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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BGM 널 좋아하고 있어 – 박문치 안 틀면 죽.는.다. -_-^♡ 시대가 변하며 캔모아는 망했다. “울었냐? 존나 붕어 같아.” 나는 망한 캔모아에 있었다. 손님 하나 없고, 술에 진탕 취해 들어와도 주인아저씨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런 캔모아. 그곳에서 직장인의 권한으로 파르페 두 개를 턱턱 시켜놓고 추억팔이를 하고 있었다. “뭘 봐. 눈 깔아.” ...
수업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교실에선 부스럭 거리며 과자를 먹는 소리가 조금씩 들려왔다. 혜진은 조금씩 고개를 살살 돌리며 범인을 찾으려 학생들을 쳐다 봤다. 멀리 있는 애라면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근처에 있는 애라면 과자 한 입 달라고 할 속셈이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또다시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옆자리에서 조금씩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선생님이 칠판에 ...
“누나. 저기 사람이 있어.” 용기가 바위틈을 손가락질했다. 초롱은 뚜껑이 빨간 들통을 내려놓고 용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봤다. 낙엽이 쌓인 산길 사이에 큼직한 가방을 멘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초롱은 빨갛게 자국이 난 손으로 코밑을 훑었다. “죽었을 거야. 그냥 가자.” “움직이는데?” 용기는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일어나지 않았다. 가만 살펴보니 가방이...
*주의* 본 작품에는 19금 요소(고어,폭력,성행위 등)가 있으니 19세 미만 청소년은 감상불가입니다 *참고* 이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존재하는 것과 일체 관계없습니다 '2월 1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하루카와 가문 저택의 공방' 빛이 있는 공방, 거기에서 사토루가 보석 같은 돌에 무언가를 새기고 있다. 'ᚨ(안수즈),ᛋ(소웨르)...
발레리오의 저택 바깥 정문 앞. 현애, 시저, 마르코와 알레한드로가 대치 중이다. ”아직 뜨거운 맛을 못 봤으니 그렇게 지껄이는 거 아니야!“ “네 능력? 시야 공유밖에 못 하는 거 아니냐?” 마르코가 박박 소리지르자, 알레한드로는 가당치도 않다는 듯 말한다. “그딴 능력으로 나를 상대할 수 있다면, 진작에 이기고도 남았겠지? 안 그런가?” 마르코가 자신을...
작가의 말 : : 분량 실화냐.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초성으로 미리보기 잠시 자리를 비우는 척 너의 스폰서에게 다가갔다. 너의 스폰서, ㅇㅌㅇ는 오로지 너의 재능에만 돈을 투자한다고 들었다. 그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넌 야속했다. 그리고 나는, ㅇㅈㅎ은, 비열했다. ㅇㅌㅇ가 아닌 ㅇㅈㅎ은 할 줄 아는 게 이런 것밖에 없었다. BGM: Postmodern Jukebox - Young and Beautiful...
현석은 중학생이 되어도 말이 많은 건 여전했다. 사춘기가 온 아이들은 대부분 말이 적어지는 경우가 많던데 현석은 중학생이 되고서 말이 더 많아졌다. 나쁜 증세는 아니였다. 오히려 말이 없는 지환과 어울리려면 아주 좋은 증세였다. 말을 계속하려면 현석이 열심히 말하지 않는 이상 계속할 수가 없으니까. 중학교에 들어가자 현석은 당연한 듯이 반의 반장이 되었다....
외전 (4p정도 분량)은 내일중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비번은 후기란을 참고해주세요
어둠조차 가리지 못한 너의 검붉은 머리카락 끝자락을 따라간다. 우리들의 위험한 술래잡기는 시작되었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밤새도록 웃으며 놀 생각만 하면 된다. 양귀비에 취한 것처럼 숨이 차도록 중독되어 정신이 아늑해지는 빛을 향해 두 다리는 매섭게 달리고 있다. 이러다 큰일이 날 것 같은 기시감이 들어도 사뿐히 뒤를 돌아 달처럼 아름답게 웃는 목소리에 ...
부드럽게 가슴을 몽글거리게 하고 때론 화끈거리게 만드는 너를 볼 때면 아직 진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우리가 아쉽기만 하고 뒤돌아 생각해 보면 첫사랑의 떨림을 가진 게 너무 소중해 간직해두고만 싶다. 분홍색처럼 연하게 뛰는 마음은 내일의 너에게 고백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줄까, 누구는 우리의 영화에 답답해하며 훈수를 둘 거야 그저 판타지라고 생각하며 관람했던...
해가 짧아진 겨울의 오후 네 시 멍하니 지하철을 기다리는 생산적이지 않은 이 행위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 왕래가 거의 없는 역이라 나 혼자만 덩그러니 있는 기분이 묘하게 평온함을 줘서 기분이 좋음과 동시에 외로움도 들어서 쓸쓸하기도 하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더 울적해질 것 같아 감정의 양극성을 가진 체 슬금슬금 역 안을 산책했다. 하늘에 진홍빛 자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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