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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2 자동차는 윤희가 쓰러져있는 앞쪽까지 천천히 다가오더니 이내 사태를 짐작한 듯 멈춰 섰다. 찰칵. 자동차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윤희는 겨우 고개를 들어 자동차 쪽을 쳐다보았다. 운전석 쪽에서 내리는 사람의 두 다리가 보였다. 두 다리가 내 쪽으로 다가온다. ‘제발, 부디 이 무시무시한 남자와 같은 패거리가 아니기를...’ 윤희는 빗물과 핏물...
# 1 투두둑. 비가 쏟아진다. 이런 날씨는 딱 질색인데. 윤희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중얼거렸다. 그녀가 메고 있는 가방이 빗물에 서서히 젖는다. 그 안에 있는 장비들은 나름 고가를 주고 산 것들이다. 비에 젖어서 작동이 안 되면 곤란하다. 윤희는 일단 오늘 촬영은 잠시 보류하기로 했다. 우산을 살 곳을 찾아야 하는데 마땅치가 않다. ...
** 글태기가 온 건지 도무지 쓰기가 어렵네요. 고민 끝에 미리 써 두었던 과거편을 가져왔습니다. 무계획에, 그냥 내가 읽어야지 하고 쓴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글은 언제나 수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반지운 ver.) 가끔 환상처럼 떠 오르는 내 어린 시절은 상당히 유복했던 것 같다. 드문드문 남아 있는 그 기억들은, 젊...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새까만 밤이였다. 어둠만이 머리 위에 드리워져 있는 이 불길한 밤, 죽음을 암시하는 밤, 이 밤에 오늘 그는 장례식에 왔다. 그 누구보다 사랑했고, 누구보다 숭배했던 이, ‘그’의 장례식에 말이다.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그가 그의 죽음을 통보받았을 때, 사실 그리 놀라지 않았다. 많은 말 할 필요 없이 원래도 귀 기울여야 겨우 ...
나는 아직도 그 애의 꿈을 꾼다. 영원한 사랑이란 없을 거라고 여겼던 나는 우리에게 영원이란 단어가 존재할 거라 생각했다. 그냥 그랬다. 그 애는 날 매일 웃게만 해줬으니까. 불안할 틈이 없이 날 감싸줬으니까. 끝없는 미래를 약속했으니까. 남들과 비슷한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 너 좋아해. 너무 좋아서 심장 토할 거 같아.”...
별이 아린하게도 떨어지고 풀벌레 소리마저 조용하게 달빛에 섞여 들려오는 그런 밤에 조용히 잠이 든다.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내 옆에 앉아있는 널 믿고 눈을 감는다. 잠에 들 때마다 꿈속에서 아른거리는 미소를 지으며 소름끼치게 자신을 살해하는 우민이 자꾸 떠올라 눈을 감는 것이 두려워 지고 결국 잘 수 없어 한숨만 짓는다. 비연은 우민이 말했던 ...
감사합니다.
* 다음 편은 6월 9일 목요일 자정(수요일에서 목요일 넘어가는 자정)에 올라옵니다^^ *** 지율이 정말 먹고 싶었다며 사훈을 끌고 들어간 곳은 웬 부대찌개집이었다. 막연히 파스타나 샐러드,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예상하고 있던 사훈은 조금 당황했다. 혹시 내 입맛을 추측해 맞춰주는 건가 잠깐 의심도 했으나 그는 곧 그 의심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지율이 ...
유희는 예은이 왜 그렇게 민감하게 구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유희가 궁금해하던 부분이기도 했다. 신뢰가 없다면 친구가 될 수 없다. 유희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었다. 진실되지 않게 관계를 시작하는 것. 좋아하는 것 앞에서 거짓으로 대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난 일단 커뮤니티 할 때 동생 아이디를 이용해. 가끔 가입 정보에 따라 신...
“이건 마계 종달새인데요.” 게른하르트가 날개를 끌어내고 몸을 뒤집으며 조사하자 짹짹이는 죽는다고 울어댔다. 그래도 게리의 진단은 그대로였다. “마계 종달새와 흡사한, 제가 모르는 외국종의 새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이곳 새는 아닙니다. 도대체 어디서 구한 겁니까?” “애완동물가게에서요.” 그는 짹짹이를 나에게 돌려주었다. 나는 아기한테 미안해서 애...
프롤로그,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었다. 1. 소설 속 세상. 2. 전학 온 학교에서 살아남기. 3. 벌써 새로운 인물? 01ㅡ외전, 그들의 시선에서는. (황유단ㅣ결제) 프롤로그,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었다.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었다.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사실이다. 허름한 자취방의 낡은 천장이 아니라, 열심히 관리된 것처럼 보이는 천장이었다. 나는 또 내...
이딴일에 포기해버릴만큼 쉽게 선택한 길이 아니다. 헛된 소문따위 깨부시면 그만이다. 빗소리에 섞여 반복되는 남자의 목소리는 윤이의 머릿속을 계속해서 맴돌았다. 사과할거 하고, 바로 잡을건 잡고. 이렇게 쉬운 일을 왜 그렇게 어렵게 생각했던걸까. 어느때보다 맑아진 정신이 신기할 정도다. 실시간방송, 도박일수도 있는 위험한 짓이였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떠...
01. 윤구름 복학하다 “야, 윤구름! 복학 한 거야?” 흰 셔츠에 깔끔한 청바지를 입고 노트북하나를 손에 든 구름 뒤로 후드 티에 청바지를 입은 남자가 다가서며 어깨에 팔을 감았다. 놀란 듯 쳐다본 구름도 이내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고서는 피식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를 내며 반겼다. “전역하고 2년이나 놀았으니까 이제 학교 다녀야지” 구름은 과에서 소문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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