자...
BGM - 창민은 선우를 보내고 난 후, 어떻게든 기운을 차려서 일단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이 시작도 전해 망해버린 돌잔치의 준비를 끝 마칠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창민의 남자들은 일이 지창민의 생각대로 두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특히, 지창민과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던 최찬희의 경우라면 더욱 더. "창민아, 야. 나 따지러 온 거 아니...
“태현아! 태현아! 태현아!!” “시시시ㅣ시시시싯시끄러." 태현의 손날이 예리하게 범규의 말을 잘랐다. 그러거나 말거나. 방싯방싯 웃는 얼굴의 범규가 주변에 샤방한 기운을 흩뿌리며 다가왔다. 뭐야, 왜 저래. “이거 봐.” <반 성 문> 반성합니다. 저는 최근 벌어진 피터팬 탄핵 사건에 가담하였습니다. 저의 그릇된 판단으로 네버랜드의 입주민들을 ...
리나가 비에 흠뻑 젖은 체로 집에 돌아온 뒤로는 딱히 무슨 일이 있지는 않았다. 그저 18살 때 성인식을 치룬 리나에게 우리가 축하한다고 선물과 말을 건낸 것과 그 뒤로도 착실히 성장해가는 리나와 그걸 바라보는 우리만 기억날 뿐이었다. 노인은 아까처럼 추억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듯 기억하는 게 아니라 통째로 흘러가듯 기억하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안 ...
"야 김원필." 목소리에 가시가 잔뜩 돋쳐있었다. 우리 형이 또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까. 과제 도와줘서 고맙다고 밥 한 번 사주겠다는 동기 하나, 공부 열심히 하라며 기프티콘 보내온 선배 하나한테 예의상 이모티콘 붙여가며 답장 마저 보내고는 딸기 스무디 빨대 씹는 박제형 얼굴로 시선 돌렸다. “웅.” “너는 나 진심으로 사랑하긴 하냐?” 대낮부터 이건...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 귀찮게 뭣 하러. " 이름 허지운 나이 27 성별 XX 키*몸무게 174 표준 외관 때론 매섭게 보이는 가느다란 눈매에 검정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오른 눈 밑에는 쌍점이 있는 것이 지운에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언뜻 보면 차가운 인상을 남기기 쉬운 모양새. 다만, 막상 지운이 웃음을 취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다. 겨울이 점점 봄에게 밀려나는...
" 갱생? 농담이지? " 외형 쌍커풀 찐한 처진 눈, 눈썹 뼈가 푹 꺼져 진한 인상이지만 서구적인 인상은 아니다. 나름 오똑한 코에 항상 튼 입술이 피가 비쳐 붉은 색이다. 하얀 피부가 까만 머리칼과 다크써클이 독보이게 만든다. 조금 긴 흑발이 앞을 가려 옅은 푸른 색의 눈은 앞만 간신히 본다. 자주 깨지는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다니고 가끔 눈이 불편하면...
아카이는 담배필 때 아무로가 자기 찾아오면 자연스럽게 담배 끌것같고안기준은 이상윤 담배필 때마다 찾아가서 자기 앞에서 담배피지 말라면서 성질내곤 담배 분질러버린다음 한번만 더 내 앞에서 담배피면 다음번엔 당신 허리를 분질러버리겠다고 경고할 듯. 이상윤 : (어이X)
“이쪽 길이 더 낫단다.” 릴리안의 한숨으로 달콤한 적막 〔이름〕 레셀 차 : Lesell Cha 발음으로는 레셀 샤, 이지만 한국 성은 '차'이므로. 〔나이〕 1966. 09. 14. 만 53세 〔키/몸무게〕 174cm │65Kg. 한 해에 3kg 정도 달라진다. 크게 아프지 않는 이상 65kg를 유지한다. 골격이 얇은 편은 아니다. 〔성별〕 XX 〔조직...
이왕규장전 李王窺牆傳 왕은 정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왕의 하루는 눈 뜰 때부터 눈 감을 때까지 쉴 틈이 없다는데, 이 신출내기 왕도 일정에 따라 바삐 움직이긴 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영혼이 없었다. 그저 옆에서 내관이 이끄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닐 뿐이었다. 아직 자기 한 몸 부지하기도 힘들어 보였다. 왕실의 어른들이 다 진작에 세상을 떠서 뭐라 ...
1. 공기는 미동도 없이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유일한 움직임이란 햇살에 비쳐 둥실 떠다니는 먼지, 시집을 넘기는 남욱의 손길, 그를 가만히 바라보는 눈꺼풀의 깜박임. 오랜만에 마주한 한가로운 시간을 남욱은 독서로, 영진은 최근 새로 생긴 취미로 하릴없이 보내고 있었다. 그로 말하자면 김남욱 관찰하기. 이성 혹은 0과 1로 만들어졌었던 제 세상을 은근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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