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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회차입니다. 하단의 결재선은 소장을 위한 분들을 위해 추가하였습니다. 신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했다면 나재민을 만들었을까. 선이 굵직하고 날카로운 이목구비의 연예인처럼 조각조각 떼어 만들거나, 심혈을 기울여 빚은 듯한 얼굴과는 결이 달랐다. 비유하자면 나재민의 얼굴은 신이 그린 소묘였다. 굵기가 가는 샤프로 한 획 한 획 세심하게 그려 넣은 태가...
결제 금지. 본 게시글은 25일 무료로 자동 전환됩니다. 본 내용을 숙지하지 않아 결제 하실 경우 환불해드리지 않으며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채 열 두시가 되지 않은 평일의 오전임에도 시내의 도로는 제법 붐비고 있었다. 느릿하게 변하는 바깥 풍경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은 오른발이 내내 바빴기 때문이었다. 운전대를 쥐고 있는 것은 제가 아니었음...
Apples and Oranges; (숙어) 서로 다른 두 사람, 천지차이 레포트, 과제, 조모임, 시험 공부, 삼학년은 과연 사망년이라고 불릴만큼 전공 공부에 깔려 죽을 것 같았다. 과학이 좋아 라며 패기롭게 선택한 공과대학이었지만, 실상은 공대 아름이는 무슨, 남자취급 안 받으면 다행일 정도였다. 아무리 피곤해도 여자의 생명은 긴 다리 라며 하이힐을 고...
*내스급 오프레 설정 = 모두 배우라는 설정 *전체적 유진른 기반 (윻윶, 현윶 비중이 조금 더 높음) *원작 스포가 포함 될 수 있음 *트위터에 가볍게 쓴 썰을 시작으로 내내 가벼운 썰(대화 위주) 형식 *대화상의 느낌 때문에 ㅋㅋㅋ 같은 웃음 표현 등을 씁니다 *모든 상황이 이어진다기보다도 기본 설정을 유지하지만 각각의 단편적인 상황이라고 봐주세요 유튜...
두사람의 입술이 짧게 부딪히며 아슬아슬하게 떨어지기를 한참, 열락에 익숙지 않은 둘은 서로의 입술을 서툴게 탐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입술만 조심스레 맞대던 남망기가 점점 더 깊숙이 위무선의 입술을 삼키기 시작했고 난생 들어본 접문이라고는 입술을 잠시 맞대는 그런 장난스런 행위만 알고 있었던 위무선은 머릿속에 가득 찬 의문도 잠시, 본능이 이끄는 대로 남망기...
1) 몰락 왕자님과 영주님... 내 주 망상썰 중 하나 어쩌고... 리라크와 에디트로 쓰까먹기 시작하면서 점점 양이 불어나는 중인데 50대 영주님과 30대 전 왕자 전 노예 현 영주 어쩌고... 트위터에 만날 썰풀어대서 막상 여기에 풀어 적으려니 말할게 없다 그냥 연상녀에 목매는 연하남이 좋다 그런데 또 주종관계도 좋고 하지만 난 주종관의 이단아지 노예놈이...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그 계절의 온도 21 79. 2019년 12월 12일 : 유서와 목도리 “우왕, 김태형이당!” 그렇게 당연한 말을 하면 ‘예, 부르신 김태형 여기 대령했습니다’하고 한쪽 무릎이라도 꿇어야 할까. 김 모 씨는 취기에 흐리멍덩하게 풀려 평소보다 훨 가늘어진 눈을 하고 새치름하게 이쪽을 보더니, 요상하게 휘어진 검지손가락을 처들고 대뜸 삿대질부터 하신다. 이...
병실을 헐레벌떡 나가는 영웅의 뒷모습을 본 찬원은 내가 뭐 잘못한건 아니겠지? 라고 중얼중얼거리며 간신히 고쳤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딱딱딱딱 소리를 내며 손톱을 물어뜯는데 너무 물어뜯었는지 손톱에선 피가 나기 시작했고 찬원은 화장실로가 피를 닦아내고 침대 옆 서랍을 열어 구급상자를 꺼내 밴드를 붙였다. 그 때 누군가에게 문자가 왔...
부모님은 이 학교에 돌아오는 것을 찬성하신 적이 없다. 방학 후 줄곧 불안정하던 두 사람은,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말하자 참지 못하고 자신 앞에서 슬픔과 분노를 번갈아 터뜨려댔다. 마지막을 함께하기로 한 대상이 본인들이 아닌 것에 대한 슬픔, 그곳에 돌아가려 본인들을 떠나는 것에 대한 분노. 그렇게 둘을 뒤로 하고 개학 전날 자취방으로 돌아왔지만 울지 않았다...
" 다정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카코니아가 더 다정한 걸." " 물론이에요. " " 하지만.. " 얄다바오트는 일단 손 내젓습니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가봅니다. 자신은 단지 재밌는 말을 계속 듣고 싶어 들었던 것뿐이라고요. 카코니아가 본인을 과대평가하는 것 같아서 그런가보네요. 단순히 칭찬에 익숙하지 않은 건지, 본인 자체를 겸손하게 ...
짧게 만들었던 외로운 약물은 그냥 쭉 부족하고 딱딱한 가정에서 커온탓으로 외로움이 많은 편이고 홀로 어두운 방 안에 갇힌 적이 있어 배경이 어두운 편 ..또 약물은 강력반이기 전에 실험실 연구원으로 일했는데 약물로 많은 생명을..죽였기 때문에.....똑같이 결국 약물로 당한다..그게 아니더라도 익사하겠지만.....
BGM: https://youtu.be/6ivesFgzCZA 믿어 의심치 않았던 선이 드디어 세상에 울려 퍼졌다. 개척자들이라 불리는 자신의 영웅들이 목을 죄여왔던 낡고 헌 것들을 떨쳐낼, 바라고 바라던 그 순간.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순간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으나 어째서인지 외로운 한 떨기 장미는 패배를 느꼈다. 7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장미는 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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