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 + 지랄수 받고 약혼물 (원래있던 캐릭터 X 오로지 이 글을 위해 만든 캐릭터)
"재선아!" 티비를 보다 재선을 부르는 부모님의 소리에 쟁반을 내려놓고 부엌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김재선, 너 그거 봤니? 양옥그룹 제자, 약혼자 있다는데? 세상에, 연애는 일절 관심 없는 것처럼 굴더니. 성인 되자마자 약혼자? 부잣집은 뭐가 달라도 달라. 안 그러니?" "하하, 그러게." 그걸 그가 어떻게 모를 수가 있겠는가, 양옥 그룹의 그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